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길남씨 가족을(간첩 송두율과 함께) 유인해서 월북시킨 작곡가 윤이상 부부와 김일성 김대중-노무현 정권 당시에 영웅으로 미화되던 작곡가 윤이상이 요즘 북한의 간첩으로 심판당하고 있다. 오길남 박사
가족을 유인해서 월북시킨 것으로 알려진 작곡가 윤이상의 부인과 딸이 통영에 왔다고 알려지자 응징해야 한다는 목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청소 500만야전군'도 통영으로 가서 윤이상의 실체를 알리는 홍보 유인물들을
돌린다고 한다. 시스템클럽은 "신숙자 가족은 요덕의 지옥 구덩이에 처넣고 역적의 여자와 딸이 이렇게 떵떵거리고
살아도 되는가? 북한에도 독일에도 통영에도 집이 있다. 통영의 용남면에는 거대한 성곽 같은 집이 있고, 지금 벤츠차
가 문밖에 서있습니다"라며 "통영에 가서 500만 야전군이 만든 수첩형 전단지를 가져간다. 가서 통영주민들에게 알려
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11월 3일 경남 통영에서 역적 행사 즉 '윤이상 추모제'가 열립니다. 여기에 윤이상의 여자와 딸이 참석하기 위해
통영에 와 있다. 이들은 평양에서 열린 제30차 윤이상음악회(9.27-30)에 참석한 뒤 통영에 와 있다. 11월 6일까지 윤
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이어진다 한다"라고 전한 시스템클럽은 "서울에서 출발하실 분들은 02-3478-9284 02-595-25
63으로 선착순으로 전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그리고 "11월 3일 12:00-13:00시에 통영 롯데마트 앞에 도착한다.
서울에서 가실 분들은 교대역 4번출구 앞에서 08:00시에 칼 같이 출발한다. 서울에서 출발하실 분들께서는 지하철 교
대역 4번출구로 나오시고, 4번출구에서 질문이 있으시면 010-3896-9211로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참가자격
은 500만 야전군, 시국진단 구독회원, 시스템클럽에서 신원이 확인된 분들로 제한했다.
또 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는 "북한에 억류 중인 '통영의 딸' 신숙자(69)씨 모녀 가족에게 월북(越北)을 권유했던
작곡가 윤이상의 부인 이수자(84)씨와 딸 윤정(61)씨가 다음 달 3일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윤이상 추모제'에 참석하
기 위해 이달 중순 입국했다"며 "윤이상 추모제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통영에서 경상남도와 통영시, MBC경남
이 공동 주최하는 '윤이상 국제 음악콩쿠르' 기간 중에 개최된다. 이수자씨 모녀는 지난달 27~30일 평양에서 열린
'제30차
윤이상음악회'에 참석한 뒤 중국 베이징을 거쳐 입국, 통영에 머물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런 인간들은 능치처참의
대상이지만 어찌하여 이 나라에는 이런 인신매매 간첩가문을 하늘처럼 떠 모시는 벌레 같은 인간들이 번성해 있는가
요!"라고 개탄했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공지: 11월 3일(목) 통영에 가실 분은 선착순으로 (대한민국 청소 500만 야전군)
신수자 가족을 요덕의 지옥 구덩이에 처넣은 역적 윤이상, 그 대가로 역적의 여자와 딸이 이렇게 떵떵거리고 살아도
되는 것입니까? 북한에 대한민국 국민들을 내다 팔고 자기는 그 대가로 김일성과 남한 빨갱이들로부터 엄청난 상금을
받아 평양에도 집, 독일에도 집, 통영에도 성곽 같은 집을 짓고 큰소리치고 삽니다. 이런 인간들은 능치처참의 대상이
지만 어찌하여 이 나라에는 이런 인신매매 간첩가문을 하늘처럼 떠 모시는 벌레 같은 인간들이 번성해 있는가요!
11월 3일 경남 통영에서 역적 행사 즉 '윤이상 추모제'가 열립니다. 여기에 윤이상의 여자와 딸이 참석하기 위해 통영
에 와 있습니다. 이들은 평양에서 열린 제30차 윤이상음악회(9.27-30)에 참석한 뒤 통영에 와 있습니다. 11월 6일까지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가 이어진다 합니다.
신수자 기족은 요덕의 지옥 구덩이에 처넣고 역적의 여자와 딸이 이렇게 떵떵거리고 살아도 되는 것입니까? 북한에도
독일에도 통영에도 집이 있습니다. 통영의 용남면에는 거대한 성곽 같은 집이 있고, 지금 벤츠차가 문밖에 서있습니다.
통영에 가서 500만 야전군이 만든 수첩형 전단지를 가져갑니다. 가서 통영주민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전단지 표지 -------------------------------
윤이상과 신숙자를 통해 본 일그러진 한국의 자화상
불편한 진실에 눈감고 역사에 침묵하는 사람은 국가를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이 팸플릿은 어려운 시국을 염려하시는 애국국민을 위해 애국단체가 또 다른 애국자들의 성금을 모아 만든 계몽 정보지입니다.
대한민국대청소 500만야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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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12:00-13:00시에 통영 롯데마트 앞에 도착합니다.
