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묘(辛卯)년 한 해를 보내면서 부처님 말씀을 배우고 "수행이 곧 포교요, 포교가 곧 수행이다"를 실천하면서 각 맡은 직분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포교사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 한 해가 가기 전에 못다 한 일들을 마무리하면서 머릿속에 지울 것은 지우고 잊을 것은 잊어버리고 가슴속에 좋은 것만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또

올 한 해 포교사단 자유게시판에 좋은 글과 의견을 많이 올려주신

포교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배려와 포용으로 존중하며 함께 아픔을 나누는 정과 반가움이 있고 아름다움이 있는

자유게시판이었으면 하는 생각과 일부가 아닌 많은 포교사의 참여로 사랑이 넘치고 또 자긍심과 일심동체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포교사의 어울림 장이 되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새해가 오기 전에 사랑과 꿈이 담긴 새 희망을 가슴에 간직하며 지난 모든 앙금은 훌훌 털어 버리고

새해를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2011년 신묘년 좋은 결과를 거두시고 

포교사 여러분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복 많이 지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