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철法徹스님의,YS,노망기를 걱정하며,
강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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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失性氣(실성기) 보이나?
-YS, DJ의 영원한 亞類(아류)에서 벗어나야-
14대 대통령을 역임한 소위 YS가 치매와 실성기를 보이는 것인가? 평소 자존망대(自尊妄大)하고 자화자찬(自畵自讚)으로 전국적으로 냉소를 받는 YS가 2011년 7월 6일, 또다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폄하하는 망언을 뱉어 일부 보수우익이 격분하여 YS의 집 앞으로 몰려가 연일 규탄대회가 벌어지고 있다.
원숭이도 한 번 실수 한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YS는 만성중독이듯이, 습관적으로 기회만 있으면 전직 선배 대통령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들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인양 비난해온다.
비난의 결론은 구렁이 제몸추듯 자신이 제일이라는 것이다. 그의 비난은 부지기수(不知其數)여서 지면관계상 일일이 열거할 수는 없다.
그러나 최근의 예를 들면, 지난 1월에도 YS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거명하며 "군사독재의 원흉"이라며 맹비난했다. YS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발전의 공(功)에 대해서는 전연 인정하지 않는다.
일부 보수우익 진영에서는 YS가 앞서의 전직 대통령들을 비난할 때마다 YS의 집앞으로 몰려가 규탄하여 각성을 맹촉했다.
치매와 실성기가 없는 YS라면, 자신이 또 전직 대통령들을 맹비난하면, 또 보수우익인사들이 자신의 집앞으로 들이 닥친다는 것을 예견하고, 망언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런데 YS는 지난 7월 6일, 또다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맹비난했다. 이번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쿠데타를 일으킨 놈” 등의 막말로 맹비난에 나섰다. 비난의 배경에는 YS 자신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들보다 존경받을 대통령이라는 자화자찬인 것이다.
YS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하여 욕설로 매도한 자리에는 YS가 대통령 재임 때, 소통령(小統領) 소리를 들었던 아들 김현철과 신임 한나라당 대표 홍준표씨가 배석했다고 전한다.
홍준표는 당대표는 인사차 방문하여 YS에게 큰절 올리고 아부성 발언을 했다. “저는 각하께만 큰 절을 올립니다”, “저희들은 각하의 KIDS(YS의 귀여운 자녀들)”입니다“라고 했다.
이에 YS는 고무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미 언론에 공개된 대화록을 독자제현을 위해 아래에 소개한다.
무대는 2011년 7월 6일, 상도동 김영삼 자택의 접견실이다.
홍준표: “김영삼 대통령 각하 제가 당대표에 당선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사차 방문했습니다.”
김영삼: “박정희는 쿠데타해서 대통령되어 외국정상한테 인기가 없었는데 내가 대통령되니까 외국정상들이 내 만나려고 줄을 서데...”
홍준표: “요즘 건강하시지요.. 아주 혈색이 좋아 보입니다.”
김영삼: “박정희보다 내가 더 건강했지...나는 역대 대통령중 가장 장수할거야...”
홍준표: “제가 큰절 올리는 사람은 각하 밖에 없습니다.”
김영삼: “박정희놈은 독재의 원흉이요... 그리고 내가 당신 국회의원 공천 주었지? 노무현 이인제도 내가 발탁했지 흐흐흐...”
홍준표: “각하 앞으로 한나라당을 잘 이끌겠습니다...건강하십시오.”
김영삼: “박정희는 나쁜사람이요.. 수고하시오.”
홍준표의 아부성 인사말에 YS는 동문서답(東問西答)식 대꾸를 하며 박정희만 맹비난한다.
이날 홍준표와 김현철은 YS의 박정희 대통령의 비난성에 동조한다는 것인지, 만류한 흔적은 눈을 씻고도 찾을 수 없다. 앞서 언급한 대로 홍준표는 “저희들은...” YS의 KIDS라고 잔뜩 아부를 했다. “저희들은...”, 자신이 통솔하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의미하는 것인가? 과연 홍준표의 말대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YS의 자녀들인가?
