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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중대계(十重大戒)

최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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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중대계(十重大戒)

 

 

第 一.  不殺生戒 : 살생하지 말라.

第 二.  不偸盜戒 : 훔치지 말라.

第 三.  不邪淫戒 : 사음하지 말라.

第 四.  不妄語戒 : 거짓말하지 말라.

第 五.  不販酒戒 : 술을 팔지 말라.

第 六.  說四衆過戒 : 사부 대중의 허물을 말하지 말라.

第 七.  自讚他毁戒 : 자기를 칭찬하고, 다른 사람을 비방하지 말라.

第 八.  慳惜加毁戒 : 인색하지 말며, 남을 인색하도록 가르치지도 말라.

第 九.  瞋心不受悔戒 : 성내는 마음을 갖지 말라.

第 十.  謗三寶戒 : 삼보를 비방하지 말라.

 

그러니 문맥이 맞는 거예요 지금의 문맥과 그 당시의 문맥이 다르다고

해서  우리가 고칠 수 있다고 고쳐지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혹은 포교사단이 혹은 포교원이 의미대로 해석한 게 아니라,

오래전부터 해석되어 있는 것을 옮겨 적어 놓은 겁니다!

저의 수계첩에도 저렇게 적혀있으며, 인터넷 자료를 뒤져봤는데 대부분

에도 저렇게 해석되어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것도 아닌 포교사를 품계받으면서 수계받으면서 받은 것이

보기가 안 좋잖아요!

앞으로는 수계첩에 저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강길형 自讚他毁戒에대한 전체 문맥을 부정해야 맞다고 보는데 그렇게 하려면 맨앞에 아니 부不를 넣어
    다음과 같이 고쳐야 된다고 본인은 봅니다--[不自讚他毁戒] 여러 훌륭한 분들의 고견을 請합니다
    2011-10-06 07:07 댓글삭제
  • 권시영 네 거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래 답글 게시물 참조하시라고 올렸습니다.아울러 일타스님의 십중대계 해석에도 자기를 칭찬하며... 라고 나옵니다. 2011-10-06 23:10 댓글삭제
  • 권시영 [자기를 칭찬하면서 타인을 비방하지 말라]가 정확한 문구라 생각되구요. 단지 알아보기 쉽게 표시하려고 호계첩에 표시해서 올린건데 호계첩을 훼손했다고 몰상식이니, 무지니, 무식이니 찾으며 무문관엘 보낸다고... 달을 보라 했더니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더럽다고 뭐라 하는 격입니다. 심도 깊게 검토는 안하고.... 문장해석이 잘못되었다면 새로 수정한 호계첩을 다시 발행해서 배포하던지 수정공고를 내서 각자 볼펜이든 싸인펜이든 수정해서 수지하던지 해야 옳은 게 아닐까요? 잘못 해석된 문구를 그대로 수지하는 게 맞나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표시하지않고 올릴 걸 경솔했나 봅니다 2011-10-06 23:22 댓글삭제
  • 권시영 아울러 최영선 보살님과 논쟁을 하자는게 아니구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 행여 불쾌하시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다만 그동안 잘못 해석해서 쓰여졌다면(의미는 맞게 전달되었더라도) 바로 잡자는 건의사항일 뿐입니다.
    말도 '아'다르고 '어' 다른데 경전과도 같은 호계첩에 혹여 맞지 않는 문구를 그대로 쓰는 것이 좁은 소견으로서 맞지 않는 것 같아 건의한 겁니다. 제가 틀렸다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저 한 명의 오해로 용서를 구하면 되구요, 맞다면 이제라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수정하면 된다고 사료됩니다. 틀린 문구라고 개인적으로 확신이 들어서 아무생각없이 볼펜으로 알아보기 쉽게 표시한 건데 그냥 올려도 될 걸 결과도 나오기전에 경솔했단 생각이 듭니다. 죄송합니다.앞으로는 호계첩에 비록 틀린 문구가 있더라도 손대지 않겠습니다.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혜륜합장..()..
    2011-10-06 23:20 댓글삭제
  • 허태기 자유게시판은 이런저런 의견과 생각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공간입니다.
    특정인에 피해를 주지않으면서 자유스럽게 의견개진하는 것에 부담을 느낄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저는 포교사님이 올린 글을 그냥 분별심이나 선입견 없이 보고 느낄 뿐입니다.
    2011-10-07 09:26 댓글삭제
  • 류재창 그렇네요.. 개진된 의견이나 사안에 대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서로의 의견과 입장을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아름다운 대화의 장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질과는 다른 오해를 가질 수 있는 일방적인 주장이나 과격한 표현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포교사로서의 자세와 역할이 무엇인지..어떻게 실천해 갈 것인지 남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를 경책하고 돌아봤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2011-10-07 15:26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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