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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전도선언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듯 합니다

최영선

view : 1771

둘이 가지 말고 혼자서 가라...

부처님의 전도선언을 훼손하려고 하거나 부정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과 부처님께서 생존하시던 시대는 많이 다릅니다.

그 때 시대에는 혼자서의 전도가 가능했지만 지금 전혀 다른 세상이고

혼자서의 전도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지금은 혼자가 아니라 단체로 말하는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시대입니다.

혼자서는 절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시대입니다 혼자 이야기 해봐야 알아주지

도 않고 또 그 단체에 그 조직에 대표가 되어야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엄연히 부처님의 시대와 지금의 시대와는 다른 정도가 아니라 확 바뀐 시대입니다.

그런데 그 시대의 행동적인 것을 지금에서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하면,,,,!!!

암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팔관계때에는 부처님

전도선언을 봤지만 시대적인 차이점이 큽니다. 커도 너무 커요^^

지금의 시대와는 차원이 너무 다르기에 전도선언을 포괄적으로 새롭게 해석해야

할 필요성이 많습니다. 포교사 노래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가사자체가 구슬프고 암울하고 신명나지 않고 무겁습니다 외롭고 힘든 구도자라 뜻이

가사에 있는데 노래도 지금 시대와는 너무 안 맞아요 좀 더 활기찬 노래로 바꿨으면 ㅡㅡ 

외로운 구도자를 행복한 또는 즐거운 구도자로 하면 안될까요

포교사가 초창기에는 외로웠을 것이지 지금은 거의 팀별로 움직이기 때문에 외롭거나

힘들지 않거든요! 그리고  부처님의 전법을 전하는 사람인데 외롭다고 하니 슬프잖아요

전법을 전하는 일이 슬픈 일도 아니고 고귀하고 신나는 일인데 말입니다.

부처님의 전법을 전하는 사람으로써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구도자로

바뀌었으면 ㅜㅜ

  • 김영만 가장 큰 기쁨 법희, 그 기쁨 속 환희에 찬
    전법의 길 함께하되 자기적 포교의 무기인 남이
    지니지않는 장점을 가지고 행하라는 말씀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_()_
    2012-01-26 11:00 댓글삭제
  • 김영만 한편으로는 포교사의 노래를 새로이 경쾌하게 사바세계에 울려 퍼지는 곡으로
    공모를 통하여 다시 만들어도 좋을 듯합니다. 감사합니다._()_
    2012-01-26 16:22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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