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황당

이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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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찬바람  옷깃 여미더니  어느덧 봄 향기에  하얀미소 머금게하네요 봄바람타고 누굴찿아가기에  저리바삐 시넷물은  흘러가는가...  누가 찿아오려나  정다운  이름부르며  찿아오려나  새싹을  머금은  이 산세에...  푸른물결 넘어 아스라이  보일것같은  부처님 마음 .....   간다 간다  어디로가겠는가  내 발길가는곳  내 마음 머문곳  어느 산세의 부처님찿아뵙고  삼배라도 ... 거룩한 부처님께 귀이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이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이합니다   마음깊이 새기며 찿아가건만  일주문은 어디에.............입구에서 막아서네  입장료를내라하네  입장료가  보시라생각하고  안내면 부처님을  못본다하네  어찌할꼬  외 로 운 길 포교사의 길 이라지만  포교사증은  어디에다 보여줄꼬   같이가던 분들께 죄송하고 창피하네  포교사이기에 사찰 부처님 경전이라도 얘기해주싶어 같이갔건만 이를  어찌할꼬  입장료부과하고  두루두루 돌아 기념품 사러같더니 포교사 10프로 디시해준다더니  우리 그런거 모른다하네......이런  글  쓰기도 창피하네요  그깟 입장료  기념품  내지...하지만  더욱  깊이  생각하고  처리해야할  일이라생각합니다  포교사로써 달려가고싶고 봉사 내지는  솔선수범하고싶은데 이런 사소한  걸림돌이  마음아픔니다 이런 일들을 할사람없으면  저라도 달려가해결하고싶은심정입니다  우리  포교사님들께서도 저와같은 심정일겁니다   마음을  다같이  모왔으면 좋겠습니다

  • 허태기 스님들 믿지 마세요, 조계종단 믿지마세요. 자등명 법등명 하세요. 스님들 믿다가 배신감만.. 종단을 믿다가는 실망만 안고 돌아설지도 모릅니다. 포교사는 글세요.. 어찌보면 스스로 이용당하는 광대놀음은 아닌지.. 갈라지고 찢어지고 자기네, 자기 것만 생각하는 것이 오늘 날의 종단의 모습이라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그냥 자기 불성 스스로 닦아나가세요. 썩은 손가락에 의지하다간 밝은 달을 놓치고 맙니다. 2011-04-07 19:19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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