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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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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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百潭寺

 

慧泉김혜숙

 

 

 

미끈 적송 숲길 이십여 리를 달려

단청 고운 일주문을 들어서니

만해 한용운 선사와

일해의 피난처가

한 마당에 거하네

 

산이 깊더니 숲도 깊어

공적功積

치적恥積을 함께 안았네

 

과보는 스스로 받는 것이라네

 

오늘 내가 하는 일이

내일 받을 과보이라네

 

 

 

 

 

                                  

  • 김영만 인과응보 수행을 통한 습의 제거

    모든걸 보듬은 공간, 사찰 감사합니다. _()_
    2012-02-24 11:10 댓글삭제
  • 김혜숙 김영만 포교사님, 늘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간의 제약으로 포교 일선에 적극적이지 못한 저는
    늘 감사와 존경심을 보내고 있습니다_()_
    2012-02-28 05:37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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