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법철法徹스님의,YS,노망기를 걱정하며,

강길형

view : 2329

YS, 失性氣(실성기) 보이나?

-YS, DJ의 영원한 亞類(아류)에서 벗어나야-

法徹(bubchul@hotmail.com)

 14대 대통령을 역임한 소위 YS가 치매와 실성기를 보이는 것인가? 평소 자존망대(自尊妄大)하고 자화자찬(自畵自讚)으로 전국적으로 냉소를 받는 YS가 2011년 7월 6일, 또다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폄하하는 망언을 뱉어 일부 보수우익이 격분하여 YS의 집 앞으로 몰려가 연일 규탄대회가 벌어지고 있다.

 원숭이도 한 번 실수 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YS는 만성중독이듯이, 습관적으로 기회만 있으면 전직 선배 대통령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들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인양 비난해온다.

비난의 결론은 구렁이 제몸추듯 자신이 제일이라는 것이다. 그의 비난은 부지기수(不知其數)여서 지면관계상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최근의 예를 들면, 지난 1월에도 YS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거명하며 "군사독재의 원흉"이라며 맹비난했다. YS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의 공(功)에 대해서는 전연 인정하지 않는다.
일부 보수우익 진영에서는 YS가 앞서의 전직 대통령들을 비난할 때마다 YS의 집앞으로 몰려가 규탄하여 각성을 맹촉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방한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 입구에서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라이트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방한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 입구에서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라이트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방한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 입구에서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라이트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방한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 입구에서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라이트뉴스
YS의 각성을 맹촉하는 전문 보수우익은 ‘라이트 코리아’, ‘고엽제전우회’ 등이다. 그들은 1월 25일부터 규탄의 사자후를 토했고, 26일에는 ‘박정희 바로 알리기 모임’ 등의 단체 회원들이, 27일에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등의 단체들이 세모(歲暮)의 엄동설한(嚴冬雪寒)에도 불구하고 연속해서 규탄대회를 열었다. 보수우익들은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YS를 부르며, 한국전 이후 “좌익의 원흉“이라고 맹렬히 규탄했다.

 치매와 실성기가 없는 YS라면, 자신이 또 전직 대통령들을 맹비난하면, 또 보수우익인사들이 자신의 집앞으로 들이 닥친다는 것을 예견하고, 망언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런데 YS는 지난 7월 6일, 또다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이번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쿠데타를 일으킨 놈” 등의 막말로 맹비난에 나섰다. 비난의 배경에는 YS 자신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들보다 존경받을 대통령이라는 자화자찬인 것이다.

 YS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하여 욕설로 매도한 자리에는 YS가 대통령 재임 때, 소통령(小統領) 소리를 들었던 아들 김현철과 신임 한나라당 대표 홍준표씨가 배석했다고 전한다.
홍준표는 당대표는 인사차 방문하여 YS에게 큰절 올리고 아부성 발언을 했다. “저는 각하께만 큰 절을 올립니다”, “저희들은 각하의 KIDS(YS의 귀여운 자녀들)”입니다“라고 했다.
이에 YS는 고무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언론에 공개된 대화록을 독자제현을 위해 아래에 소개한다.

 무대는 2011년 7월 6일, 상도동 김영삼 자택의 접견실이다.

 홍준표: “김영삼 대통령 각하 제가 당대표에 당선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사차 방문했습니다.”

김영삼: “박정희는 쿠데타해서 대통령되어 외국정상한테 인기가 없었는데 내가 대통령되니까 외국정상들이 내 만나려고 줄을 서데...”

홍준표: “요즘 건강하시지요.. 아주 혈색이 좋아 보입니다.”

김영삼: “박정희보다 내가 더 건강했지...나는 역대 대통령중 가장 장수할거야...”

홍준표: “제가 큰절 올리는 사람은 각하 밖에 없습니다.”