보수우익 인사들은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 만부득히 YS의 집앞에 도열하여 현수막을 내걸고 피켓을 들고, 유인물을 나눠주고,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YS를 또다시 규탄하는 수고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규탄사를 하는 일부 보수 우익인사들은 YS가 치매가 와서 지난 1월말에 혼줄이 난 것을 망각했거나, 실성한 것이 아닌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실성한 것 같다는 이유는, 첫째, 또다시 집앞에서 보수우익인사들이 규탄사를 초래하는 망언을 했고, 둘째, 내년 총선에 국회의원을 만들려고 공(功)을 드리는 아들 김현철과 홍준표를 배석시키고 박정희를 매도했으니, 전국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는 대다수 국민들이 YS는 물론, 홍준표, 김현철까지 공범처럼 인식되어 급기야는 집중포화(集中砲火)적인 비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는 대선, 총선의 선거판에서 등을 돌리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 YS가 협조를 아끼지 않는 자들은 있다. 김일성, 김정일이다. YS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전직 대통령들은 맹비난하면서 오매불망 김일성을 찾아가 알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노력했었다. 예컨대 카터를 중개인으로 삼아 김일성을 만나려고 노력한 것이 증명한다. 그러나 김일성은 1994년 5월 미국 클린턴 대통령의 ‘북한공습폭격’ 계획을 카터에게 전해듣고 경악하여 삼혼칠백(三魂七魄)이 흩어져 버렸다. 82세의 김일성은 두둑한 선물을 들고 찾아 뵈려는 YS를 접견하기도 전, 그해 7월 8일, 묘향산 산장에서 저승차사의 오랏줄을 받아야 했다.
1994년 5월 18일, 당시 미국 대통령 클린턴은 북핵을 소멸시키기 위해 결심했다. 국방부 장관 윌리엄 페리에게 전투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합동참모본부 의장 존 섈리캐슈빌리, 주한미군사령관 게리 럭 이하 4성 장군 이상의 군 수뇌부 전원을 펜타곤에 소집하고 작전회의를 열었다.
이날 작전회의에서는 제2 한국전쟁에 대비하여 작성된 ‘작전계획(5027)’에 의거하여 미군 57만, 5척의 항공모함, 전함 200척, 항공기 1,200기를 동원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미군이 이러한 회의의 결과는 한반도 통일의 서광이었다. 그런데 YS는 클린턴의 계획에 “국군 1명도 동원할 수 없다”고 언명하며 결사적으로 클린턴의 계획에 반대했다.
북진통일을 호령호령 하던 이승만 대통령이라면 어떤 태도를 보였을까? 이승만은 맥아더의 협조를 받아 한반도를 통일하려 했듯이, 클린턴의 협조를 받아 한반도를 대한민국으로 통일하려 했을 것이다.
하지만 YS는 결정적인 순간에 정체를 드러냈다.
YS의 종북행각 절정은, ‘5,18 단체’의 고소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려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을,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이용하여 ‘5,18특별법’을 만들었다.
첫째, 광주의 진압군인 국군을 역사의 죄인으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YS가 대한민국을 위한다면 광주의 진압군과 시민군이 모두 서로 얼싸안고 화해하고 함께 승리하는 해원상생(解寃相生)의 장을 만들어 주었어야 했다. YS의 특별법은 해방이후 빨치산, 좌익 반란군은 민족통일을 위한 영웅의 반열에 오르는 효시(嚆矢)가 되었지만, 반대로 김일성을 위한 무장폭도를 진압한 대한민국에 충성한 군경(軍警)은 역사의 죄인으로 돌변하는 사태가 연이어 벌어지고 있다.
YS는 DJ에게 어떤 역할의 사람이었을까? 다분히 아류(亞類) 인사라고 할 수 있다는 주장의 근거적 예화는 다음과 같다.
