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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뉴스를 보고 알았습니다..

최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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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전직 승려 성호라는 분에게도 문제가 있는 듯 보입니다.

엄연히 불법[不法]촬영이거든요!

본인의 불만으로 인해 찌른 사람이나 도박이라는 약점이 잡혀서 찔린 사람들이나

똑같습니다.

본인이 지금 사찰에 몸담고 있지만 출가한 승려로써 양심을 느껴서

커밍아웃 한 것도 아니고 순전히 조계종에 관련된 자승스님과 그리고

토진스님 기타 다른 스님등등 사이가 좋지 않아서 자신을 멸빈시켰다는

복수심으로 했다것 자체도 글쎄요!

전직 승려였다는 분이 보살삼매경에 나오는 글귀도 모르지...

[억울함을 풀려고 하지마라 억울함을 풀려고 하면 할 수록 증오심만 생기나니

억울함을 수행으로 삼아 정진하라...보살삼매경]

저런 분이 어떻게 그것도 승려생활을 했는지 그 또한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토진스님들을 비롯한 관련승려분들이 절대 잘 했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멸빈 시킴에 억울해서 복수심에 불타서 자신이 한 때 몸담았던 종단과 한 때는 도반이라고 했던 승려들을 쑥대밭으로 만들려고 한 저 분도 업도 절대적으로 가볍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고소 고발을 상당히 즐기시더군요 저 전직 승려께서...!

본인 맘에 들지 않는다고 자승 스님이 고소하고 기타 스님들도 찔러보고,,,

저 분도 참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도박에 참여한 스님들도 악업을 받을 것이지만 고소 고발을 즐기는 전직 승려분도

악업을 받을 겁니다...

이미 승적을 박탈 당해서 일반인이 된 양반을 가지고 스님이라고 칭하지 맙시다.

도박한 스님들도 승려라고 하기에는 창피하지만 저 분도 스님이라고 하기에는 창피한

겁니다.전직 승려 성호씨라고 하자구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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