김영삼: “박정희놈은 독재의 원흉이요... 그리고 내가 당신 국회의원 공천 주었지? 노무현 이인제도 내가 발탁했지 흐흐흐...”

홍준표: “각하 앞으로 한나라당을 잘 이끌겠습니다...건강하십시오.”

김영삼: “박정희는 나쁜사람이요.. 수고하시오.”

 홍준표의 아부성 인사말에 YS는 동문서답(東問西答)식 대꾸를 하며 박정희만 맹비난한다.

 이날 홍준표와 김현철은 YS의 박정희 대통령의 비난성에 동조한다는 것인지, 만류한 흔적은 눈을 씻고도 찾을 수 없다. 앞서 언급한 대로 홍준표는 “저희들은...” YS의 KIDS라고 잔뜩 아부를 했다. “저희들은...”, 자신이 통솔하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의미하는 것인가? 과연 홍준표의 말대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YS의 자녀들인가?

보수우익 인사들은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 만부득히 YS의 집앞에 도열하여 현수막을 내걸고 피켓을 들고, 유인물을 나눠주고,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YS를 또다시 규탄하는 수고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규탄사를 하는 일부 보수 우익인사들은 YS가 치매가 와서 지난 1월말에 혼줄이 난 것을 망각했거나, 실성한 것이 아닌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실성한 것 같다는 이유는, 첫째, 또다시 집앞에서 보수우익인사들이 규탄사를 초래하는 망언을 했고, 둘째, 내년 총선에 국회의원을 만들려고 공(功)을 드리는 아들 김현철과 홍준표를 배석시키고 박정희를 매도했으니, 전국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대다수 국민들이 YS는 물론, 홍준표, 김현철까지 공범처럼 인식되어 급기야는 집중포화(集中砲火)적인 비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는 대선, 총선의 선거판에서 등을 돌리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 YS가 협조를 아끼지 않는 자들은 있다. 김일성, 김정일이다. YS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전직 대통령들은 맹비난하면서 오매불망 김일성을 찾아가 알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노력했었다. 예컨대 카터를 중개인으로 삼아 김일성을 만나려고 노력한 것이 증명한다. 그러나 김일성은 1994년 5월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 ‘북한공습폭격’ 계획을 카터에게 전해듣고 경악하여 삼혼칠백(三魂七魄)이 흩어져 버렸다. 82세의 김일성은 두둑한 선물을 들고 찾아 뵈려는 YS를 접견하기도 전, 그해 7월 8일, 묘향산 산장에서 저승차사의 오랏줄을 받아야 했다.

1994년 5월 18일, 당시 미국 대통령 클린턴은 북핵을 소멸시키기 위해 결심했다. 국방부 장관 윌리엄 페리에게 전투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합동참모본부 의장 존 섈리캐슈빌리, 주한미군사령관 게리 럭 이하 4성 장군 이상의 군 수뇌부 전원을 펜타곤에 소집하고 작전회의를 열었다.

이날 작전회의에서는 제2 한국전쟁에 대비하여 작성된 ‘작전계획(5027)’에 의거하여 미군 57만, 5척의 항공모함, 전함 200척, 항공기 1,200기를 동원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미군이 이러한 회의의 결과는 한반도 통일의 서광이었다. 그런데 YS는 클린턴의 계획에 “국군 1명도 동원할 수 없다”고 언명하며 결사적으로 클린턴의 계획에 반대했다.

북진통일을 호령호령 하던 이승만 대통령이라면 어떤 태도를 보였을까? 이승만은 맥아더의 협조를 받아 한반도를 통일하려 했듯이, 클린턴의 협조를 받아 한반도를 대한민국으로 통일하려 했을 것이다.
하지만 YS는 결정적인 순간에 정체를 드러냈다.

