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되고 있는 이 방송은 대한민국의 국군장병들에게 불교방송을 통해서 부처님의 경전의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김상준 PD와 함현준 법사의 진행으로 국군의 소식과 찬불가에 이어 한애경 포교사의 부처님 경전의 말씀으로 이어지며 (10분 분량) 아름다운 병영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작년 4월부터 시작된 대북선교방송은 매주 10분 분량으로 부처님 생애와 찬불가, 경전속 부처님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진행을 맡은 서울지역단 남부총괄팀장 한애경 포교사가 원고 집필과 찬불가를 선정하고 어린이 팀장인 유영근 포교사가 찬불가 작업을 하고 있고 이번에 또 방송되고 있는 불교방송 장병의 시간도 한애경 포교사가 원고 집필과 진행을 맡고 있다.

한애경 포교사는 애절하고 흡인력있는 목소리의 인기에 힘입어 국군의 방송 4월법문에 이어 8월의 법문도 예정되어 있으며 독거노인등 소외계층과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사) 좋은 인연과 포교사단 건립기금에 출연료 전액을 보시하고 있으며 이번 출연료 역시 포교사단 건립기금과 사단법인 좋은 인연에 출연료를 보시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