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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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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한 국민의 이런저런 생각

 

고로

어느 한 시민단체가 돌풍을 일으키려하고 있다.

어느 나라나 국민 대다수가 선출한 대통령, 국회, 법무부, 검찰, 경찰, 법원이 있어 국민은 비록 내가 선출 안했어도 그것을 믿고 옹호하고 따라야한다. 제 3의 기구 시민 단체가 있을 필요가 없다.

정부나 어느 당이나 어느 개별적 관리나 잘 못이 있으면 심지여 대통령이라도 잘못을 범하면 신고 소송하여 법 절차에 따라 처리하게 마련이다. 또 주기적인 선거에서 잘못하는 여당이면 심판 받아야하고 나뿐 국회의원도 낙마 시킬 수 있고 정권도 교체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인 것이다. 여기서 좌우 보수와 진보 두 정당이 있어 서로 견제하고 상호 보안하므로 나라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전 세계에서 붕괴한 공산권이 유독 우리나라에서 존재하고 있으니 자본주의 사회주의 대결의 냉전 시대가 그대로 존속되고 있는 마당에 제3의 길은 없는 것이다. 있다면 결국 반정부 반미이며 시대를 역행하려는 길이다.

 

대한민국은 건립 초부터 내가 하고 싶으면 하고 내가 싫으면 안할 수 있는 자유민주국가이다. 그러기에 6,25 전쟁 중에도 목슴을 걸고 월남한 사람, 지금도 구사일생으로 탈북하고 한국으로 오고 있는 것이다. 자유민주라는 한계는 그 나라 국민 경제에 걸맞게 발전 변하는 것이며 오늘까지 민주화는 상당이 진척되어 왔다. 심지여 반동 간첩까지 수억 원의 보상을 받는 처지에서 아직 무었이 부족하여 민주화 민주화하는지 모르겠다. 반정부하고 친북하는 것이 민주화이고 더 잘살려고 외국에 이사 가고 제 공부하려 외국에 유학 가는 것조차 심지여 죄짓고 감옥에 갔다 오고도 반정부 민주화 했다고 떠들어 대니 도대체 이 나라 민주화 끝은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다. 학생들은 단체복을 입고 자기 학교의 명예를 지키고 단체 활동에서 조직력과 의지력을 양상 시키고 단련하여 사회에 나가서 강한 일군으로 만들려는 것이다. 지금 일부 민주세력들은 홍위병을 부추기듯 어린 학생에게 인권을 무시해서 안 된다며 학생복 자율화를 부추기고 있다. 군인이 군복을 입을 필요 없고 군에 나갈 의무도 없다는 것과 같은 말이 된다. 성년이 아니면 선거권도 없는 어린이들을 나라의 국무총리가 누군지 여야 당대표 이름도 모르는 학생들을 부추기고 백만 촛불 시위로 나라의 근간을 뒤 흔들려 했으니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과 정부를 어느 누구의 권리로 정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민주화가 아니라 민주를 짓밟는 반인권 행위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정당정치를 하고 보수와 진보당의 정체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산업화 기반을 둔 한나라당이 있고 민주화를 추진해온 민주당이 있는 것이다. 이 두 당은 각각 40%와 30%의 국민 지지를 받고 있다. 그리고 현 대통령은 40% 이상의 지지를 받고 현재 한국의 경재 상황도 어느나라 보다 잘하고 대통령의 위상도 어느 때 보다 높은데 이런 대통령 이런 정당을 시대에 역행한다하고 타도하고 무시하고 새로운 정당을 꾸리고 새로운 정치를 한다하니 세상에 이런 돌풍이 어디에 있겠는가.

반정부 반미하고 친북한다하여 우리를 덜컥 안아 줄 나라는 없는 것이고 북한도 우리를 그냥 두지 않을 것이다.