YS의 종북행각 절정은, ‘5,18 단체’의 고소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려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을,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5,18특별법’을 만들었다.
첫째, 광주의 진압군인 국군을 역사의 죄인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YS가 대한민국을 위한다면 광주의 진압군과 시민군이 모두 서로 얼싸안고 화해하고 함께 승리하는 해원상생(解寃相生)의 장을 만들어 주었어야 했다. YS의 특별법은 해방이후 빨치산, 좌익 반란군은 민족통일을 위한 영웅의 반열에 오르는 효시(嚆矢)가 되었지만, 반대로 김일성을 위한 무장폭도를 진압한 대한민국에 충성한 군경(軍警)은 역사의 죄인으로 돌변하는 사태가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YS는 DJ에게 어떤 역할의 사람이었을까? 다분히 아류(亞類) 인사라고 할 수 있다는 주장의 근거적 예화는 다음과 같다.
2007년 11월 22일, 서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극동포럼 초청 특강에서 YS는 “내가 대통령 재임중 김대중씨의 1천300억원이 넘는 천문학적 규모의 부정축재 자금문제가 터져나왔다. 검찰이 그 문제를 수사하게 되면 김씨 구속이 불가피할 것이고 대선을 치를 수 없는 대혼란에 빠질 것이라 판단, 검찰총장을 불러 직접 수사유보를 지시했다”며 자화자찬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평양 통일거리에 건립된 이인모의 반신동상.ⓒ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평양 통일거리에 건립된 이인모의 반신동상.ⓒ
YS의 공로는 또 있다. YS는 전(前) 대통령 시절 해임 시켰던 전교조 교사들을 복직시켜 전교조 합법화의 기반을 만들어 주었다. 불변의 빨갱이 이인모를 소원대로 김일성에게 환송하며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꽃다발 증정과 거수 경례를 하게 했다.
YS가 재임중 IMF 사태를 일으켜 국민들을 도탄(塗炭)에 빠져 고통받게 하면서 아들이 인사전횡을 하고 부정뇌물을 악어처럼 삼켰다는 것은 천하가 통탄하는 바이다.

YS의 진면목은 또 있다. 최근, YS는 친자 확인소송에 패소를 당하면서도 친자를 부정하는 천륜을 어기는 짓을 서슴치 않았다. 일본에는 숨겨 놓은 여식도 있다는 보도까지 있었다. YS는 김일성의 위기를 비호하고, 여성들과 야합하여 자식을 두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니 무명의 필부만도 못한 처신을 하는 것이 아닌가?

 YS는 언제까지 국민들을 ‘졸(卒)’로 보고 자신만이 제일이고, 진짜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경제번영한 전직 대통령들에게 비난과 욕설을 퍼부을 것인가?

석양과 같은 나이의 YS는, 이제라도 전직 대통령들을 맹비난한데 대하여 전직 대통령들과 국민에게 반드시 사과하기를 바란다. 또한 '5,18 특별법‘으로 고통속에 사는 그날의 국군들에게 진솔하게 사죄할 것을 맹촉한다.

 法徹 /스님 (bubchul@hotmail.com)

  • 강길형 북진통일을 호령호령 하던 이승만 대통령이라면 어떤 태도를 보였을까? 이승만은 맥아더의 협조를 받아 한반도를 통일하려 했듯이, 클린턴의 협조를 받아 한반도를 대한민국으로 통일하려 했을 것이다.
    하지만 YS는 결정적인 순간에 정체를 드러냈다.
    2011-07-12 20:59 댓글삭제
  • 강길형 클린턴 재임시 북핵을 제거하고 대한민국으로의 통일을 완수 했어야 했는데,
    YS의 판단력 미숙으로 결정적 기회를 놓히고 말았다,천추의 한을 국만들에게 남겼고,
    또한 IMF위기로 국가 부도사태를 맞았다.
    그리므로 앞으로는 전직 지도자 들의 실수를 거울 삼아 잘 선택 해야 할것이다.
    1994년 5월 18일, 당시 미국 대통령 클린턴은 북핵을 소멸시키기 위해 결심했다. 국방부 장관 윌리엄 페리에게 전투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합동참모본부 의장 존 섈리캐슈빌리, 주한미군사령관 게리 럭 이하 4성 장군 이상의 군 수뇌부 전원을 펜타곤에 소집하고 작전회의를 열었다.

