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불자들을 위하여(부경단 보문팀)
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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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지역단 보문팀 포교사들은 지난 3일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
수계법회에 동참하여 미래 한국 불교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불자들을
위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펼치는 보현행을 실천하였습니다.
화엄스님이 주지로 계시는 충국성불사는 매주 7번의 법회가 열리고
매월 500명이 넘는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수계 법회를 개최합니다.
현재 보문팀 통현 이상운 포교사를 비롯한 9명의 포교사가 요일별로
법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15기 포교사님들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주지 화엄스님을 도와 수계법회를 진행하고 있는 포교사님들
수계 받는 훈련병이 많은 관계로 250명씩 2부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주지 화엄스님께서 수계제자들에게 꽃잎으로 장엄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영축산에서 부처님께서 법을 설하실 때 내리던 꽃비가
오늘은 화엄스님의 손을 빌어 충국성불사 법회에 내리고 있습니다.
법회 진행을 맡은 정원 김종태 포교사
집탁을 맡은 자광 이용길 포교사
신도5계를 받은 훈련병들에게 단주를 나눠주는 법준 신호식 포교사
법명이 적힌 호신불을 나눠주고 있는 일심행 김경희 포교사
호신불을 나눠주고 있는 15기 정각행 전기선 포교사
큰법당에서 수계법회가 진행되는 동안 백운당에서는 여군부사관
후보생 법회을 통현 이상운, 수련화 정용선 포교사가 진행합니다.
불기 2555(2011)년 4월 3일 충국성불사에서 혜안 강신 합장
- 허태기 보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달 24일 제가 다니는 군부대(9200부대)에도 수게법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아마도 연화사 주지스님이 오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대급이라 수계 대상 인원이 40명 정도입니다. 2011-04-06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