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증에 대하여 한 말씀
박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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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생각.
.포교사자격증을 따면 포교활둉에 동참인데
조계종단에서 편의제공은 전무하며 포교사활동에 무엇을 지원해 주는지 .
3년마다 갱신에 한 말씀을..
1)갱신은 7년이상 했음하며,
2)갱신서류가 복잡해 간략할수 없는지.
3)재적사찰주지스님추천도 생략했음하며.
4)신도교부금납부는 포교사단비로 대신하면 안되는지.
5)각종교육은 직장인을 배려 일요일에 하면 안되는지.
이러한 것들은 충분히 할 수 있음에도 제도를 그대로 시행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꼭 개선을 요구합니다.
포교활동을 하는데 포교사증은 하나의 상징적인 의미일 뿐 특별한 역할이나 기능은 없습니다.
포교대상자가 있는 곳을 출입할 때에 포교사증 보자고 하는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모두 주민등록증을 보자고 합니다. 그르므로 포교사증을 갱신하는데 쓸데없이 복잡한 절차를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의 복잡화는 조직이 관료화되어가는 징표이기도 합니다.
주민증만으로 포교활동을 할 수 있는 점이 어쩌면 다른 종교의 성직자들과 함께 포교함에 있어
훨씬 자유롭고 공평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포교사증을 지님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자신의 사명감을 돌이켜보는 보이지 않은 역활을 하고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만약 포교사증을 지니지 않는다면 포교에 대한 원력이 점차 감소될 것입니다.
종단에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종단의 지원은 곧 구속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자기 능력에 알맞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해 포교활동을 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무슨 자격증 가지고 포교한 것 아닙니다. 불자로서의 올바른 언행이 제대로된 자격증입니다.
포교사들의 건의사항을 포교사단에서는 깊히 통찰하여 해결해주는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2012-06-19 12:31
대한불교 포교사단이라고 해야지 종단에 기대하지도 말고 지원을 구속이라고 하시면 굳이 조계종이라는 종단이름을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부처님시대에는 지금 불교처럼 많은 종파가 나눠져 있지는 않았잖아요.!
암튼 박창기 포교사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포교사들이 뭔가를 바래서가 아니라 동기부여라는 게 있는데,이웃종교와는 달리 울 불교가 조계종이 지원에 인색함을 가끔 느낍니다. 2012-06-20 22:10
자원봉사증 보다 더 무의미한 생각이 들어 복권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2012-07-31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