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구분법 운운하는 `허태기`씨 보세요.
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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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기님^^
'빨갱이 구분법'을 마흔 세 가지나 올려 놓으셨던데요...
하 하 참~
유구무언입니다.
...
아래 사진은,
제가 가스통할배라고 불러드리는 당신들이 작년 11월 16일 바로 여기 게시판에 올린 사진인데 기억하십니까?
(이 사진이 무얼 의미 하냐고 게제하며 물어서, 제가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입원해 보인 쇼라고 답했는데 기억나세요?)
제가 워낙 바쁜 사람이어서 여기 매일 들어오지도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
허태기님의 댓글 내용을 다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다 읽어 봤으면 그것들도 전부 반박자료 찾아 올렸을 겁니다.)
스크롤을 밑으로 내리는데 딱! 36번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36. 우익은 신사도를 가지고 품위를 잃지 않지만, 좌익은 여차하면 드러눕고 병원에 실려간다.
36번을 글을 읽다보니 '분개심'이 일어날까 말까~ 해서...
당신들 스스로 앞뒤 맞지 않는 소리를 하는 걸 직접 보고 느끼시라고...
그래서 바쁜일 다 제치고 지난번 올렸던 글... 찾았습니다.
보십시요.
박원순 선거패들이 나경원의 여성들 때려 눞혀
▲ 25일 밤 박원순 후보의 운동원들에 집단 폭행당해 병원에 입원한 나경원 후보 여성 운동원들
당신들이 말하는 나경원과 그 패거리들은 질나쁜 좌익이고,
박원순 서울시장님은 무조건 옳은 우익인가요?
그럼 맞긴합니다.
ㅎㅎㅎ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후보 매수 혐의에 대해 1심 재판에서 벌금 3000만 원의
유죄를 선고받았지만 반성하거나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다.
그는 오히려 “전인격적 선택이자 최상의 조치였다. 구치소에서도
자기연민이나 비탄에 빠져 지낸 적은 단 1초도 없었다”고
교육청 간부들 앞에서 말했다.
7만 원 받은 교사 징계한 매운 손
서울중앙지법 김형두 부장판사가 ‘후보 사퇴 대가’로 2억 원을 받은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는 징역 3년을 때리고 곽 교육감에게는
업무복귀가 가능한 벌금형을 매긴 이상, 곽 교육감의 복귀는 법적으로
인정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가 양심의 가책을 털끝만큼도
느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곽 교육감 측은 2억 원을 여러 사람 계좌에서 5000만 원 이하로 쪼개
인출해 현금으로만 건넸다고 한다. 절반인 1억 원의 출처는 곽 교육감이
“밝힐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며 진술을 거부해 아직도 안갯속이다.
교육자인 양측은 돈을 6번에 나눠 주고받으며 차용증과 역차용증도
서로 챙겼다고 한다. 곽 교육감이 정의(定義)한 대로 ‘선의의 긴급부조’
라면 돈세탁 냄새나마 풍기지 않고 아파트 전세금 지불하듯이
심플하게 줄 수는 없었을까.
2010년 6·2 지방선거 하루 전날 곽 후보는 “서울시교육감 후보 중에
부패와 싸워본 사람은 나 말고 없다”고 기염을 토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작년 7월에는 “반부패를 위해선 윗물이 맑아야 하는데
그 점에서 나는 누구보다 자유롭다”고 강조했다.
그 말의 울림이 남아있던 8월, 후보 매수 의혹이 터졌다.
이때 곽 교육감은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제가 어떻게 법 위반을
할 수 있겠습니까? 왜 저에게 항상 감시가 따를까요?
이른바 진보교육감이라는 이유일 겁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 사건도
정치적인 의도가 반영된 표적수사라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겁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곽 후보는 34.3%를 득표해 33.2%의
이원희 후보에게 어렵게 이겼다. 선거과정에서 곽 후보는 같은
좌파계열인 박명기 후보를 사퇴시킨 반면, 이 후보는
같은 우파계열인 김영숙, 남승희 후보와 표를 갈라 가졌다.