 

일부 세력들은 공공연히 재벌을 욕하고 있는데 재벌들도 국가 자유시장법에 의하여 합법적으로 재산을 저축한 것이 재벌인 것이다. 그들이 먹고 쓰고 남는 것은 명칭만 개인 것이지 고대로 국가에 남는 것이고 오히려 밤잠을 못자며 생명을 걸고 기업을 책임지고 운영하며 반면에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갓이다. 소위 인민의 나라 공산권 나라에서도 재벌이 없는 줄 아는가? 국가의 돈 기업의 자금을 마음대로 쓰면서도 우리나라 재벌보다 더 권력이 막강하고 더 향락을 부리며 그러나 책임지지 않고 연구하지 않는 재벌가이니 기업이 파탄되고 직원들이 사업의 의욕이 없고 결국 공산권 나라가 붕괴하고 만 것이다. 이런 사실 이런 현실을 모를 리 없지만 나 하나의 야욕을 위하여 돌풍을 시도하고 있는 사람이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 심지어 노숙자도 북한에 가서는 하루도 못 산다는 것을 명심하여야한다. 많은 월북 학자와 정치인 예술인이 숙청 되었으며 꼭두각시처럼 숨 하나 크게 못 쉬고 살아도 죽은 거나 같이 살고 있는 것이다.

 

일부 언론인들은 사리에 맞지 않는 돌풍을 극구 찬양하고 있다.

천안함 북폭을 자작극이라하고 칼기 폭파범 김현희를 가짜라하고 김정일을 광화문에서 만세를 불러야하고, 일직 국민의 요구와 정서에 맞게 폭력과 파괴와 위조지페로 자유민주주의를 정복하려는 공산당을 국회에서 축출 한 것을, 6,25젼쟁에서 3백만 인명을 살상하고 계속 간첩 과 장수함을 침투시키고 핵으로 남한을 위협공갈하는 공산당을 끌어들이려하는 자들을 지지하고 있는 판이다.

 

국민들은 50% 40% 30%가갑게 현 대통령과 한나라다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자유민주국가의 정체성을 지키려하고 있으며 한미간의 정통적인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였고 북한과도 끌려가지 않고 상호 원칙적 관계로 만들었으며 국방력을 강화하였으며 세계 경재 위기에도 모범적으로 잘 이끌고 있는 현 정부나 대통령을 물론 이런 저런 결함은 있지만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현실을 외곡하고 마치 자기는 신처럼 영웅처럼 돌풍을 일으키는 자들은 국가의 안전과 국민이 화합단결이필요한 이 시점에 돌풍이나 일으켜 혼란과 갈등 이간을 부추기고 정통적인 정당정치를 깨려하고 있다. 그들은 청춘이여! 하면서 중국 홍위병처럼 조직하고 청년들에게 큰 혜택을 줄 것처럼 부추기고 세대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

 

왜 시민단체가 있어 2중법 2중 잣대를 만들어 국가를 혼동시켜야하는가. 폭력 시위 만행을 부리며 국가 질서를 혼란케 하는가. 국가와 기업을 위협하여 보조금과 기부금을 따내고 보상을 무원칙하게 더 받으려하고 사무실 차려 놓고 월급 타 먹고 대단한 행세를 부리는데 모두다 자기 개인 욕심에서 비롯됐다고 본다. 누군가가 한번 통계하여 보기 바라는데 시민 단체가 2만개 4만개라는데 그들에게 지불된 국가 보조금과 기업의 기부금 금액이 수천 수십억의 국민 혈세가 들어갔으리라 추정된다. 국민 예산을 국민혈세를 시민 단체에게 지불하는 권리가 어느 누구도 없다고 본다.

 

그리고도 되지도 않은 통일이요 표현의 자유라며 제가끔 제 목소리만 높이니 국가와 민족에게 불리한 짓거리를 다 하고 있어 국가는 존망의 위기에 처하여 있다. 옛날 오막살이집도 변변히 없던 우리 국민은 아파트에 살면서 자가용 타고 다니면서 더러는 어떤 선진국 못지않다고들 자부하는데(나도 일본에 잠간 주마관화했는지는 모르나 일본 국민은 우리보다 잘 살지 모하는 것 같다) 무엇이 불만인지 아예 차에다 <삶의 질 제고, 단결 투쟁>이란 푸랑카트를 달고 네댓개의 확성기를 달고 다니는데 아마 그들은 시위로서 밥 벌어 먹는 집단인 것이 분명하다. 동네 불량배나 깡패 갖은 행동을 공고연이 하고 다닌다.

 

중국은 문화대혁명으로 시민 단체와 어린 홍위병까지 나서서 제 마음대로 군중제판을 열고 처형하는 바람에 1천만 무고한 정치인, 경제인사와 과학자를 때려 죽였으며 대학 시험에 빵점 맞고 낙방자를, 땅만 파던 무식한 농민을 진정한 깨끗한 인민이니 깨끗한 정치를 한다며 국가 교육부장과 국무총리로 내 세우면서 교육은 억망이 되고 경제는 파탄 되었던 것이다.

