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지 않게 생각한 건 다른 게 아닙니다.
최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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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야 포교원에다가 이야기를 하면
포교사단과 포교원에서 상의해서 수정하면
되겠죠 하지만 제가 기분이 좋지 않게 생각한
건 다른 게 아닙니다.
수계첩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거라 본인 맘이겠지만
그래도 그것이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현장실습과 목탁실기시험까지
무려 6개월을 뛰어다니며서 포교사가 된 증표이며,몇시간씩 힘들게
교육받아서 얻었어진 것인데 거기에다가 낙서장에 낙서하듯
틀린 부분을 고치고 한 것에 대해서 기분이 언잖아진 겁니다.
저는 수계첩은 부처님께서 제게 주신 임명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보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이번에 포교사되신 분들도 그러하고 앞으로 포교사가 되실 다른 분들도
팔관제계에서의 수계첩을 중요하게 소중히 보관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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