김·남 두 후보의 득표율은 합쳐서 24%였다.
대가를 전제로 박 후보가 사퇴하지 않았더라도
곽 후보가 당선됐을지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다.
곽 교육감 자신은 “민주진보진영 경선에서 다섯 분이 겨뤘는데
최종적으로 저로 단일화가 이뤄졌고, 특히 박 후보와의 막판
단일화는 제가 교육감이 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작년 8월 기자회견문에서 인정했다.
그때 곽 교육감은 “후보 단일화가 저에게 절실한 목표일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곽 교육감은 2007년 대선 때 창조한국당 대변인으로
문국현 후보를 도왔는데, 당시 곽 대변인은 후보 단일화에 대해
“무조건적 단일화는 정치공학적 단순셈법 단일화일 뿐,
국민의 동의를 얻을 수 없다”며 반대한 기록이 있다.
독선적 진보, 師道인가 邪道인가
선거에서 경쟁자 매수 기도는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다.
지방선거에서 기초의회 의원 후보가 상대 후보에게 ‘사퇴하면
5000만 원을 주겠다’고 의향만 밝혔는데도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다.
실제로 경쟁 후보를 사퇴시켰다면 득표율 도둑질로 ‘민의(民意) 왜곡죄’가
매우 무겁다. 검찰 말대로 곽 교육감 본인도 법정이나 검찰 조사에서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인정했다면 지지율 매수라고
보는 것이 상식이다.
아무튼 이번 곽노현 판결은 판사 잘 만나면 징역감도 벌금형으로
바꿀 수 있다는 국민적 경험 하나를 추가했다. 그저 전달책 노릇을 했던
강경선 방송통신대 교수가 2000만 원 벌금형을 받은 것은
‘곽 교육감의 3000만 원’과 비교하면 꽤나 무겁게 느껴진다.
곽 교육감은 작년 9월 구속수감으로 직무를 정지당할 때까지
1년 2개월간 자신이 말한 대로 ‘비리 척결과 반부패 교육행정’의
선봉에서 칼을 휘둘렀다. 학교 현장의 100만 원짜리 비리도
퇴출 대상이 됐고, 7만 원을 받은 교사까지 징계됐다.
하지만 곽 교육감 자신은 대가성 있는 돈 2억 원을 미스터리 영화에
나올 듯한 방법으로 처리했지만 개선장군처럼 교육감 자리에 복귀했다.
그는 구치소에서 나오던 순간 보도진 카메라 앞에서 너무나 당당했다.
일순 그가 보였던 냉소 어린 표정은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궁금했다.
선거에서 이기려고 유권자에게 짜장면 한 그릇을 사줘도 안 된다.
이른바 ‘진보’라고 자칭하는 좌파 후보 둘 중에 하나를 ‘대가’를
전제로 사퇴시킨 것은 짜장면으로 치면 적어도 몇만 그릇은 될 것이다.
이런 부정(不正)을 부패로 인정하지 않는 인물이 서울시교육감으로
돌아왔다. 서울시교육청 관할하의 초중고에선 학생 130만 명이
자라고 있다.
이 아이들은 곽 교육감한테서 사도(師道)를 배울까,
사도(邪道)를 배울까. 2012-02-02 23:30
하하하하~~~~ 2012-02-02 15:31
'발끈하니 찔리냐'고 묻는데, 지는 예~
가스통 할배들이 측은해서 하나라도 옳게 알고 가시라고...
그런 마음의 발로입니더.
가스통할배요~
그 무거운 이념의 짐을 이제는 벗어 놓고,
훠~월...