2007년 11월 22일, 서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극동포럼 초청 특강에서 YS는 “내가 대통령 재임중 김대중씨의 1천300억원이 넘는 천문학적 규모의 부정축재 자금문제가 터져나왔다. 검찰이 그 문제를 수사하게 되면 김씨 구속이 불가피할 것이고 대선을 치를 수 없는 대혼란에 빠질 것이라 판단, 검찰총장을 불러 직접 수사유보를 지시했다”며 자화자찬했다.
YS가 재임중 IMF 사태를 일으켜 국민들을 도탄(塗炭)에 빠져 고통받게 하면서 아들이 인사전횡을 하고 부정뇌물을 악어처럼 삼켰다는 것은 천하가 통탄하는 바이다.
YS의 진면목은 또 있다. 최근, YS는 친자 확인소송에 패소를 당하면서도 친자를 부정하는 천륜을 어기는 짓을 서슴치 않았다. 일본에는 숨겨 놓은 여식도 있다는 보도까지 있었다. YS는 김일성의 위기를 비호하고, 여성들과 야합하여 자식을 두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니 무명의 필부만도 못한 처신을 하는 것이 아닌가?
YS는 언제까지 국민들을 ‘졸(卒)’로 보고 자신만이 제일이고, 진짜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경제번영한 전직 대통령들에게 비난과 욕설을 퍼부을 것인가?
석양과 같은 나이의 YS는, 이제라도 전직 대통령들을 맹비난한데 대하여 전직 대통령들과 국민에게 반드시 사과하기를 바란다. 또한 '5,18 특별법‘으로 고통속에 사는 그날의 국군들에게 진솔하게 사죄할 것을 맹촉한다.
法徹 /스님 (bubchul@hotmail.com)
하지만 YS는 결정적인 순간에 정체를 드러냈다. 2011-07-12 20:59
YS의 판단력 미숙으로 결정적 기회를 놓히고 말았다,천추의 한을 국만들에게 남겼고,
또한 IMF위기로 국가 부도사태를 맞았다.
그리므로 앞으로는 전직 지도자 들의 실수를 거울 삼아 잘 선택 해야 할것이다.
1994년 5월 18일, 당시 미국 대통령 클린턴은 북핵을 소멸시키기 위해 결심했다. 국방부 장관 윌리엄 페리에게 전투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합동참모본부 의장 존 섈리캐슈빌리, 주한미군사령관 게리 럭 이하 4성 장군 이상의 군 수뇌부 전원을 펜타곤에 소집하고 작전회의를 열었다.
이날 작전회의에서는 제2 한국전쟁에 대비하여 작성된 ‘작전계획(5027)’에 의거하여 미군 57만, 5척의 항공모함, 전함 200척, 항공기 1,200기를 동원하는 회의를 진행하고 있었다. 미군이 이러한 회의의 결과는 한반도 통일의 서광이었다. 그런데 YS는 클린턴의 계획에 “국군 1명도 동원할 수 없다”고 언명하며 결사적으로 클린턴의 계획에 반대했다. 2011-07-12 20:57
자기가 싫어하는 후보는 어떻한 방해를 해서라도 떨어 트릴려고 하는 훼방꾼이다.
이회창을 실어하여 똘마니 이인재를 출마케하여 30만표차로 떨어 지게 하였고, 2012 대선에서도
어떠한 방해공작으로 나올게 분명하다. 그대타가 자기가 YS KIDS라고하고 큰절로 알랑방구 뀐
홍대표가 될것이다.그러면 역사는 YS에의해 상당기간 또 후퇴 하게될 것이다. 두눈 부릅뜨고 감시하자. 2011-07-12 23:56
좌파 득세의 元祖--->DJ. 2011-07-14 15:43
YS는 누구나 다 아는바와 같이 DJ와 더불어 박정희 정권과 전두환 정권에 대한 반발과 저항으로 민주화 투쟁의 양대 巨木으로 인정되어 왔으나, 그들은 집권과 동시에 한사람은 자신의 종북좌파로서의 본색을 들어낸 햇볕정책으로 북한의 무력강화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국내적으로는 이나라를 이끌어오던 보수우익 성향의 정체성에 찬물을 뿌리며 좌파들 득세의 세상의 원조가 되었고,
다른 한사람은 민주투사로서의 자긍심에 도취한 나머지 조국 근대화의 주역들을 매도 하므로서 자신의 민주화 업적 부각에 전력을 기울여 이나라 정치계의 지각변동에 지대한 영향을 준 인물이다.