서울에서 가실 분들은 교대역 4번출구 앞에서 08:00시에 칼 같이 출발합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1분도 더 기다릴 수
없습니다. 운행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다 합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실 분들께서는 지하철 교대역 4번출구로 나오시고, 4번출구에서 질문이 있으시면 010-3896-921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곧바로 통영으로 오실 분들께서는 통영 ‘강구안’(바다에 거북선 모델이이 보이는)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12:00-13:00
시 사이입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실 분들은 02-3478-9284 02-595-2563으로 선착순으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지 않을 사람이
방해할 목적으로 전화할 수 있는 경우를 생각하여 자격은 500만 야전군, 시국진단 구독회원, 시스템클럽에서 신원이
확인된 분들로 제한할 것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오실 분들은 곧바로 ‘강구안’으로 오시되 지형에 대한 의문이 있을 경우 010-7765-6055로 전화해 문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구안은 유명해서 통영사람 모두가 압니다.
2011.10.29.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http://systemclub.co.kr/똑똑크릭하세요
반역자 윤이상의 여자와 딸 지금 통영에 있다. 치가 떨린다
신수자 가족은 요덕의 지옥 구덩이에 처넣고 역적의 여자와 딸이 이렇게 떵떵거리고 살아도 되는 것인가?
[윤이상 추모제 참석하러 통영에 온 아내와 딸] 2011.110.27. 조선일보기사
기자가 인터뷰 요청하자 "우리집 찍은 사진이나 지워라"
윤이상(1995년 사망)의 부인 이수자(84)씨와 딸 윤정(61)씨는 현재 통영시 용남면의 윤정씨 소유의 주택에 머물고
있었다. 28일 본지 기자가 집을 찾아가 인터뷰를 요청하자 윤정씨는 "우리 집을 찍은 카메라 내놓고 내가 보는 앞
에서 (사진을) 지워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거부했다.
"요즘 '통영의 딸' 구출에 대한 여론이 높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급히 집 안으로 들어가면서 "가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신숙자씨 모녀가 돌아올 수 있도록 북한 당국에 힘을 써 주실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이 여자 미쳤구먼,
미친 여자, 미쳤어"라는 말을 반복했다.
▲ 통영의 윤이상 딸의 집
28일 경남 통영시 용남면에 위치한 윤이상(1995년 사망)의 딸 윤정(61)씨 소유의 주택. 문 앞에 벤츠 차량이 세워져
있다. /신수현 조선경제i 기자 soo@chosun.com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28/201110
2801530.html?news_Head1
이수자(84)씨는 남편 윤이상과 함께 수십 차례 북한을 오갔다. 이씨 모녀는 김정일이 제공한 평양
근교의 집에 거주하며 독일과 한국을 오가고 있다. 북한 문학예술출판사가 2003년 간행한 '금수산
기념궁전방문록실화집(2)-영원한 추억'에는 1994년 김일성 사후 윤이상 부부가 북한에 보낸 조전
문(弔電文)이 수록돼 있다.
1994년 7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보낸 이 조전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과 이 몸이 산산이
쪼각나는 듯한 비통한 마음으로 위대하신 수령님의 서거의 통지를 접하고 허탈 상태에 있는 이 몸
이병중에 있으므로 달려가 뵈옵지 못하는 원통한 심정을 표현하며 전 민족이 한결같이 우리 력사
상 최대의 령도자이신 주석님의 뜻을 더욱 칭송하여 하루빨리 통일의 앞길을 매진할 것을 확신합
니다"라는 내용이다.
▲ 이수자씨가 1999년
7월 8일 김일성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 방문록에 남긴 친필 글. 2003년 북한 문학예술출
판사가 펴낸‘금수산기념궁전방문록실화집(2)-영원한 추억’에 수록돼 있다.
북한에 억류 중인 '통영의 딸' 신숙자(69)씨 모녀 가족에게 월북(越北)을 권유했던 작곡가 윤이상(1995년 사망)의 부인
이수자(84)씨와 딸 윤정(61)씨가 다음 달 3일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윤이상 추모제'에 참석하기 위해 이달 중순 입국
했다.
윤이상 추모제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통영에서 경상남도와 통영시, MBC경남이 공동 주최하는 '윤이상 국제
음악콩쿠르' 기간 중에 개최된다. 이수자씨 모녀는 지난달 27~30일 평양에서 열린 '제30차 윤이상음악회'에 참석한 뒤
중국 베이징을 거쳐 입국, 통영에 머물고 있다
윤이상음악당 http://blog.naver.com/hoonarch?Redirect=Log&logNo=10121335413
2011.10.29.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똑똑크릭하세요http://www.systemclub.co.kr/ |
옳고 그름을 떠나...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는 제도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제도 속에서 자신과 다름(다른생각)을 인정하는 것과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은 각 개인 역량이구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은 입 다 물라하시는데... 그 사고방식은 선생님들이 늘 저에게 애용하시는 공산주의 방식이 아닙니까?
...
제발~ 부탁인데, 무슨 이야기든 생가하시며 하시고,
충언을 하면 들으십시요.
하긴~
이런 얘기 이제... 어디가서 하겠습니까.
시대가 이미 흘러가버린 것을...
젊고...
능력있는 제가
선생님들의 옹졸함을 불쌍하게 여기겠습니다. 2011-11-02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