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간첩 윤이상 사업 반대, 이수자 모녀 추방 촉구

허태기

view : 3380

윤이상 사업 반대·이수자 모녀 추방 촉구

뉴시스

100자평(13) 

입력 : 2012.06.04 15:51

4일 무공수훈자회, 재향군인회, 상인군경회 등 10여 개 단체 소속 400여 명의 회원이 윤이상 사업 반대와 이수자 모녀 추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경남 통영시청 앞에서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보수단체들이 윤이상 사업 반대와 이수자 모녀 추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4일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열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열린 집회에는 무공수훈자회, 재향군인회, 상인군경회 등 10여 개 단체 소속 4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통영시는 국가정체성을 훼손한 인물인 윤이상을 기리는 음악제를 중단하고 기념관을 즉각 폐쇄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 "북한을 제집처럼 넘나드는 윤이상의 부인인 이수자씨와 그 딸인 윤정씨는 즉각 한국을 떠날 것"을 촉구했다. 또 "윤이상의 권유로 북으로 가 옥사한 통영의 딸 신숙자씨를 살려내고 살아있는 신씨의 두 딸을 데려오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윤이상씨 허수아비 화형식과 윤이상 부인 이수자씨와 딸 윤정씨가 거주하는 집 앞을 방문하기로 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중단됐다.

이들 단체는 윤이상 흉상과 관련 기념물이 전시돼 있는 도천테마파크를 둘러보는 선에서 1시간30분 가량의 집회를 마무리한 뒤 상경했다.

  • 허태기 간첩질을 해도 친북행위를 해도 양다리를 걸치는 회색분자들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조치가 없으니 너도나도 친북행위와 좌익운동가로 변신하는 것이다. 남한에서의 반정부운동과 친북행위로 북한을 마음대로 넘나들고 그러다가 감옥가서 별이 붙으면 국회의원되는 것은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쉬우니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출세하는 방법은 좌익운동을 통한 빨갱이가 되는 길이다. 2012-06-04 17:12 댓글삭제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