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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의 패망원인[동영상]..꼭 보세요.오늘날 한국실정과 비슷합니다.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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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선 삭제되었습니다 2012-03-14 10:50 댓글삭제
  • 정재호 남베트남이 왜 패망했을까요?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는데,,,남베트남 지식인과 승려 그리고 학생들이 경거망동해서 그랬나요..그건 표면에 들어난 사유이고,.본질은 남베트남의 기득권자들의 부패가 심해 당시의 지식인들이 저항한 것 아닌가요...도도한 역사의 장강속에서 부분을 천체라고 보시는것은 글세요... 2012-03-14 11:31 댓글삭제
  • 허태기 무엇이 베트남을 패망하게 된 것인가 하는 문제는 이 동영상에 제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정재호씨는 동영상을 끝가지 보지도 않고 말하는 것 같네요. 나라가 망하는 데는 부정과 부패가 하나의 요소이기도 하지만 그러한 것이 전쟁의 결정적인 승패를 좌우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쟁의 승패는 여러가지 전술전략과 전쟁의지 등 전쟁기술과 기만술을 비롯한 복합적인 요소가 좌우합니다. 대개 국가간의 전쟁에서 이기는 나라는 통일된 국론과 강력한 전제주의국가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는 것이 역사적인 사례입니다. 오늘날 북한과 같은 나라가 전쟁시에 가장 위력적인 전쟁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제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북한에 부정부패가 없느냐하면 아마도 남한보다 더 부조리와 부정부패가 심한 곳이 북한일 것입니다. 그러나 강력한 독재자의 통제력은 국론을 한곳으로 집중하는 효율적인 체제는 남한이 따라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전쟁에서는 이와같은 집중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부패가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나친 편견입니다. 이 지구상에 어느정도 부패하지 않는 나라는 없습니다. 지금의 중국도 뇌물이 만연하는 부패한 사회지만 강력한 중앙집권제를 통한 독재는 부패의 부작용정도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문제는 국가의 통제력이 얼마나 철저한가가 전쟁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6.25직전에 얼마나 많은 빨갱이들이 남한의 곳곳에서 반란을 부추켰지만 강력한 정부의 토벌로 모두 평정한 가운데 6.25전쟁을 맞이하여 싸웠기에 북한괴뢰정권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정재호씨는 부정때문에 나라가 망해야한다는 논리가 깔려있는 것 같은 뉴앙스를 풍기는데 이는 근본적인 사고방식이 이나라의 존속을 부정하는 성향으로 제 삼자에게 느껴지게도 합니다. 적에게는 호의적이고 귀하가 사는 국가에게는 아주 냉정한 잣대로 비판만 하는 것이 진심으로 국가를 위하는 사람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오늘날 귀하와 귀하의 가족이 누리는 행복이 그저 귀하가 잘난 덕분인 것인줄로 착각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희생하고 피와 땀을 흘렸는지를 망각하는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전체를 제대로 보려면 한국의 근대사와 전쟁사 공부를 다시 해보세요. 전교조나 좌익세력이 쓴 왜곡된 역사가 아닌... 2012-03-14 14:00 댓글삭제
  • 허태기 적을 모르고 나를 모르면 반드시 패한다. 不知彼不知己면 必敗也라! 2012-03-14 14:54 댓글삭제
  • 강길형 김일성은 죽었다. 그를 아비처럼 따르던 김대중도 노무현도 죽었다. 그러나 아직도 100만 평양시민과 한국의 철없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그의 졸개들은 그를 신처럼 받들며 주체사상을 성경처럼 금강경처럼 되뇌이며 그가 남긴 족적을 따르고 있다.

    주체사상에 무엇이 담겨 있는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김일성이 6,25 동란을 일어키고 동족상잔으로 금수강산을 피로 물들이며 수 많은 젊은이와 죄 없는 가난한 백성을 죽음으로 내몰고 60년세월이 지나도록 이 땅을 전쟁의 공포 속에 서 벗어날 수 없는 고통을 안고 살아가도록 한 책임의 한 부분이 그에게 있음을 안다.