    이날 작전회의에서는 제2 한국전쟁에 대비하여 작성된 ‘작전계획(5027)’에 의거하여 미군 57만, 5척의 항공모함, 전함 200척, 항공기 1,200기를 동원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미군이 이러한 회의의 결과는 한반도 통일의 서광이었다. 그런데 YS는 클린턴의 계획에 “국군 1명도 동원할 수 없다”고 언명하며 결사적으로 클린턴의 계획에 반대했다.
    2011-07-12 20:57 댓글삭제
  • 강길형 YS의 지론, 대통령은 국민각자의 직접 투표에 의하여 선출되기 때문에 어떻게 할수없지만 그러나
    자기가 싫어하는 후보는 어떻한 방해를 해서라도 떨어 트릴려고 하는 훼방꾼이다.
    이회창을 실어하여 똘마니 이인재를 출마케하여 30만표차로 떨어 지게 하였고, 2012 대선에서도
    어떠한 방해공작으로 나올게 분명하다. 그대타가 자기가 YS KIDS라고하고 큰절로 알랑방구 뀐
    홍대표가 될것이다.그러면 역사는 YS에의해 상당기간 또 후퇴 하게될 것이다. 두눈 부릅뜨고 감시하자.
    2011-07-12 23:56 댓글삭제
  • 허태기 영샘이 그는 돈 잘버는 통영 멸치장수를 애비로 두었던 덕에 당시 실업자 양성소라고 거들떠보지도 않은 서울대 철학과를 우물쭈물 들어가서 졸업한 것을 큰 자랑으로 여기는데 당시의 여건으로는 돈많은 돌대가리가 들어가는 곳이기도 하였다. 그는 자기 또래의 젊은 이들이 6.25전쟁으로 나라에 징집되어 싸우다가 대부분 죽거나 상이군인이 되면서 풍전등화의 나라를 지켰지만 그는 쥐새끼마냥 아무도 모르는 곳에 머리를 처박고 꽁지를 숨기면서 전란을 피한 병력기피자로서 지극히 이기주의적인 자이다. 그런 그가 무슨 얘국자인양 민주라는 만병통치의 깃발을 들고 정치건달 노릇을 하면서 전후 공무원 월급도 제대로 못주고 가난으로 인한 의료시설 하나 제대로 된 것 없어 수많은 국민이 극히 사소한 질병으로 죽어나가는 세계최고의 빈곤국가를 박정희라는 걸출한 인물의 등장으로 새마을 운동을 비롯한 치산치수 정책등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경제개발 추진으로 오늘날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경제부국으로 올려세운 박정희의 공을 폄하하는 그가 어떻게 전직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의 소인배근성과 무식이 IMF를 불러 한때 나라를 깡통신세로 만들었다는 사실과 그의 아들이 부정과 비리로 감옥에 잡혀간 사실만으로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부끄러워 함부로 주둥이조차 놀리지 못할 것이다. 그가 대통령이 된 것도 당시 여당인 민자당에 입당하여 대통령후보로서 박정희생가에 찾아가 허리굽혀 절하면서 박명록에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박정희기념관을 만들겠다고 해놓고는 막상 대통령이 되고나서는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았던 대국민 사기극을 벌인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재직시 비리척결이란 명분하에 군의 에리트계층인 하나회를 숙청한답시고 군의 유능한 인재들을 옥석을 가리지 않고 군복을 벗겼으며 정작 비리의 온상인 교육계의 비리조사는 워낙 그 규모가 크고 사회적인 여파가 엄청난 것임을 고려하여 비급하게도 덮어버린 것이다. 