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초청 무료 강좌 - 번역자 추선희(명상수행가, 번역가)가 전하는 잭 콘필드의『처음 만나는 명상 레슨』(5월22일(화), 저녁7시)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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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열린 강좌 / 저자 및 문화예술가와 함께하는 책, 그 너머 이야기
“더 깊은 아름다움을 찾아서”
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예술가를 초청하여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12년 5월 강좌에서는 명상 수행을 통해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이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5월 강좌
쉬운 명상, 깊은 울림
-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얻는 명상법
5월 22일(화) 저녁 7시
번역자 추선희(명상수행가, 번역가)가 전하는 잭 콘필드의『처음 만나는 명상 레슨』(불광출판사 刊)
잭 콘필드(Jack Kornfield)
작가이자 심리학자(임상심리학 박사)이며, 불교의 명상수행법을 서양에 소개한 스승 가운데 한 사 람이다. 1967년 다트마우스 대학에서 아시아 연구를 공부한 후, 태국, 미얀마, 인도 등지에서 불교 승려로 수행하였다. 1975년 그는 매사추세츠 바르에서 통찰 명상 모임(Insight Meditation Society)을 설립하였고, 그 후 캘리포니아 우드에이커의 영성 명상 센터(The Spirit Rock Meditation Center)를 공동 설립하였다. 주요 저서로는『불교심리학의 일반적 가르침에 대한 안
내』,『붓다의 가르침』등이 있다.
추선희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영남대학교에서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였고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마음챙김 명상에 기반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스트레스 취약성과 반응성에 미치는 영향’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명상과 행복과의 관계 등 긍정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장소 :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
회비 : 무료
* 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천원 이내를 십시일반으로 모금함에 넣으면 여기에 대한불교진흥원이 보태서 그 전부를 불우이웃 등에게 보낼 계획입니다.
화요 열린 강좌 ‘저자와 함께하는 책, 그 너머 이야기’는 (재)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김규칠) 월간『불교문화』에서 주최하고 BBS불교방송이 후원하여 실시하는 대중강좌입니다. 매월 셋째 주 또는 넷째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진행됩니다.
문의 및 신청 : 02-719-2606,
네이버 카페(화요 열린 강좌, http://cafe.naver.com/dharin.cafe)
(재)대한불교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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