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포교사 환영회 (서울지역단)
한애경
view : 1576
불기 2555년 10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서울지역단 제16회 포교사 환영회가 있었다.
계영석 부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환영회는 1부 순서로 삼귀의, 반야심경, 포교사의 노래에 이어
포교사단 임희웅 단장의 인사말로 이어졌다.
임희웅 단장은 인사말에서 포교사는 항상 가장 낮은 자세로 하심하면서 포교해야 하며 내 자신이 올바른 행동과 마음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며 올바른 생활과 견해로 포교를 보여줘야 한다는 팔정도의 정견, 정사유, 정어, 정업, 정명, 정정진, 정념, 정정의 부처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되새겨주시며 포교사는 보다 근본적인 심성의 정화가 함께 행하여져야한다는 당부 말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교사의 자세와 포교방법에 대해 말씀하셨다.
계영석 부단장의 서울지역단 포교활동 지침안내 임원소개와 함께 포교사단의 발자취와 세부적이고 전반적인 포교활동상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지사항을 끝으로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 회향사와 사홍서원에 이어 포교사단 서울지역단에서 제공한 저녁공양으로 16회 포교사 환영회의 모든 일정을 여법하게 봉행하였다.
취재 기획팀장 한애경 법용화
- 김성만 사회 다양한 장르속에서 풍부한 경험 그리고 지식 그리고 노하우속에서 인생살이 후죽속에서.진리란 무엇인가부터~관심으로 첫발을.포교사 역사가 10여년좀...1700년 역사속에서 10여년의 의미가.알수있을런지만.10명중 1~2명정도 활돌은 대단한 성과로 생각하는 오늘날 종단의 현실을 감안해보면.그래도 정법이란 무엇인가.이타는 무엇인가.일타는무엇일까.~대하여 홍경삼포라~종단의 제도와 시스템의 문제이지만.그래도 첫발은 디뎌~그것이 중요합니다.불교는 발~원의 첫걸음 입니다.(). 2011-10-10 11:08
- 김성만 포교사는 절집에 가서 대접을 받을려는 생각을 지워야합니다.명색히 고시을 패스하고 나름의 공부와 노동을 통하여 배출된....이렇게 각인하면 좀 어렵습니다.1700년 불교역사에서 우리는 정법보다는 비정법으로 대변된 현실또한 존재합니다.보이지않는 종단의 깊은 고심도 분명 존재합니다.그런 사각지대에서 포교사는 존재합니다.외롭고 고독한 존재관입니다.첫 발을 디딜때 마음가짐 단단히 먹어야합니다.누가 칭찬해도 쳐다보지 마세요.누가반대로 표현해도 슬퍼하지 마세요.우리네 불교 역사관 현주소록이 그것을 대변합니다.그것은 우리네 불자들이 그렇게 만든 원인론입니다.나아가 사부대중 전체의 책임입니다.이제는 수행자들도 손을 놓아~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정법도좋고.비정법도좋고...허면서... 2011-10-1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