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달마산 김혜숙 2012-02-01 09:30:00 view : 2121 겨울 달마산 慧泉김혜숙 산은 온통 순백의 우담바라로 뒤덮히고 그 심장에 좌정하신 미황사 부처님은 말이 없네 봄, 여름, 가을의 온갖 야단법석 담아내던 달마산은 은백으로 빛나는 우담바라 송이 마다 깨달음 일어 탐진치 훌훌 벗은 나신裸身으로 섰네 청아한 목탁소리와 동행한 하얀 그리움은 부처님을 친견하다 김영만 감사합니다. 전남 해남 땅끝 달마산 목포에서 포교 활동을 할때 자주 갔던 명산 겨울 나무의 눈꽃처럼 산의 바위가 특이하게 하얀돌(산돌)로 이루어진 특이하고 영험한 산 담진치-> 탐진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2012-01-31 19:23 허태기 佛心이 깊으니 보이는 것도 佛眼이로다. 2012-01-31 10:24 김혜숙 아직 매우 일천합니다. 입춘대길 하시기 바랍니다. 2012-02-01 09:38 이화인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2012-02-01 11:41 김혜숙 졸시에 마음 주시고 오타를 지적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산돌'이라 하심은 게류마늄 돌을 뜻하신것 같습니다. 달마산이 병풍같이 드리운 미황사이지요. 템풀스테이가 해외에까지 알려지고 해마다 가을에 괴불제가 열립니다 그리운 곳입니다. 2012-02-01 09:35 김혜숙 이화인 포교사님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따듯하고 행복한 나날이시길 빕니다. 2012-02-01 16:52 글쓴이비밀번호 댓글등록 보안코드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수정 삭제 목록 이전글불교방송 불기2556(‘12)년 신년대법회 둘째 날 도법스님 동영상과 사진2012.02.01 다음글불안한 남북관계, 압박보다 대화로 풀어야 한다...2012.01.31
전남 해남 땅끝 달마산 목포에서 포교 활동을 할때
자주 갔던 명산 겨울 나무의 눈꽃처럼 산의 바위가
특이하게 하얀돌(산돌)로 이루어진 특이하고 영험한 산
담진치-> 탐진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2012-01-31 19:23
'산돌'이라 하심은 게류마늄 돌을 뜻하신것 같습니다.
달마산이 병풍같이 드리운 미황사이지요.
템풀스테이가 해외에까지 알려지고 해마다 가을에 괴불제가 열립니다
그리운 곳입니다. 2012-02-01 09:35
봄이 오는 길목입니다. 따듯하고 행복한 나날이시길 빕니다. 2012-02-01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