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족들을 되살린 이명박 정권이지만 그러나 국민은 이명박 정권을 믿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만약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노무현 세력에 대한 부정 부패 비리 척결을 시도했더라면 지금의 한명숙이나 문재인과 이해찬이나 정동영과 같은 폐족이 탈바가지를 덮어 쓰고 국민 앞에 나서진 못하였을 터였기에 하는 말이다.
이들의 말 바꾸기나 그 거짓말은 이제 국민의 이름으로 다시 심판을 해야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대통령 노릇을 못해 먹겠다던 노무현 시절인 2007년 시작된 해군기지 건설은 제주도민 54.3%와 강정마을 주민 56%가 찬성한 당시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그렇다면 당시 제주도민은 해적기지 건설에 찬성했더란 말인가.
왜 이제와서 야권은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며 국가안보의 기틀을 제물로 삼아 저지하는가. 더하여 한미 FTA나 제주 해군기지가 꼭 필요하다고 했던 거짓녀 한명숙과 막말 남 정동영과 둘러리 이정희는 강정마을로 달려가 공사 중단 시위를 벌인 것을 보면 국가안보 파기가 이들에겐 지상 최고의 가치인지 모른다.
이제 한미 FTA는 15일 발효하지만 만약 12월 19일 대선에서 야권 후보가 승리하게 되면 도로에 불과한 국가 이익은 그 숨통이 끊길 수 있고 이어도까지 중국에 내 주어야할 모양새를 보이고 있지 않겠는가.
친북 친중 좌파 집단인 민주당과 진보당이 힘을 합쳐 대선에서 승리하고 양당이 내세운 대통령 후보가 내년 2월 말 19대 대통령에 취임하면 한미 FTA는 한국 대통령의 서한 한 장으로 끝장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덩달아 작가 공지영은 해군기지 건설은 해적기지가 맞다며 맞불을 놓았고 내 딸을 백 원에 팔아야 하는 벙어리 어머니의 절규를 한명숙이나 문재인이나 이정희나 정동영이나 이해찬은 모르쇠로 일관하는 북한 인권 냉소주의자 였음도 우리는 알게 되었다.
이들은 말한다.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그곳도 사람이 모여 살고 있기에 조작이며 수구 냉전세력의 일이며 전쟁 하자는 거냐며 떠벌리거나 친애하는 영도자 김정은을 자극했다간 큰일이 나며 북한은 그래도 남한과 다른 자주적, 민족주의적 국가라는 것이었다.
폐족이였던 한명숙과 문재인과 정동영과 이해찬과 이정희와 둘러리들은 답해야 한다. 너희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너희는 철저한 보수였고 국가이익을 위해 한미 FTA를 국정기조로 했으며 너희들이 국가 경영자나 지도급 정치인들이였을 땐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해적기지가 아닌 국방의 해양보루였지 않았더란 말이던가.
국가의 앞날을 걱정하는 국민은 야당의 태도를 과연 어떻게 평가할까. 국회와 대권을 손아귀에 넣기 위해 국민경제와 국가안보를 희생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너희들의 무책임한 행태의 극치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민주당이 진보당과 연대하면 이번 총선에서 꽤 많은 의석을 건질지 모른다. 그러나 국민은 야권연대 과정에서 민주당이 사익을 앞세우는지, 국익을 추구하는지 주시할 것이다. 야당이 과연 국민적 상식에 맞게 행동하는지 국민은 따져볼 테고, 이번 투표를 통해 심판할 터이다. |
이자들에게 국가라는 개념은 없다 따라서 안보라는 의식이 있을 수 없다. 오직 정권쟁취를 위한
선동 이슈에 지나지 않는다. 아마도 세계각국의 정치인들중 이렇게 국가안보에 대해 무개념인
정치인은 한국의 야당정치인 뿐일 것이다. 2012-03-12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