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우리는 누구입니까?

장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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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험담을 하지마라

남을 헐뜯는 소문을 내는 건 살인보다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만 죽이지만 중상모략은 퍼뜨리는 사람,
듣는 사람, 그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

세 사람을 죽이기 때문이다.
나쁜 소문을 내는 사람은 무기를 사용해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죄가 무겁다.
나쁜 소문은 멀리서도 사람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탈무드-

  • 장말희 사람이 삶을 살아가면서 좋은 일도 다 못하고 가는 세상에 상대를 존경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존중과 배려하려는 마음이 기본입니다. 자신의 깊은 허물은 덮어두고 남의 허물만을 부각시키며 남과 함께 험담을 즐기는 것이 일반 인간입니다.
    그러나 부처님 말씀을 배우며 실천하시는 포교사께서는 포용으로 감싸고 용서하고 신뢰하는 기본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생을 마감하면, 한줌의 재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네가, 내가 서로 자화자찬입니다. 본인 스스로 깨우치고 솔선수범으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
    2011-11-17 22:12 댓글삭제
  • 조혜진 죄송하단 말씀부터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여러 포교사님들~"
    ...()...

    저는 올 해 포교사 재품수를 위해... 여기서 교양으로 들어야 할 것이 있어..
    가입이후...바빠서 잊고 있다가, 거의 처음으로 여기 포교사방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자유게시판에 포교사님 두 분이서 제가 보기에...
    거의...
    뭐랄까...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어떤 이상한 단체의 글을 복사해와서 거의 도배를 하고 있더군요.
    ...

    제가 수 차례 여기는 '철 지난 이념'을 논하는 자리가 아니니 그만 올리시라...
    이야기 했습니다.
    그동안 쭉 써왔던 글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정말 여러번 그만 하시라 했습니다.

    어쨌든 저도 그들과 똑 같은 수준의 사람이라...
    여러 포교사님들께 누를 끼치게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워낙 성격이 다혈질이다보니... 참지를 못하여 이렇게 되었습니다.

    사단에도 전화를 했었습니다.
    두 분이 워낙 대단하신 분들인지...
    사단에서 하시는 말씀이 자유게시판이라... 지켜볼 뿐이라더군요.

    저는 두 분이 여기서 이념에 대한 이야기를 접을 때까지... 대응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니...
    저와 두 분의 억지 글이 싫으시다면...
    다른 포교사님들도 나서주십시요.

    그만 하시라고! 그렇게 하시면 좀 말을 듣지 않겠습니까.
    저도 두 분이 계속하시는 한 그만 둘 의향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이렇게 고집 피우는 저를 책망하십시요.
    ...()...
    2011-11-18 16:22 댓글삭제
  • 조혜진 가을 국화가 참 예쁩니다.
    저... 정말 국화를 좋아합니다.^^
    국화의 향도 제겐 최고입니다.

    조물주가 세상을 만들 때... 모든 꽃을 다 만들고 모든 꽃의 장점만을 모아 다시 만든 꽃이 국화란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우리 전통 단지(아주 작은)에 툭 던져주듯 담은 국화는 정말 화안하고 예뻐...
    언제나 환희심 납니다.

    좋은 사진고 말씀 잘 듣고 갑니다.
    2011-11-18 16:26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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