부처님 법을 날개 삼아 세상을 향해 날아보이소. 2012-02-02 18:50
경찰 “치료비 550만원 확인”
코성형의혹 ‘나꼼수’서 제기한 주간지 기자는 형사처벌 검토
지난해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 논란이 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사진)의 ‘연회비 1억 원 피부과 이용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확인됐다. 이 병원은 연간 최대 이용가능액이 3000만 원이었으며 나 전 의원은 당시 이 병원에 치료비료 550만 원을 지불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나 전 의원 측이 지난해 11월 “1억 원대 피부과를 다녔다”는 의혹을 보도한 시사주간지 ‘시사IN’ 기자와 인터넷 방송 ‘나는 꼼수다’ 출연자 등 7명을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문제가 된 서울 청담동 D클리닉을 지난해 11월 30일 압수수색해 2008년 개업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진료 기록과 나 전 후보의 진료 기록을 분석하고 병원장을 소환조사했다. 조사결과 D클리닉에는 연회비가 1억 원에 달하는 회원권은 없었다. 경찰은 나 전 의원이 지난해 2월부터 선거 직전까지 9개월간 딸과 본인의 치료를 위해 10차례 병원에 갔고, 치료비 550만 원의 절반은 나 전 후보의 치료비로, 나머지는 딸의 치료비로 지불됐다고 밝혔다.
‘1억 원 피부클리닉 이용 주장’은 허위로 판명 났지만 이 의혹을 보도한 시사IN 취재진을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처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취재 당시 기자가 ‘가장 비싼 게 얼마냐. 한 장(1억 원)이냐’고 묻자 D클리닉 원장이 ‘맞다’는 뉘앙스로 답변해 사실로 믿을 만한 정황이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나꼼수’에서 제기한 나 전 후보의 코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선 후보자의 자질이나 도덕성과 무관한 사생활 비방으로 보고 있다. 주 기자는 경찰의 3차례 소환통보에 불응했다.
신광영 기자 neo@donga.com 2012-02-02 23:32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의는 죽었다. justice is dead”
2012년 1월 19일 대한민국의 정의가 죽었다. 대한민국의 정의는 돈과 권력을 틀어쥔 강도들에 의해 비통하게 죽임 당하고 말았다.
아... 대한민국의 법과 교육이여..
아... 악과 타협한 수장들이여..
이제 대한의 청년들이 당신들에게 가감없이 묻는다. 과연 당신들이 양심되고 진실된 진짜 가르침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가? 진실과 정의를 기만하는 대한민국의 법조계, 그리고 교육계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이미 몸 속 깊숙이 퍼져버린 모든 암을 철저히 제거하고 새 몸이 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법의 파괴자 이두영 판사, 뇌물 교육감 곽노현)..
당신들이 작당하여 만들어낸 대국민 사기극으로 인하여 지금 대한민국이 울고 있다. 정의를 사랑하는 대한의 청년들의 심장이 피끓어 분노하고 있다. 오늘 우리 대한의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교육을 좀 먹어버린 교육계의 수장에게 똑똑히 명령한다.
범죄를 저질렀으면 그에 합당한 댓가를 받아라. 당신이 만들어 낸 어떠한 제도, 그 어떤 말과 행동도 이젠 존재 가치를 잃어버렸다. 다시 한 번 명령한다. 뇌물교육감 곽노현은 당장 사퇴하라. 그리하여 이 땅의 바름의 참 가치를 원상복귀 시켜놓아라.
대한민국의 사법 역사상 이처럼 기만적이고 어리석으며 더럽고 추한 판결이 벌어진 것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웃기지도 않는 판결을 한 법조계에 있는가? 뇌물을 주고 직함을 산 교육계에 있는가? 그도 아니라면 뇌물을 받은 그 한 사람에게만 있다는 말인가?
선물로 2억의 뇌물을 건넨 교육감 곽노현은 대국민 사과 혹은 책임감 있는 사퇴는 커녕, 130만 어린이 및 청소년의 교육을 총괄하는 교육감 자리에 눌러앉아 이 나라의 학생교육을 갉아 먹고도 스스로 떳떳해 하며 당당하게 앉아있다.
부패한 뇌물 교육감의 정책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계에 그 어떤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는가? 썩어버린 나무에게 아름다운 열매를 어찌 기대하겠는가? 대한민국의 아이들을 담보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돈과 권력을 통해 정의를 말살하고 범법의 끝을 보여준 곽노현 교육감. 당장 당신의 결단있는 사퇴를 강하게 권고한다.
