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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새단장한 교육원 포교원 현판

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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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새단장한 교육원 포교원 현판

 
 
 
 
조계종 교육원과 포교원이 현판이 한문에서 한글로 바뀌었다. 교육원장 현응스님과 포교원장 혜총스님을 비롯한 양원(兩院) 교역직ㆍ일반직 종무원들은 지난 3월29일 한글 현판식을 거행했다.
 
한글 현판식으로 변경한 것은 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성과 쇄신 결사의 추진과제 가운데 하나인 ‘의식ㆍ의례의 한글화’를 실천하기 위해서다.
 
교육원과 포교원 현판은 조선시대 세종이 한글 창제후 지은 악장체 찬불가(讚佛歌)인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에서 집자했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
 
 
[불교신문 2708호/ 4월2일자]
2011-03-30 오후 2:47:09 / 송고
http://www.ibulgyo.com/archive2007/201103/201103301301496429.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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