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삼 포교사(포교사단 감사) 하나원 이불보시
권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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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교사님들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오늘 전상삼 포교사님이 하나원 이불동참에 칠장사 스님께 200만원을 보시하셨습니다.
한자 한자 정성껏 경명주渶� 쓰신 반야심경을 판매한 금액으로 그 어떤 보시보다
아름다운 보시를 하셨는데요. 하나원 이불지급에 그 어떤 분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고
많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한자한자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반야심경을 보고 있노라면 참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퇴소후 탈북자들이 덮고 지낼 이불에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칠장사 스님께선 좋은 일을 했노라고 하시면서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전상삼 포교사님, 정말 애쓰셨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달마그림 20점도 다 스님께 보시를 하셨습니다.
이렇게 포교사로선 두번째 보시가 되는데요. 앞으로 많은 포교사님들이 동참을 하셔서
우리가 건넨 이불을 덮고 탈북자들이 많은 상처들을 덮어 갔으면 합니다.
또 오늘은 퇴소한 탈북자 한명을 공양주로 연결하고 왔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이 있지만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공양주야 말로 최고의 직업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많은 공덕을 쌓아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것을 두배로 누리고 이제 다시는 고통받는 삶이되지 않기를 부처님께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그럼 포교사님들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대단히 큰일을 하고 계십니다.
포교사님 같은분이 계시다니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포교사님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지혜 광명 복덕이 구족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1-12-16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