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적석사의 낙조 허태기 2012-01-04 17:01:00 view : 1707 낙조 바다 저편 아득히 붉은 해가 기우니 새들은 나래 접고 바람도 스러 지네 고요한 적막 속에 날은 검어 가는데 섬 넘어 사라지는 落照가 무심쿠나 [2005.11.20. 강화도 적석사 낙조봉에서/지우] 차정석 이미 2005년에 가셨군요 아름답습니다. 낙조가 너무 아름다워 시상이 떠오르던 모양이지요 ? 저는 3-4차례 적석사를 갔으나 아직껏 일몰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일몰을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01-04 20:40 허태기 적석사의 낙조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말씀대로 인상에 남아 시상이 떠오른대로 써본 것입니다. 배경사진은 함께 간 도반에게 부탁하여 찍은 것입니다. 낙조가 바다만 있는 곳은 단조로울 수도 있지만 바다에 들어선 섬들이 조화로운 가운데 황혼이 저물어가는 모습을 관상하시는 느낌도 격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5 08:56 김혜숙 낙조도 운율있는 시조도 격조 있습니다. 2012-01-05 21:21 최순심 강화도 적석사 1977년부터 심심 찮이 다녀던 작은 암자 (적석사)였습니다.지금은 약 7.8년 쯤 못가고 있내요. 2012-01-05 21:30 허태기 감사합니다.^^ 2012-01-06 12:49 허태기 관음화 전문포교사님, 새해에는 더욱 정진하시길~~ 그리고 건강하시길~~ _()_ 2012-01-06 12:51 글쓴이비밀번호 댓글등록 보안코드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해맞이 강화 적석사 갔다 왔습니다.2012.01.04 다음글이덕일의 古今通義--黑龍2012.01.04
저는 3-4차례 적석사를 갔으나 아직껏 일몰을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일몰을 지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01-04 20:40
낙조가 바다만 있는 곳은 단조로울 수도 있지만 바다에 들어선 섬들이 조화로운 가운데 황혼이 저물어가는 모습을 관상하시는 느낌도 격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1-05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