그가 대통령재직시 김대중대통령이 문익환 목사를 통해 김일성으로부터 공작금 500만불을 받을 것을 알고도 제2의 광주사태가 날까봐 쉬쉬하며 눈감아준 것만 보아도 그가 얼마나 정직하지 못한 정치꾼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그의 관상을 보면 고집과 아만으로 가득차고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독불장군 타입으로 덕과 정의라고는 전혀 갖추지 못한 깽패보스같은 인상이다. 그러기에 재임기간중 육.해.공. 심지어 지하에 이르기까지 국가적인 대형 재난이 끊임없이 일어난 것이다. 오직 했으면 경희루의 연못에 있는 연꽃까지 불교의 상징이라고 제거해버린 것은 물론 청와대에 있는 불상을 없앴다는 유언비어까지 떠돌정도로 종교적으로 편협한 사고를 드러낸 좀팽이 같은 장로대통령이라고 했을까. 그런 무식쟁이가 대통령을 하고도 나라가 망하지 않은 것은 그나마 18년동안 박통이 국가경제의 기틀을 견고히 해놓은 덕인 줄 모르고 오로지 제잘난 자랑만 하니 맹꽁이도 웃을 일이다. 따지고보면 우리나라가 벌써 선진 7개국에 진입했을 것을 영샘이와 염생이가 길을 터준 좌익정권 10년동안의 경제침체가 국가발전을 지연시킨 것이다. 노무현 말대로 깜도 안되는 것이 박대통령을 비난하고 헐뜯는 것이다. 오늘날처럼 민주화된 세태에서도 국민여론조사 때마다 박통이 월등한 차이로 제일 업적이 많은 대통령으로 선정되고 있는 사실을 삼척동자도 알고있지만 오직 영샘이만이 불같은 질투심과 함께 부정할 뿐이다. 게다가 뭐가 잘났다고 살아생전에 고향에 거창한 자기 기념관을 지어놓았는지 참으로 철면피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전형적인 예인 것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고 고인의 평가는 전체국민과 후일의 역사가 하는 것이다. 김영삼 그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사람이었다. 그는 정치적인 배신자요. 대국민사기꾼이었으며 건국이후 전국민이 피땀흘려 일군 국가경제에 IMF를 초래케 함으로서 수많은 기업과 건물, 대기업의 주식을 외국에 팔게 함으로서 한국경제에 그늘을 씌운 장본인임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오늘날 독도가 김대중이 대통령 재직중에 새로운 한일어업협정결과 중간 해역으로 편입하여 일본인들이 독도를 자기들의 영토라고 합법적인 주장을 하겠금 하게한 근본 원인도 따지고보면 영샘이에게도 일말의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는 챙피함과 자숙할 줄을 모르는 소인배중의 소인배이지만 쇼맨쉽 하나는 달인이다. 어쩌면 그의 쇼맨쉽이 그를 대통령까지 오르게한 한판의 희극인지도 모른다. 2011-07-13 00:02 댓글삭제
  • 강길형 좌파 발호의 宿主--->YS.
    좌파 득세의 元祖--->DJ.
    2011-07-14 15:43 댓글삭제
  • 강길형 조선일보 김창균 논설위원은 오늘아침 '김창균 칼럼'에서 'YS의 아이들' 그 이후 라는 제하의 글에서 YS가 대통령 재임시 영입한 정치인들의 활약에대한 촌평을했기에 몇마디 하고자한다


