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 삼보하옵고 정락큰스님 영결식에 참여하신 임희웅 단장님과 서울지역단 포교사님들의 봉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월 19일 인천경기지역단 포교사님 30여분이 정락큰스님의 법구가 모셔진 동탄 만의사에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그 곳에서 전 포교원장스님이신 도영큰스님을 뵈었습니다.

모두 단복을 입고 조문을 하였는데 큰스님 말씀이 "전 포교원장스님이셨던 정락큰스님 조문을 포교사가 당연히 와야 한다"고 당신께 인사드리러 온것 처럼 반가워 하셨습니다.

또한 21일 영결식장에는 혜총큰스님과 계성 부장스님, 두 분의 국장스님, 포교원 직원들이 오셔서 원로의원 스님들과 종회의원스님, 총무원 소임자 스님들을 안내 하여 주셨습니다.

혜총큰스님께서는 포교사님들이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대단히 칭찬하셨습니다.

오늘 이 영결식이 참석하신 모든 포교사님들 덕분에 원만히 잘 끝난것 같습니다.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모두 성불하십시요

인천경기지역단 수원총괄팀장 김영순 두손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