양심이 썩어버린 강도 집단으로 인해 이 나라의 교육계와 법조계가 세계적인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이제 이 나라는 전 세계인의 조롱거리가 되어 버렸으며, 이 땅의 정의와 공의 또한 깊은 수렁 속으로 그 자취를 감춰 버렸다. 다시 한 번 우리 살아있는 대한의 청년들은 양심에 화인맞은 이 나라의 법조계와 부패 교육감에게 대한청년들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명령한다.
당장 자신의 죄과에 대해 합당한 댓가를 받고 이 나라의 교육계의 수장 직을 내려놓아라. 그리고 모든 것을 원상태로 돌려놓아라. 우리들은 마지막으로 곽노현 교육감에게 강력히 경고한다. 살아있는 청년들의 양심을 걸고 모든 것이 원상 복귀되는 그 날까지 대한의 청년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하여 불의 앞에 끝까지 대항해 나갈 것임을 당당히 선포하는 바이다.
-전국 30개 대학 남북 대학생 총연합 일동-(서울대, 연세대, 아주대, 경기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명지대, 협성대, 서울신대, 총신대, 세종대, 광주대, 전남대, 전북대, 한신대, 국민대, 건국대, 인하대, 나사렛대, 강원대, 충북대, 호서대, 호원대, 충주대, 장신대, 성균관대, 경희대, 경북대, 서울여대, 한세대)
옮긴 글 2012-02-02 23:57
혹시 당신들은 좌(왼쪽)라는 것은 무조건 싫어 하는, 변태종(種)이 아닌가... 하고 공연한 걱정을 해봅니다.
조선시대 벼슬 반열에서는 우의정보다 좌의정이 높았고,
부처님의 형상을 그린 괘불이나 탱화에도 왼발 만을 연꽃위에 올려 놓는 모습을 통해 깊은의미의 연화화생의 그리는 등...
우보다는 좌를 숭상해왔는데...
가스통할배들은 왜 그것도 모르고(아님 알면서 애써 무시하는 건가?) 저렇게 분별을 못해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 2012-02-03 11:46
제주해군기지 반대를 主導하는 종북세력과 북한
지난해 10월 북한의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은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우리 공화국과 주변 나라들을 겨냥한 새로운 전초기지, 병참기지를 만들려는 극악한 범죄적인 책동이며 이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를 비롯한 지역정세 안정을 파괴하는 것으로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비난하고 반대세력들의 투쟁을 선동했는데 북한이 이처럼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반대여론을 부추기고 대정부투쟁을 촉구하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의 대남 제주해안 침투 전략이 제주해군기지 건설로 인해 원천봉쇄 된다는 점에 분노하며 극력 저지하려는 것이다.
이런 북한의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목소리에 종북좌파 세력이 여지없이 화답을 하고 있다. 박원순과 종북좌파 세력은 裏面에서는 강정마을의 주민들을 집요하게 회유하고 선동하여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도록 부추기면서도, 공식석상에서는 주민총회를 거치지 않고 결정된 기지건설은 불법이라고 항의하며 건설을 방해 하고 있다. 참으로 사악한 반 대한민국 활동이다. 정부의 해군력 보강의지와 지역경제 및 제주관광활성화의 의미를 종북좌파 세력은 전혀 받아 들일 태세가 아니며 스스로가 대한민국 편이 아니고 북한 김일성 왕국의 편임을 드러낸 짓이다.
박원순이 지난해 6월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민노총 등 111개의 단체로 구성된 “제주해군기지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 주도의 제주해군기지건설중단을 촉구하는 각계인사 선언”에 박상종 (아름다운 재단 이사장),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백낙청(6.15공동 선언실천남측위원회 명예대표) 등과 같이 서명했던 사실을 보면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주도하는 세력은 아무리 보아도 대한민국 편이 아니고 북한 김일성 왕국에 부화뇌동하는 종북좌파 세력임이 드러난 것이며, 그들을 화해의 대상으로 보는 태도가 국가파괴를 부채질 한다.