    YS는 누구나 다 아는바와 같이 DJ와 더불어 박정희 정권과 전두환 정권에 대한 반발과 저항으로 민주화 투쟁의 양대 巨木으로 인정되어 왔으나, 그들은 집권과 동시에 한사람은 자신의 종북좌파로서의 본색을 들어낸 햇볕정책으로 북한의 무력강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국내적으로는 이나라를 이끌어오던 보수우익 성향의 정체성에 찬물을 뿌리며 좌파들 득세의 세상의 원조가 되었고,

    다른 한사람은 민주투사로서의 자긍심에 도취한 나머지 조국 근대화의 주역들을 매도 하므로서 자신의 민주화 업적 부각에 전력을 기울여 이나라 정치계의 지각변동에 지대한 영향을 준 인물이다.


    YS는 대통령 재임중에 금융실명제등 긍정적인 업적도 있으나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전임 대통령으로서의 평가를 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군부의 정치참여를 근절하겠다는 취지로 하나회를 척결한 것 쯤은 긍정적으로 봐 줄 수 있겠지만 그것이 도를 지나쳐 이 나라의 군부를 마치 惡의 집단 으로 인식 시킬 정도로 군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악화 시킨 것은 국군통수권자로서의 대 실책 이었다.

    또한 IMF의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정도의 환란의 책임을 전적으로 대통령에게만 지울수는 없겠지만 그의 재임중에 국가위기상황이 발생했었으니 그 책임에서 벗어 날 수는 없을것이다.


    그러나 YS의 최대 부정적인 재임중 치적중의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이나라를 50여년동안 이끌어오던 보수우익 성향의 정체성을 허물어뜨리고 좌익 발호의 문을 열어준 宿主 로서의 책임 일 것이다.

    자신의 민주화 투쟁의 업적에 마무리를 짓겠다는 의욕에서 집권 하자마자 단행한 과거의 운동권 출신들을 무차별적으로 영입 하므로서 자유대한민국號의 前道에 거대한 지각변동의 빌미를 제공 한것은 두고 두고 국민들의 원망을 면치 못 할 것이다.


    우선 소위 인권변호사를 자처하며 정권에 저항하던 빨치산의 사위이자 빨치산의 아들이었던 노무현의 민주화투쟁(?)을 과대 평가하여 정계에 입문 시킨 사실을 최악으로 꼽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노무현은 대통령이되어 재임중에 이나라 국민들의 정체성을 허물고 종북 행각으로 적국인 북한의 戰力 강화에 이바지 한 것 뿐만 아니라 그의 死去後 그의 뜻을 이어받겠다는 세력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므로 YS는 자신의 KIDS (노무현)뿐만 아니라 손자들에 대를 이어가며 이나라의 기둥뿌리를 흔드는 세력을 잉태시킨 책임을 면 할 수 없을것이다.

    그의 손자들 KIDS은 이미 지방자치 단체의 장인 충남/강원/경남 도지사를 석권하고 있고 수 많은 정치인들이 재 집권의 꿈을 향해 질주 하고 있어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태롭게 하고있다.


    법조인 이인제를 영입하고 도와주므로서 이회창의 집권에의 길을 방해하여 DJ의 집권을 간접 도와주어 이나라의 좌파정권 탄생의 문을 열어준것도 원초적으로 YS의 책임이고,

    좌익 운동가였던 손학규를 영입 하므로서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는 민주당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것도 역시 YS의 책임으로 볼 수 밖에 없을것이며,

    운동권 출신인 이재오를 영입 한 것은 그가 비록 이명박 정부의 중신 이라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李/朴 계파정치 붕당정치의 주역으로 활동 하므로서 한나라당 쇄락의 책임을 면치 못 할 것이다.

    YS가 모래시계 검사로서 촉망받던 홍준표를 영입 한것이 결과적으로 이나라 정치 판도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는 모르겠으나 그가 한나라당 당 대표로 선출되어 지도부들과 티격태격 거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결코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기는 어려울것 이라는 우려도 없지않다.

    YS!

    그가 뿌려놓은 KIDS 뿐만 아니라 지금 미래를 향해 칼을 갈고있는 손자세대 KIDS 들(노무현의 후계자들)이 이 나라의 운명을 어떻게 갈려 놓을지 두려움이 앞선다.
    2011-07-14 15:38 댓글삭제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