 

일부 야망에 찬 정치인이나 돌풍을 꾀하는 자들은 오히려 시민단체를 이용하려하고 있다. 이러다간 한국도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와 마찬가지로 되리라 생각 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지만 나도 난데없는 돌풍에 머리가 헛갈려 내가 어디서 문장을 쓸지 두서가 안 잡히다보니 정부의 정체성을 받들고 있는 보수 시민 단체도 싸잡아 이야기 한 것 같은데 물론 좌익 단체를 견제하기 위하여 부득불 조직했겠지만 모든 시민 단체를 없에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중국은 등소평이 올라오자 자기를 지지한 보수단체를 포함하여 모든 시민 단체와 홍위병을 하루아침에 없에고 반동 친일 자본가 등등 모자를 쉬웠던 사람을 모두 해방 시키므로 나라의 안전과 경제 발전을 가져왔다는 것을 알아야하며 우리나라도 하루 속히 지역 지방 중안 국회에까지 폭력 시위로 불안전한 나라라는 낙인을 털치고, 아직 2만불에 해당하는 국민으로 너무 높게 보지도 말고 일본이 대 지진으로 원자로의 폭발로 엄중한 제난을 당하고도 여야와 국민들이 조용히 대처하는 그런 모습을 배웠으면 한다.

국가의 농어촌 강하 산천이 정비되고 전국 교통망이 확충되고 주택건설이 원만하면 국가 예산은 남아돌아 가계되어 그 만큼 국민에게 혜택과 복지도 늘어나게 마련인 것이다. 조급해서도 안 된다.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자기가 국민의 좋은 대통령이 되려고 국가 예산을 국민에게 최대한 혜택이 가도록 편성하였었다. 국가 예산이 한도가 있으므로 누가 나와도 상하의 차별은 별로 클 수가 없는 것이다. 돌풍이 불어 당장에 큰 복이 굴러 떨어지리란 환상은 걷어치우고 수선 쉽게 해결할 것은 불필요한 시민 단체를 없에고 그들게 주는 보조금과 기업의 기부금을 시민 단체 개별인사의 행세에 쓰지 말고 국민 복지에 돌렸으면 한다.

 

그리고 종북 세력들도 통일의 환상을 버려야한다. 물론 통일의 대사는 우리 민족의 지상 숙명이지만 목전 형세에서 통일은 불가능한 것이다. 통일이란 빛좋은 구호로 국민을 더는 우롱하지 말아야한다.

오직 전쟁도발과 침략에 대처할 수 있는 국방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미국이나 한국이 북한을 침공할 의도는 없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어느 누구도 심지여 종북세력 스스로도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리고 핵무기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도 알아야 한다. 핵무기 사용은 남북이 다 재앙을 입게 되며 전 세계가 그냥 두지를 않을 것이니 북한도 자멸을 당할 것이다.

북한도 이제는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없어야하며 남북이 평화협정을 체결 하고 상호 존중하고 국제사회 일원으로 나오면 남한과 각국의 지원을 받을 것이며 경제도 발전하고 체제도 유지하게 될 것을 알아야한다.

 

돌풍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아도 모르고 타남도 모르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르는 정신병자인 것이다. 김일성을 만나 꼭두각시 질한 인간 돌풍들을 수 없이 알고 있다. 진정 이 나라의 일군이 되려면 수선 국회에 출마하여 국회의원이 되고 어느 정당이든 가입하여 정책을 펴 나가야한다.

 

시민 단체는 하나의 개인 단체이지 국민을 대표할 수 없다고 보며 더구나 정당 국회 법원을 앞서서 나라의 법이 2중으로 만들어 혼란할 뿐이고 필요없는 국가 예산과 국민의 혈세만 탕지되니 결국 국민의 혜택은 작아지고 부담만 가중되는 것이다. 나는 이런 시민 단체로하여 이념 대결 지역대결 세대대결 나가서 시민 단체대결로 국가의 안전에 혼란할 것이 뻔연하다. 그래서 나는 이나라에 시민단체가 없어지고 안전하고 태평한 시대가 열리기를 바랬었는데 오히려 시민단체가 나라의 정통과 정당정치를 무시하고 돌풍을 일으키니 나라의 갈길이 어디인지 혼란스럽다. 나는 박원순님을 듣도 보도 못한 사람인데 늦게나마 민주당에 가입한다니 다행으로 알고 있지만 그가 시민 단체 사람이고 앞으로 서울 시장이 되고 대권까지 내다 보는 분인 것 같은데 크게 우려 되는 것은 중국식 문화 대혁명처럼 시민단체와 홍위병이 더욱 흥성해서 나라를 망칠까 우려된다.