    김일성은 위대한 사상가인가? 천만에! 김일성은 위대한 정치가인가? 만일 정치가 자기 가족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 존제하는 것이라면 그렇다. 그는 철저한 가족주의자였다. 김일성주의란 가족주의다.

    그는 총칼로 사람을 죽이는 공부말고는 제대로 수업을 받은 기록이없다. 철학도 사상도 문학과 사회와 윤리도 올바른 스승아래 배운기록이 없다. 그는 다만 자기 가족을 위해 온몸을 바쳐 철저히 행동하고 사고하며 목숨 바쳐 일한 한낮 충실한 범부요, 평범한 가정의 가장으로 일생을 살다간 범인이었을 따름이다.

    그것이 김일성의 전부다. 김일성의 위대함은 바로 여기에 있다. 가족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하는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성이기 때문이다. 6.25 동란전까지 그는 전혀 유명한 자가 아니었다. 수 많은 이 나라의 지도자 중에서도 중간에도 끼지 못하는 한 젊은 군인이었을 뿐이다.

    그의 한 생각이 지금의 세계 속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 북조선 인민 공화국을 만들고 주체사상이란 종교보다 더 지독한 광신도로 가득한 평양이라는 이해하기 힘든 가족도시를 탄생시킨 것이다.

    나는 부모님이 돌아기셨을 때에도 평양시민들이 김일성 부자가 죽었을 때 처럼 울지 않았다. 그만큼 울 수 있는 눈물도 슬픔도 없었기 때문이다.

    생전에 부모님을 존경하고 감사하며 식사 때마다 선물을 받을 때마다 모든 행사 때와 작은 일상에서도 젖먹이 때부터 학교와 군과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부모님께 낳아주시고 먹여주시고 길러주시고 교육해주시는 모든 것이 오직 부모님 은혜라는 교육을 받은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김일성이 한 일은 이것이 전부다. 이것은 김일성이 창안한 최고의 업적이요 발명(?)이다.

    그는 전쟁고아를 모두 자신의 아들 딸로 삼았고 미망인과 전사자의 가족을 그의 가족으로 삼았다. 인민의 피땀을 수확하여 그의 가족들을 먹여살리는 양식으로 삼고 가장 좋은 것들을 그들에게 배풀었다. 그들은 모두 김일성을 아버지로 부른다. 그들은 평양이라는 지상천국(?) 에 모여 살며 호사를? 누리는 권리를 갖고 특권을 누린다.

    누가 이들을 항복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들은 이미 혈맹으로 뭉친 가족이되었고 그 누구도 깨부술 수 없는 집단이 되었다. 사상은 버릴 수 있다. 종교도 버릴 수 있다. 그러나 가족을 버리기는 힘들다. 이것을 간파하고 이용한 자가 김일성이다. 김정일은 김일성보다 한술 더한 가족주의자였고 지금의 김정은의 유일한 존제 이유는 종가의 대물림이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북조선을 다스리는 집단은 김일성이 기른 전쟁고아들의 후손들이다. 그들과의 대화는 보통의 정신으로 보편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로는 불가능하다. 그들 부모를 죽인 원수가 바로 미국이요, 한국의 지도자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우리 국민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경우에도 정상적인 사고로는 대화가 불가능하다. 그들이 이길 수 있을 때, 그들이 복수할 수 있다고 믿을 때, 그들이 빼앗아 가질 수 있다고 믿을 때에만 자리를 같이 할 뿐이다.

    그들의 한편에서 그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해 충성을 바치겠다고 맹세하는 자들은 김일성의 가족으로 살겠다는 사람들이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누구인가? 볼 수도, 들을 수도, 말할 수도, 마음대로 여행할 수도, 거기다 먹을 것마저 충분하지 못한 처지에서 살아야 한다면 그러한 사람들이 많은 사회가 아닌가?

    내 가족을 위해 내 가족이 아닌 수 많은 다른 가족에게 고통과 슬픔을 만들고 그의가족들의 잘못을 지적한다고 형벌을 가하고 죽음으로 내몰며 자신의 가족만을 위해 일생을 종노릇하도록 강요하는 나라를 이해하고 그의 가족의 일원이 되기를 자처하는 한국의 철없는 공산주의자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 자신의 의지를 바치는가?