박원순은 해군이 해군기지를 추진하면서 1500명 정도 되는 주민 중에 80명을 모아 놓고 찬성 안을 통과시킨 것을 두고 해군과 제주도가 마치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한 것처럼 오도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정부는 2007년부터 100여 회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158명의 주민대표로 구성된 시찰단을 대동하고 국내해군기지와 함상공원 및 해외 民軍복합港을 답사하였고, 환경문제가 없으며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했었다고 한다. 박원순의 이야기가 얼마나 터무니 없으며, 과거 제주4.3사건 역사를 날조한 전력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새만금방조제 사업, 고속철도 사업, 4대강 사업 등에서 엄청난 국고손실을 야기했던 환경보호를 앞세운 세력의 국책사업 훼방과 지연은 지금의 국가안보를 위한 제주해군기지 국책사업 훼방 활동과는 비교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 사업을 정부가 아무런 고민도 없이 멋대로 추진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종북좌파 세력의 근거 없는 비방과 반대를 위한 조작선동으로 사업에 차질이 오고 국고가 손실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을 감안하면 저 종북좌파 세력의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위한 불법활동은 가히 국가반역행위로 간주해야 옳을 것이다.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등 공짜선심으로 서민들에게 생색내고 표를 얻기 위한 여야 얌체족들의 대국민 사기극이 난장판 국회에서 벌어졌음을 2012회계 년도의 예산안 본회의 통과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냈다. 예산국회에 협조를 못하겠다던 야당이 2011년 말이 다가오자 국민들의 이목이 무서웠던지 은근슬쩍 여당에게 야비한 미소를 흘리면서 협조한 것이 고작 예산안 상정토의 합의 대신 이명박의 4대강 후속 사업 예산 2000억 전액 삭감 및 제주해군기지 예산 1천330억 중 설계비와 보상비 49억을 뺀 전액을 삭감하고 손을 털어버렸다.
여기까지의 국회파행 과정이야 저 얌체 족들이 늘 해 오던 관행이니 별 다른 말이 필요치 않는다. 그러나 종북 민노당과 재야 시민단체에 끌려 다니는 거대 야당 민주당이 찍 소리 못하고 4대강 사업 예산과 제주해군기지 예산을 모조리 삭감해 버리는 쾌거(?)를 이루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필자는 저 亡國奴들이 대한민국을 결국 거덜 내고 말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이명박 정부가 야당의 끊임없는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소신껏 추진해온 4대강 사업이 성공적이었다는 결과가 두려워 후속 사업비 2000억을 모두 삭감해 버린 점은 정치적 계산이라고 백 번 양보하겠다.
그러나 저들이 삭감해버린 예산 중에는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키겠다고 노무현 정부가 이미 결정해 놓은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위한 내년도 예산 중 고작 설계와 보상비를 뺀 1천300여 억 전액이 들어 있고, 그런 횡포를 저지른 저들은 대한민국 편이 아님을 스스로 드러낸 행위이다. 군사전문기자 유용원이 밝힌 대로 2011년도 예산이 10개월 간의 공사지연으로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여 실제로 1184억이 내년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기지 건설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도, 국가안보를 팽개친 국회의원들의 망국적 정치놀음에 북한, 중국 그리고 일본은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을 것이다. 이상 [성정태 네티즌 논설가/객원논설위원: http://allinkorea.net/] 2012-02-03 08:57
ㅎㅎ
그렇다고 할배처럼 조종 당하는 얼치기는 더 아입니더~
뭐가 옳고 그른지...
뭐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우선 되어야 하는지...
알뿐만 아니라,
나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 2012-02-06 18:57
제가 '위 사진이 허위'라고 했습니까?
(안타까우시겠지만... 저는 위 사건이 허위인지 아닌지에 대해 전혀 관심없습니다.)
다만,
저는 당신들의 앞뒤 맞지 않는 어거지 논리를 지적한 것 뿐입니다.
...
찌질한 수구인 할배들과 '대화(?)'하기가 참~ 힘듭니다.
논리적으로 안되면
상대를 폄하고...
무시하고...
큰소리치고...
어른 대접 안한다 하고...
헐~~~~~~ 2012-02-06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