103. 간화선 지침- 무(無)자는 어디서 나왔는가?
김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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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기
無자는 조주의 입에서 나와 뭇중생을 죽인다.
2011-02-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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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칠
수행하면 부처가 될수있는데 우리는 부처가 되는 사람은 따로있는것으로 알고있다
2011-02-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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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서
'無'자는 '무'자에서 나왔다. 바다와 파도는 둘이 아니라서 '無'자에서 나왔다
2011-02-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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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기
권중서가 권중서냐? 이름이 권중서이지..
2011-02-1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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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서
是名 권중서 佛
2011-02-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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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기
佛佛 하다보니 佛이 佛아니더라!
2011-02-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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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서
아닌 佛도 다시보니 佛인것이 부처님 말씀
2011-02-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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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기
아마도 빼갈마신 부처님인가 보다.
2011-02-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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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서
빼갈도 물을 떠나지 못하고 물 또한 빼갈로 도를 높여 중생의 목을 축여줍니다.
2011-02-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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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기
목을 추기기야 똥물도 마찬가지.
2011-02-1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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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서
똥물로 목을 축이면 어리석은 중생, 빼갈로 목을 축이면 도 높은 분, 선택은 자신의 몫. 똥물이든 빼갈이든 물을 떠나지 않는다
2011-02-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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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기
똥물로 목을 추기면 어리석은 중생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단견, 빼갈로 목을 축이면 도 높은 분이라는 것도 단견, 빼갈보다 도수 높은 술도 많다.
2011-02-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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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서
모든것을 단견으로 보는 것 자체가 단견, 중생을 이익되게하는 것은 정견, 똥물로 목을 축이면 중생이 힘들고 빼갈로 목을 축이면 중생에게 힘이되지요. 저는 술을 먹지 않습니다. 다만 곡차로 목을 축이지요
2011-02-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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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기
똥물이다 청물이다 분별말게 똥물도 때로는 꿀물이 되는 것,, 그대는 아직도 겉모양에 집착하는구나. 정견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참구해보시라. 그대 창자속에 가득한 똥덩어리들은 더러운 것인지 깨끗한 것인지..
2011-02-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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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서
취모검으로 정견과 단견을 철저히 구분하여야 없는 '무'자를 찾을 수있다네. 똥물이 꿀물로 현혹되는 경계에서는 부처나 중생을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철저함속에 반짝이는 무자를 보시게나
2011-03-01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