    박원순 곽노현 그리고 김대중과 노무현을 따르고 그들을 지지하며 두 주먹을 불끈지고 붉은 띠를 동여매고 이 나라의 헌정 질서를 교란하는 스스로 지성인이요, 진보주의자라고 자처하는 자들이여 대답해 보라.

    그대들의 눈에는 김일성의 일가만이 눈에보이고 그들을 비판하는 수억명의 지구상의 보통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가?

    혁명은 김일성 일가를 이해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어야한다. 자기 가족을 위해 세상을 적으로 삼고 죽음을 불사하는 집단은 반드시 패망한다. 자기 가족을 위해 세상을 바로 이해하고 화해하며 함께 평화롭게 살기를 도모하는 지혜를 가르치며 눈과 귀를 열게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가족은 반드시 번영을 누릴 수 있다.

    김일성주의자들이여 어리석은 꿈에서 깨어나라. 젖먹이일 때만이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머리에 서리가 내린 모습으로 아직도 평양을 기웃거리는 모습은 어쩐지 불상하고 가련해보인다. 당당하게 자립하라. 어버이수령을 흠모하는 평양가족으로 살고싶다면 당당하게 월북루트를 찾아서 수령이 하사하는 작위를 받고 세상을 등지고 수령의 가족이되어라.

    북쪽의 인민들이 자유를 찾아서 사선을 넘듯이 그대들도 김일성을 어버이로 받드는 일념으로 휴전선을 넘어 탈출하라. 그를 용기도 없어면서 철없는 아이들을 붉게물들여 한편으로 삼기위해 온갖 더러운 술수로 권력을 쥐어보려는 욕심은 어디로부터 배워 익혔는가?, 인민을 위해 울지말고 너희 자신을 위해 울어라.
    2012-03-14 15:09 댓글삭제
  • 강길형 김일성은 죽었다. 그를 아비처럼 따르던 김대중도 노무현도 죽었다. 그러나 아직도 100만 평양시민과 한국의 철없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그의 졸개들은 그를 신처럼 받들며 주체사상을 성경처럼 금강경처럼 되뇌이며 그가 남긴 족적을 따르고 있다. 2012-03-14 15:28 댓글삭제
  • 강길형 박원순 곽노현 그리고 김대중과 노무현을 따르고 그들을 지지하며 두 주먹을 불끈지고 붉은 띠를 동여매고 이 나라의 헌정 질서를 교란하는 스스로 지성인이요, 진보주의자라고 자처하는 자들이여 대답해 보라. 2012-03-14 15:29 댓글삭제
  • 강길형 북쪽의 인민들이 자유를 찾아서 사선을 넘듯이 그대들도 김일성을 어버이로 받드는 일념으로 휴전선을 넘어 탈출하라. 그를 용기도 없어면서 철없는 아이들을 붉게물들여 한편으로 삼기위해 온갖 더러운 술수로 권력을 쥐어보려는 욕심은 어디로부터 배워 익혔는가?, 인민을 위해 울지말고 너희 자신을 위해 울어라. 2012-03-14 15:30 댓글삭제
  • 정재호 ㅎㅎㅎ 모처럼 반공다큐 전편을 시청했습니다...
    질문 하나 드릴께요...
    1. 공산주의의 반대 개념이 자유민주주의 입니까?
    2. 미군의 베트남 참전의 원인을 제공했던 텅킹만 사건(월맹군이 미군함을 공격했다는 )은 조작되었다고 하는데 진실은 무엇인가요? ㅑ동영상에서 언급하네요)
    3.월맹군에 비해 압도적 군사력을 보유했던 월남군이 패퇴한 근본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단지 월맹군의 선전선동술이 뛰어나서 그랬다고 생각하시나요...
    4.베트남의 공산화를 저지하기 위하여 군대를 파병하면서 대항했던 월맹에 대하여 우리나라가 국교를 정상화하고 무역을 증대시키는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그들의 정체성을 인정하는 건가요?
    2012-03-15 23:59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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