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를 잃은 지 얼마 안돼서 그런건지 오늘 법당에서 울려퍼진 아미타불 노래와

목탁소리가 왜 이리 구슬픈지...

당분간 49제가 끝날 때까지 기분이 우울할 거 같아요 _()_

그래도 하늘로 가신 이모를 봐서라도 기운내고 힘내려고 합니다

이모를 본받아서 저도 비록 이모와 종교는 다르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포교사가

되려고 합니다!

이모 병원에 계신 동안과 장례식으로 인해 활동을 잘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열심히 활동하는 불자 포교사가 되겠습니다!

이모가 지켜볼거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 포교사가 되겠습니다_()_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포교사님들 화이팅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