 

뿌리 없는 돌풍은 길게도 못가지만 왕왕이 태풍이 지난 뒤에는 페허만 남는 것을 알아야한다.

  • 허태기 이 글은 중국 연변에 거주하는 한 교포가 쓴 내용입니다. 고국을 떠나 한걸음 물러나서 국외에서 국내를 바라본 동포의 글입니다. 2011-10-07 08:16 댓글삭제
  • 허태기 대한민국은 세계의 여러나라와 비교해 볼 때 정말 살만한 나라라고 합니다. 다만 이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들은 더 많은 것을 갖지 못해 안달하고 남보다 더 앞서지 못해 조바심하고 있습니다. 오직 자신의 삶을 남과 비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철학이 빈곤하고 자아관이 결여된 시대의 미숙아들이 우굴거리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노숙자에게 일자리와 거처할 곳을 주어도 나와버리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대통령을 이웃집 개를 욕하듯 하면서도 언론의 자유가 없는 나라라고 하는 곳이 대한민국이기도 합니다. 불법을 예사로 저지르면서도 아직 민주화가 안된 나라라고 떠들어대는 나라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보다 부정적인 마인드가 대중들로부터 공감받는 나라입니다. 잘한다는 칭찬보다 잘못한다고 욕을해야 직성이 풀리는 나라입니다. 자신의 창조주가 부모임을 모르고 엉뚱한 서양귀신이 창조주라고 주님주님하고 부르는 나라입니다. 침략자로부터 자신의 가정과 생활터전과 종교행위의 자유를 지켜주는 군인을 홀대하고 천시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그래도 곧장 잘 굴러가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언젠가 그 굴렁쇠가 멈춰지는 날 과연 국민들은 어디로 갈 것인지가 궁금스럽기도 합니다. 모두가 잘난 사람들만 모인 잘난나라입니다. 지적으로 무장한 별에 별 사기꾼같은 인간들이 국민들로부터 인기와 지지를 받는 희안한 나라입니다. 2011-10-07 09:24 댓글삭제
  • 김성만 이것은 개인 블로그및 까페에 제시되어야할 글귀 같습니다만.탈북이고.탈남이고.탈~속에는 뒤돌아서 이중생활자도 많이 있습니다.국토가 분단된 나라에서 할일은 많은데.할일 없는양 손~놓아 있는 정신상태가 폭풍불면 뿌리없는 나무로 전략할까 우려됩니다. 2011-10-07 12:55 댓글삭제
  • 강길형 MB "6.15, 10.4는 김정일-김대중-노무현의 약속일뿐",뉴데일리 | 기사전송 2011/10/08 10:41

    李대통령, "김정일과 회담을 위한 회담은 절대로 없다"

    趙甲濟

    李明博 대통령은 최근 한 비공개 모임에서 "김정일과 회담을 위한 회담은 절대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내가 나서서 안한다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했다. 정부내 한 對北전문가는 "김정일을 만나라는 수많은 건의를 묵살한 분이 대통령이다"고 했다.

    李 대통령은 또 "6.15 및 10.4 선언은 폐기한다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김정일-김대중, 김정일-노무현 사이에서 이뤄진 약속이지 국회나 국민의 동의를 받은 것이 아니다. 실천하지 않고 묵살하면 되는 것이다. 1991년의 남북기본합의서만이 남북한에 구속력이 있다"는 입장이다. 남북기본합의서도 북한이 지키지 않으므로 사실상 無力化된 약속이다.
    2011-10-08 11:46 댓글삭제
  • 허태기 김대중! 노무현! 한시대를 풍미하고 간 괴물들입니다. 사회가 부패하고 정의가 바로 서지 않으면 이런 괴물들이 세상을 주름잡기 마련입니다. 위 내용으로 보아 적어도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바른 안목을 가진 것 같습니다. 2011-10-11 11:23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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