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실상사) 전북 남원의 실상사는 통일신라 흥덕왕 3년 (서기 828년) 증각대사 홍척이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지리산 자락인 남원군 산내면 실상사는 신라 구산선문 중 처음으로 문을 연 사찰이다. 암자인 약수암과 백장암의 문화재를 포함하여 국보1점과 보물11점이 있다. (인터넷 펌)
허태기국보와 보물이 많은 실상사에 한번 가보고 싶군요.. 사진 감사합니다.2012-04-20 09:09
김혜숙단청이 없는 배흘림 기둥으로 세운 저 작은 건축물의 용도는 무엇인지요(11번째 사진)
치장을 거부하니 더욱 당당한 내면이 느껴집니다.
사찰의 봄은 호들갑스럽지 않고 품위가 있어 좋습니다.
무적의 금강역사께서 좋은 나들이를 하셨군요. 감사합니다_()_
목포불교대학 동문 산악회 '비로자나 산악회'와 더불어 매달 1회 사찰 순례를 했어요.
올려주신 3절 뿐만아니라 아주 작은 암자등도 많이 경험하였지요.
소중하고 멋진 인연이었습니다.2012-04-20 20:57
김영만김혜숙 포교사님 반갑습니다.
실상사 보광전입니다.
실상사의 주법당인 보광전은 1884년(고종 21)에 월송대사가 세운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건물이다.
건물 안에 모셔진 삼존상 중 본존불은 조선시대에 조성한 것이고, 좌우의 관음, 세지 두 보살은 원래 극락전에 아미타불과 함께 봉안되었던 것으로 월씨국(베트남)에서 모셔왔다고도 한다.
현재는 단청이 되어 있지 않아 소박한 모습으로 실상사를 찾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렇지만 조선후기의 건축양식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자료로써, 보광전 주변에는 83평을 추정케 하는 주춧돌이 남아 있어 굉장한 규모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1991년 동국대 박물관에 의한 보광전 주변 발굴에 의한 보광전 주변 발굴에서 이미 증명된 적이 있다.
불상 뒤에는 아미타여래도가 있고, 불단 오른편에는 1981년에 만든 신중불화와 산신불화가 있다.
실상사 홈페이지(http://www.silsangsa.or.kr)2012-04-21 09:33
김영만감사합니다. 한번 권하고 픈 사찰입니다. 아미타불 _()_2012-04-21 09:35
치장을 거부하니 더욱 당당한 내면이 느껴집니다.
사찰의 봄은 호들갑스럽지 않고 품위가 있어 좋습니다.
무적의 금강역사께서 좋은 나들이를 하셨군요. 감사합니다_()_
목포불교대학 동문 산악회 '비로자나 산악회'와 더불어 매달 1회 사찰 순례를 했어요.
올려주신 3절 뿐만아니라 아주 작은 암자등도 많이 경험하였지요.
소중하고 멋진 인연이었습니다. 2012-04-20 20:57
실상사 보광전입니다.
실상사의 주법당인 보광전은 1884년(고종 21)에 월송대사가 세운 것으로 정면 3칸, 측면 3칸의 건물이다.
건물 안에 모셔진 삼존상 중 본존불은 조선시대에 조성한 것이고, 좌우의 관음, 세지 두 보살은 원래 극락전에 아미타불과 함께 봉안되었던 것으로 월씨국(베트남)에서 모셔왔다고도 한다.
현재는 단청이 되어 있지 않아 소박한 모습으로 실상사를 찾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렇지만 조선후기의 건축양식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자료로써, 보광전 주변에는 83평을 추정케 하는 주춧돌이 남아 있어 굉장한 규모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1991년 동국대 박물관에 의한 보광전 주변 발굴에 의한 보광전 주변 발굴에서 이미 증명된 적이 있다.
불상 뒤에는 아미타여래도가 있고, 불단 오른편에는 1981년에 만든 신중불화와 산신불화가 있다.
실상사 홈페이지(http://www.silsangsa.or.kr) 2012-04-21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