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전문포교사및 16기 신규포교사 품수식
왕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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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55년 맑고 푸른하늘과 어우러진 팔공산 동화사 통일 대불전에 전국에서
불법(佛法)을 전하고 있는 2500여 조계종 포교사와 불자들이 모였다
포교사단이 지난 2003년부터 재가불자의 지계실천 신행운동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8재계 수계법회는 하루 24시간 계를 지키며 수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8재계는 팔관재계(八關齋戒)의 줄임말로 재가불자들이 하루 밤낮동안
출가수행자와 같은 계율을 받아 지니고 수행하는데서 유래했다.
8재계는 △살생하지 않기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기 △음행을 하지 않기 △거짓말 하지 않기
△술 마시지 않기의 5계에 △높고 편안한 침대에 눕지 않기 △보석 등으로 몸을 꾸미지 않기
△노래나 춤을 즐기거나 익히지 않기의 계율이다
제5회전문포교사 22명 품수식과 16기 신규포교사 575명 품수식이 거행되었다
16기포교사 575명은 6개월간 선배포교사함께 직접포교 현장에서 몸으로 체험하여
불법을 전도하는 부르나 존자로 다시태어났다
포교원장 혜총스님으로부터 포교사증 /단복수여
전도선언문 낭독 “이제 중생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나가라.
그러나 같은 길을 두 사람이 함께 가지는 말아라.
한결같이 훌륭한 법문을 중생들에게 들려주고
언제나 깨끗한 수행자의 생활을 하라”는 말씀을 을 낭독했다
전문포교사증.품수증수여 .전문포교사 결의문낭독.청법가.삼배.법어 .
축가.사홍서원 으로진행되었다
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법어를 통하여 “불법은 확실히 깨치는것이중요하다
맹신하면 안된다
8재계를 잘받아서 지키는것이중요하다.
집도 오래되면 수리해야 거주하여살아갈수있다
계율도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위하여 매번 받아야한다
계율은 불교의 첫걸음이자 마지막이다.계율을 지키는 사람은 청정하다
수처작주하고 무소유하고 아낌없이 이웃에게 베풀있는것
부처가 되는것은 모든 중생들에게 나누어 주기위해서다
이웃에게 베풀기위해서는 8재계를 마음속깊이 지니고
살아가는것이중요하다고 말씀하였다
참가한 포교사는님들은 짧은 1박 2일 이었지만 육체는 피곤하였지만
도반들과 함께하여 마음은 밝고 불법을 이웃에게 전하는 포교사으로서
다시 태어났다
서울지역단 기획홍보 용담 왕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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