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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팀연수

송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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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팀장연수

                       

                         포교현장을 찾아가는 포교사단

 

불기2555년 4월 9일 오전 10시30분 포교사단 서울지역단 팀장연수를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 계영석 부단장, 이 청환 환경팀장, 각 분야별 팀장 및 포교사등 약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경기도 가평 유명산 에서 환경봉사(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

 

임희웅 단장님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는 포교사단 활동을 각 행정구역단체로 포교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그렇게 활동을 하게 됨으로써 각 지역 전체를 포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라며 "이젠 숨어서 포교 하지 말고 들어내서 외부로부터 결집된 모습을 보여줘서 우리 스스로가 결집될 때 불교도 발전해 나갈 것 이다" 라며 종단이 포교사단에 바라는 새로운 방침과 포교사들의 각오를 당부했다.

 

또한 단장님은 틀에 박힌 연수보다는 모처럼 자연과 한 덩어리가 되어 자유롭고 편안하고 즐거운 연수가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씀을 했다.

간단한 입재식을 시작으로 유명산 계곡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봉사를 2시간 동안 실시했다.

 

관광객들이 계곡 곳곳에 버려두고 간 빈 캔, 음료수 병, 담배꽁초, 산속 바위 밑에, 또는 산속에 묻혀 있는 쓰레기 들을 찾아내다보니 금 새 수십 키로나 됐다.

 

환경봉사를 끝내고 각 분야별로 팀장들의 활동사례발표 순서로 이어졌다.

이청환 환경 팀장, 기획팀 고미애 위원장, 윤귀중 군팀분과 위원장, 정청환 군8팀장, 김석두 어린이 팀장, 주현희 교정교화 4팀장, 정목희 사찰1팀장, 원만성 음성 팀장 등,

 

 그 외 각 분야에서 열과 성을 다 해 봉사하는 팀장들은 "내가 먼저 솔선수범 할 때 믿어 주고, 따라주며, 팀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열악한 환경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팀을 이끌어가지만, 불국토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로 하다 보니 보람 있다고 말한다.

 

다 같이 손에 손을 잡고 원을 돌며 "우리는 하나" 라는 노래를 부르며 회향했다.

 

 

                                         서울지역단 기획팀 송수옥 (수연성)

  • 정운환 수연성 포교사님~ "서울지역단 팀장" 연수 자료 잘 보았습니다... 하단의 본문 내용중 정창환 군8팀장 〓 정청현으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날마다 부처님 가호지력이 충만하세요... 합장...()()... 2011-04-13 19:33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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