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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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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뒤에 교회(성당)는 있는데 절은 왜 없는지... 

약자들의 울타리였던 김수환추기경이 평생 돌본 중생들의 목소리를 들어 보세요!!!


  • 허태기 우리는 천주교에서 배울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천주교의 성당은 철저히 신도들이 관리하고 운영하며 신부는 일체의 금전관리나 성당운영에서 자유롭다고 합니다. 불교는 언제 이런 시스템으로 바뀌어 갈런지... 안타갑고 답답한 현실입니다. 2011-08-08 17:44 댓글삭제
  • 최영선 천주는 선종이라고 합니다 개신교가 소천이구요!
    제가 이번에 이모 장례미사에 다녀왔습니다. 왜 천주교가 커질수가 밖에 없는지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불교는 정신 차려야 해요 정말로.............
    2011-08-08 18:46 댓글삭제
  • 허태기 지적 감사합니다. 선종으로 고쳤습니다. 불교의 스님이나 불자들은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안목이 좁습니다. 현재의 상태가 아주 잘 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을 때 타종교는 보다 나은 시스템 보다 대중속으로 파고 들 수 있는 다양한 전교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교는 항상 뒷북만 울리고 있습니다. 포교에 대한 긴 안목을 가지고 고민하고 정책을 개발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이 너무나 소극적이고 구태의연한 실정입니다. 그만큼 성직자들간에 대중들이 무엇을 갈망하고 바라는지 와 사회문제에 대한 안목에서 수준차가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2011-08-08 19:18 댓글삭제
  • 강길형 제3의 종교로 전락해가는 불교,입만 열면 1700년 역사 하지만 중생구제하지 않는 종교는 존재할
    가치가 점점 줄어 가고 있습니다. 천주교가 이땅에 들어 온지 200여년에 불과 하자만 그들은
    중생들이 고통받고 원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서고 있지 않습니까 ?,
    불교 스님들이 총무원 각목 물대포 싸움을 할때 고 김수환 추기경은 보살로 화현하여
    민주화 운동으로 부터 이 사회의 여러 어려운 난제들을 해결하는데 큰역활을 한결과로
    교세가 크게 신장되어 제2의 종교 위치를 굳건히 다졌고 제1의 종교로의 단계로 진입하고 있지요.
    천주교는 이미 교황청으로 부터 그나라에 신앙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그나라의 전통종교 및
    모든 문화를 받아들여 자기화하라는 훈령을 내린바 있습니다.
    그러니 한국의 전통종교 문화는 무엇입니까 ? 그것은 당여히 불교이지요,
    그들 모든 신부,수녀,및 신도들이 자연히 미소를 띠고 불교에 접근하여 하나씩 그들화로
    습화 하고 있는중이지요, 이에 불교는 생각없이 천주교와 친하다고 외치고 있고요,
    서강대의 대표적 엘리트 단체인 예수회 프랑스 서명원 신부는 조계종 종정 성철스님의 사상을
    논문을 발표하여 프랑스에서 박사 학위 까지 받았지요,
    100-200년후 모든 불교 의식및 사상으로 무장한 천주교는 이것이 우리 전통이라고 하면
    그후 세대들은 그런지 알지요, 그러기에 그들은 미소짓고 접근 하고 있는 중이지요,
    제3의 종교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지금 불교는 정신 바짝 차릴때 입니다
    2011-08-09 10:03 댓글삭제
  • 허태기 스님들은 사고의 폭이 다양하거나 넓지못한 면이 있습니다. 왜냐면 사회와는 격리되어 수행만 하기때문입니다. 이와 반면 기독교의 성직자는 직접 사회속에 뛰어들어 대중과 더불어 호흡하면서 대중의 아픔과 대중이 바라는 바를 잘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기에 대중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입니다. 불교가 대중으로 신뢰를 회복하려면 수행자들의 보살정신과 자비심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합니다. 주는 것이 있어야 돌아오는 것이 있는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무상심심미묘법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정말 정신차려야 합니다. 부처님 당시 인도의 대중들이 어떻게 브라만을 버리고 부처님의 제자가 되고 신자가 되었는지를 도리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2011-08-09 10:24 댓글삭제
  • 강길형 여주근교의 천진암에는 100년이상의 장구한 계획으로 일시에 5만명을 수용할수있는 바티칸 성당보다
    더큰 규모의 성전을 짓고 잇는중이지요,그것도 천주교 신부들이 박해받을때 천진암 스님들이 숨겨준
    암자가 어떻게 천주교로 넘어갔는지 그들은 성지화하여 가고 있는 중이지요,천진암 암자명 이름 그대로...,
    앞으로 불교 사찰은 텅텅 비어갈것이고 이 텅빈 사찰들을 접수하여 그들의 성지로 가꾸어 갈것입니다.
    불교 인재 양성에 소홀이 한 과보는 분명히 따를 것입니다.
    2011-08-09 11:39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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