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에서 열린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개막식에 참가한 불자들이 모조 고려대장경판을 머리에 이고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아래쪽 사진).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국장 성안 스님이 장경판 원본을 보관하고 있는 수다라장(修多羅藏) 입구에 들어서며 합장하고 있다(위쪽 사진). 이번 행사는 11월 6일까지 45일간 계속된다.
송봉근·권혁재 기자
송봉근·권혁재 기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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