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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을 심란하게 만든 전직 승려 이런 분의 말만 듣고 전체스님이 다 그러한 듯 보도한 언론 한심하다...

최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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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도박 사건을 폭로했던 성호 스님이 이번에는 김현희 씨에 대한 노무현 정부의 추방 시도 및 '김현희 가짜설' 조작 의혹과 관련, 국가정보원 직원과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의 남편인 심재환 변호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22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성호 스님은 KAL 858기 폭파범인 김 씨의 언론 인터뷰 내용과 관련해 고발장에서 "국정원 직원들은 노무현 정부 시절 김 씨를 해외로 가도록 강요했고, 살해 위협과 협박 등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해서는 안 될 불법 행위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 사건과 관련해 심 변호사는 라디오 방송 등에 나와 '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가짜'라고 주장해 국가적 혼란을 부추기고 국론을 분열시킴으로써 반국가적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 씨는 최근 한 방송에서 "2003년 국정원으로부터 이민 권유를 받았으며, 담당 경찰 간부로부터도 2년 정도 다른 지역에 거주해 줄 것을 요구받았다"면서 "당시 정부는 이런 식으로 '김현희 가짜 만들기'에 나섰으며, 그 이유는 김정일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검찰은 조만간 고발인 조사 등 관련 수사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현일훈 기자 one@munhwa.com

이런 일들이 전직 승려분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고소를 하는지,,,

과대 망상이나 피해 망상증이 있나 ㅡㅡ

환속된 후에 세속에 대해서 저렇게 오지랖에 넓었으니 승려생활을 유지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이런 사람의 말만 듣고 충격 받아 스님들에 대해서 실망하고 흔들린 저를 부처님이시여

용서하소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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