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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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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불교문화』2011년 11월호(통권 제135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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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한불교진흥원이 문화를 통한 불교 포교를 화두로 발간하는 불교계 대표적 대중 문화지,

월간『불교문화』2011년 11월호(통권 제135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자연, 순환의 깨달음을 통해 자비와 생명의 소리를 듣다

진솔하게 환자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누는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 현장을 찾아, 세상을 바꾸고 변화시키는 힘인 ‘공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또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김미루를 만나 그녀의 작품 속에 담긴 생명존중사상과 작품세계에 영향을 준 그녀의 아버지 도올 김용옥 교수에 대해서도 들어봅니다. 또 미 생태심리학자 조나단 바필드 박사가, 생태학적 관점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조명해 조언하는 마음을 변화시키는 네 가지 생각도 소개합니다.

 

불교, 종교를 넘어 문화콘텐츠의 보고가 되다

사찰음식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전통 사찰음식의 보존과 계승에 정진하고 있는 ‘발우공양’ 대표 대안 스님이 얼마 전 프랑스 유엔사무국에서 선보인 사찰음식 소식과, 스님의 사찰음식에 대한 생각과 그 정신에 대해 담아보았습니다. 또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전 애플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생전 보여준 도전적이고 창조적인 경영마인드를 살펴보면서 오늘날 우리 불교계가 성찰해야 할 부분을 짚어봅니다. ‘내 기억 속의 절밥’에서는 문순태 작가의 법정 스님과의 절밥 인연에 대해 소개합니다.

 

본지가 준비한 화요열린강좌, 삶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인문학 속으로 초대합니다

인문학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본지가 마련하는 인문학 강좌, <화요열린강좌>에서 3개월 연속 강좌로 개최하는 ‘자연, 음식, 그리고 생명’의 마지막 순서로 오는 11월 22일 화요일 에는, 민속학자 주영하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을 통해 살펴보는 흥미로운 음식이야기에 대해 들어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구독 문의 : 02-719-2606, www.buddhistculture.co.kr

 

 

 

 

 

 

차례

Contents 2011. 11. 1.

 

 

 

문화 칼럼│한글의 「ㅂ」을 사랑합시다__김규칠

 

열린 기획 시리즈│뇌 과학과 불교 수행, 그리고 심리치료

11 - 명상 효과와 뇌기능 : 우울증을 중심으로__서광 스님

 

포커스|미 생태심리학자 조나단 바필드 박사 초청 특강

살아 있는 지구에서 불법(佛法)까지: 마음을 변화시키는 네 가지 생각_ 조나단 바필드

 

 

환경·수행

 

2011 문화기획│잊혀져가는 우리 사찰음식을 찾아서 문경 칠성암의 장떡__이경애

 

지상법문│각묵 스님의 “부처님의 길 성스러운 팔정도”

 

내 기억 속의 절밥│불일암의 ‘무소유’ 밥상__문순태

 

 

세상과 불교

 

세상 속 스님들|실천이 깨달음이다

조계종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 대표, 대안 스님__서화동

 

사유와 성찰│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강연 현장 ‘사람을 움직이는 힘, 공감’__정리·박은주

 

불교용어 바로 알기│아리의(阿梨宜)와 아중비(阿衆붐)__해설·현각 스님

 

스마트폰 시대의 불교│굿바이 스티브 잡스!__유권준

 

 

글로벌 불교

 

글로벌 불교문화│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작가 김미루__안희경

 

 

불교, 그리고 문화

 

키워드로 읽는 불교│각성(覺聲)-소리로 깨달음에 이르고, 울림으로 세상을 정화하다__오주환

 

지상강좌│산야초 연구가 전문희의 “우리 몸에 필요한 효소는 일상의 바른 먹을거리로 충분”

 

책읽기, 세상 읽기│임석재의『생태건축』__윤제학

 

11월 화요 열린 강좌│민속학자 주영하의 ‘밥상에서 맛있게 즐기는 인문학’__문부일

 

문화 단신 · 신간 · 현장속으로 · 2011 독서 캠페인│기간과 주제를 정해 즐겁게 책을 읽자__김예지

 

독자 후기·한생곤의 표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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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도 『불교문화』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불교문화』는 독자 기자들에게 항상 열려 있습니다.

www.buddhistcult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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