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끝난 후의 요즘 뉴스를 보면 답답합니다!
최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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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민주당을 좋아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100% 한나라당편도 아니지만
한나라당 홍대표가 잘못했습니다.
나후보가 애석하게도 예측보다는 7%차이였으니 나름 선전했지만
서울선거에서 진 거 인정한다고 해야지 무승부다 졌지만 이긴 승부는
이건 아니지요.다른지역은 방어했지만 중요했던 서울을 뺐으니 국민들에게
다시 성원을 얻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 하면 되는 것이지
ㅡㅡ구차하게 변명을 이야기를 하는지 에휴 답답해서....!
당내 의원들도 반발을 하잖아요.국민들앞에서 납작엎드려도 모자라는 판에
결과를 보고도 오만하다고 한나라당 내에서 말이 나오잖아요!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야기하는 것도 그래요 에휴!!!
당명만 바뀌어서는 안되죠 싹 바꿔야 합니다 그래야지 당이 살아요
속은 곪아 뭉들어졌는데 겉으면 화려하게 바꿔봐야 소용 없습니다!
한나라당은 색깔론에서 벗어나서 젊은이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서울에서의 젊은층 삶은 전쟁터입니다 처자식을 먹여야 하는 남편과 자식 그리고 부모
를 모시고 살면서 살아야 하는 삶의 전쟁터입니다.그들은 색깔론을 따지기에는 너무나도
힘든 삶을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먹고 살기 바쁘다는 겁니다.
여당은 답답하게 자꾸 색깔론을 이야기합니다! 더이상 안돼요!
젊은 유권자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노년층을 무시하라는 말이 아니라 더이상 노년층에만 매달려가지고는 안돼요 정말로.....
젊은층에서도 보수층이 있어요 노년층에만 있는 거 아닙니다
그러나 왜 노년보수층에만 매달립니까?
인터넷을 적극활용해야 합니다.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공간을 활용해야 해요
스마트폰도 그렇습니다.제가 트위터를 하는데 민주당에서는 평소에도 트위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치유명인들도 많이 이용합니다 트위터에서 대화를
주고 받습니다. 여당은 그걸 왜 안하나요???
이제는 그래야 합니다.인터넷을 이용을 못하는 노년층만 공략하지 말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젊은층을 잡아야 해요 그래야 여당이 삽니다 안그러면 내년 대선에도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시대가 인터넷시대 소셜네트워크 시대를 알고 발빠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암튼 변해야 살고 반성해야 삽니다 안 그러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이제 좀 선거 끝이어서 조용하나 싶었는데 선거후폭풍 때문에 인터넷 난리 에휴 ㅡㅡ
인터넷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부처님께서 이 세계를 사바세계라고 하셨죠 딱 맞는 말입니다.
시끄러워도 살아야 하는 세상 고통과 시련 속에서라도 살아야 하는 세상 괴로움 속에서
살아야 하는 세상 일심동체가 될 수 없는데도 일심동체가 되길 바라는 사바세계 맞습니다_()_
중생이란 모여서 무리지어 사는 사람들,사랑하는 사람들뿐만이아니라 싫어하는 사람들과도
섞여서 살아야 하는 사람들...
부처님께 괜실히 중생이라고 하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_()()()_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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