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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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용화 포교사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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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의 눈으로
자비의 목 길게 늘어뜨리고
동토의 북녁 땅 굽어보며
관음을 전하는 법용화여!


그대 원력이

천수가 되어
고통과 설움으로 얼룩진
북녁동포의 가슴가슴을 쓸어내려
회한의 눈물이
환희의 강물로 뜨겁게 뜨겁게
흘러내리게 하소서.. 

 

지우. _()_

 

  • 한애경 존경하옵는 지우 포교사님 너무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로 열악한 환경에서 조용히 그리고 말없이 열심히 포교하시는 포교사님들께 너무나 죄송합니다... 아직도 많이 철없고 모자라는 저를 이렇게 예쁘게 봐주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부끄럽습니다... 세상의 모든 장애로움을 항복받는 것은 나를 낮추고 자애와 인욕의 참는 마음이면 된다고 하신 제6대 포교원장이신 지원스님의 말씀 가슴깊이 새겨서 더욱더 하심하면서 이목숨 다하는 날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포교하겠습니다...법용화 합장 2011-11-29 22:31 댓글삭제
  • 허태기 일심청정 법계청정!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 우주법계가 청정해지거늘,
    중생이 따로 있고 부처가 따로 있으랴.

    부처의 마음을 내면 그 순간이 부처님이요,
    보살의 마음을 내면 그 순간이 보살이며,
    중생의 마음을 내면 또한 그 순간이 중생이니
    찰라찰라 마음내는 순간이 그 사람의 모습이라
    중생이 따로 있고 보살이 따로 있으며
    부처가 따로 있을 수 있겠는가.

    순간의 결정이 평생을 좌우하듯
    순간의 선행들이 모여 불보살의 행을 꽃피우나니
    어찌 한 순간의 선행을 가벼히 여길 것인가..

    포교사들이여!
    님들이 품수를 받는 순간 이미 불보살의 문으로 들어섰으니
    그대들의 참 성품따라 다만 행할 바 이어늘
    어찌 불보살이 그대와 따로 하겠는가.

    지우합장._()_
    2011-11-30 00:48 댓글삭제
  • 강길형 관음보살 나투시다. 2011-11-30 08:08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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