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생태심리학자 조나단 바필드 박사 초청 특강

살아있는 지구에서 불법(佛法)까지 :

마음을 변화시키는 네 가지 생각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에서는 2011년 11월, 미 생태심리학자를 초청, 모든 생명들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네 가지 통찰력을 중심으로 야생의 체험을 통해 자연으로부터의 소외를 치유하고 지구환경을 연구하는 생태심리학과 불교 수행의 접목을 모색해보는 특별강좌를 아래와 같이 열고자 합니다.

일시 : 2011년 11월 17일(목), 오후 2시

장소 : 마포 다보빌딩(현 불교방송) 3층 대법당(지하철 5호선 마포역 4번 출구)

주제 : 살아있는 지구에서 불법(佛法, Dharma)까지: 마음을 변화시키는 네 가지 생각

주최 : (재)대한불교진흥원, 주관 : 월간『불교문화』 ․ 대원불교문화대학

강사 : 조나단 A. 바필드(Jonathan A. Barfield) - 생태심리학자, 심리학박사

❍ 조나단 에이. 바필드 박사(Jonathan A. Barfield; PhD)

미국 아리조나 프레스캇대학을 졸업하고(생태학, 자연사, 심리학 복수 전공), 초개인심리학대학원(ITP)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초개인학 전공), 초개인심리학대학원 박사학위를 받았다. ADP 겸임교수(생태심리학 및 심층심리학 강의)를 역임했다.

현재는 텔루라이드연구소 불교사전 코디네이터, 지속가능성 행사 진행자, 산미구엘 분수령연합 회장, 야생교육프로그램 강사, 약물남용에서 회복 중인 개인을 대상으로 한 생태심리학 수련회 등과 애니머스 트래킹학교 설립이사 겸 현장교사를 맡고 있다.

(재)대한불교진흥원 Tel : 02-719-2606, www.kbpf.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