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의 협박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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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준장에게 공갈 협박하는 전 통일부장관 정동영,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방개혁 2020’과 함께 추진한 핵심 외교안보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4년9개월 뒤인 7일 제주도에는 노 전 대통령 때 총리로서 해군기지의 필요성을 역
설한 한명숙 민주
통합당 대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동영 상임고문이 신경민 대변인 등과달려와 ‘결사 반대’를 주장했다.
특히 정 고문은 이날 정인양(해군 준장) 제주기지사업단장에게 “4·11 총선에서 여소야대가 된다. 연말엔 정권도 바뀐다.
당신이 지휘관이라면 결단을 내려라. 당신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허태기 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 정의란 엿과 바꿔먹는 것인가.....! 2012-03-09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