重力에 구애받지않고 垂直壁을 걷는 중국 崇山少林寺 修行僧
강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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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위를 걷는 소림승, "중력따윈 문제 없네?"
(아시아투데이= 정윤나 기자 okujyn@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정윤나 기자] 중력을 무시한 채 수직 상태의 벽을 아무렇지 않게 걷는 스님을 포함한 소림사 무승들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따.
지난 12일 비쥬얼뉴스닷컴 등 각종 해외 사이트에는 중국 숭산에 있는 소림사 승려들의 수행 모습을 촬영한 흑백 사진이 대거 공개됐다.
이 사진들에는 무술과 명상에 임한 소림무승들의 수행 모습이 보여진다. 또한 이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마치 영화에서 봤던 장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승려들의 수행 모습을 촬영한 사람은 폴란드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 토마스 과조바티로 그는 최근 소림사 승려들의 수행 모습을 촬연해 '소림사'라는 사진 에세이를 출판하기도 했다.
풍경 사진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던 그는 스포츠 분야로 전향해 최근에는 비영리로 활동하는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였고 주류 미디어가 다루지 않는 경기등을 취재했으며 소림사 역시 그 관심의 대상 중 하나였다.
토마스 과조바티의 작품은 현재 주로 뉴스위크와 타임, 포브스에 올라오고 있다.
벽 위를 걷는 소림승 |
[아시아투데이=정윤나 기자] 중력을 무시한 채 수직 상태의 벽을 아무렇지 않게 걷는 스님을 포함한 소림사 무승들의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따.
지난 12일 비쥬얼뉴스닷컴 등 각종 해외 사이트에는 중국 숭산에 있는 소림사 승려들의 수행 모습을 촬영한 흑백 사진이 대거 공개됐다.
이 사진들에는 무술과 명상에 임한 소림무승들의 수행 모습이 보여진다. 또한 이들의 역동적인 모습은 마치 영화에서 봤던 장면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승려들의 수행 모습을 촬영한 사람은 폴란드 출신의 유명 사진작가 토마스 과조바티로 그는 최근 소림사 승려들의 수행 모습을 촬연해 '소림사'라는 사진 에세이를 출판하기도 했다.
풍경 사진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던 그는 스포츠 분야로 전향해 최근에는 비영리로 활동하는 선수들에게 관심을 보였고 주류 미디어가 다루지 않는 경기등을 취재했으며 소림사 역시 그 관심의 대상 중 하나였다.
토마스 과조바티의 작품은 현재 주로 뉴스위크와 타임, 포브스에 올라오고 있다.
- 허태기 대단한 수행력입니다. 이런 사람도 죽는 걸까... 죽는다면... 과연 이런 수행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 그래도 건강하게 산다는 점에는 좋은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라면... 차라리 해탈을.... 2012-01-18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