YS는 대통령 재임중에 금융실명제등 긍정적인 업적도 있으나 대체로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 전임 대통령으로서의 평가를 받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군부의 정치참여를 근절하겠다는 취지로 하나회를 척결한 것 쯤은 긍정적으로 봐 줄 수 있겠지만 그것이 도를 지나쳐 이 나라의 군부를 마치 惡의 집단 으로 인식 시킬 정도로 군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악화 시킨 것은 국군통수권자로서의 대 실책 이었다.
또한 IMF의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정도의 환란의 책임을 전적으로 대통령에게만 지울수는 없겠지만 그의 재임중에 국가위기상황이 발생했었으니 그 책임에서 벗어 날 수는 없을것이다.
그러나 YS의 최대 부정적인 재임중 치적중의 하나는 뭐니뭐니해도 이나라를 50여년동안 이끌어오던 보수우익 성향의 정체성을 허물어뜨리고 좌익 발호의 문을 열어준 宿主 로서의 책임 일 것이다.
자신의 민주화 투쟁의 업적에 마무리를 짓겠다는 의욕에서 집권 하자마자 단행한 과거의 운동권 출신들을 무차별적으로 영입 하므로서 자유대한민국號의 前道에 거대한 지각변동의 빌미를 제공 한것은 두고 두고 국민들의 원망을 면치 못 할 것이다.
우선 소위 인권변호사를 자처하며 정권에 저항하던 빨치산의 사위이자 빨치산의 아들이었던 노무현의 민주화투쟁(?)을 과대 평가하여 정계에 입문 시킨 사실을 최악으로 꼽지 않을수 없을것이다.
노무현은 대통령이되어 재임중에 이나라 국민들의 정체성을 허물고 종북 행각으로 적국인 북한의 戰力 강화에 이바지 한 것 뿐만 아니라 그의 死去後 그의 뜻을 이어받겠다는 세력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으므로 YS는 자신의 KIDS (노무현)뿐만 아니라 손자들에 대를 이어가며 이나라의 기둥뿌리를 흔드는 세력을 잉태시킨 책임을 면 할 수 없을것이다.
그의 손자들 KIDS은 이미 지방자치 단체의 장인 충남/강원/경남 도지사를 석권하고 있고 수 많은 정치인들이 재 집권의 꿈을 향해 질주 하고 있어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태롭게 하고있다.
법조인 이인제를 영입하고 도와주므로서 이회창의 집권에의 길을 방해하여 DJ의 집권을 간접 도와주어 이나라의 좌파정권 탄생의 문을 열어준것도 원초적으로 YS의 책임이고,
좌익 운동가였던 손학규를 영입 하므로서 차기 대권을 노리고 있는 민주당에 활력을 불어넣게 된것도 역시 YS의 책임으로 볼 수 밖에 없을것이며,
운동권 출신인 이재오를 영입 한 것은 그가 비록 이명박 정부의 중신 이라고는 하나 결과적으로 李/朴 계파정치 붕당정치의 주역으로 활동 하므로서 한나라당 쇄락의 책임을 면치 못 할 것이다.
YS가 모래시계 검사로서 촉망받던 홍준표를 영입 한것이 결과적으로 이나라 정치 판도를 어떻게 바꿔 놓을지는 모르겠으나 그가 한나라당 당 대표로 선출되어 지도부들과 티격태격 거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결코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기는 어려울것 이라는 우려도 없지않다.
YS!
그가 뿌려놓은 KIDS 뿐만 아니라 지금 미래를 향해 칼을 갈고있는 손자세대 KIDS 들(노무현의 후계자들)이 이 나라의 운명을 어떻게 갈려 놓을지 두려움이 앞선다. 2011-07-14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