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마음은 진여불성(眞如佛性)-부처님 명호를 통해 -
우리 마음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저 같은 팔십 노장이나 어린아이나,
모두가 다 부처님 같은 진여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여불성은 더하고 덜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생사도 없이 영원히 죽지않고 불생 불멸하고,
불구 부정하여 오염 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삶의 고뇌가 심해도 오염이 안됩니다.
그 불성은 바로 우주의 참다운 생명의 빛입니다.
우리 중생의 눈에는 안 보이지만 불자님들이
일심정념(一心正念)으로 부처님 명호를 외운다면,
마음이 모아져서 차차로 얼굴도 빛나고 눈도
빛나고 부처님 광명도 볼 수 있습니다.
- 출처:성륜사 사천왕(四天王)조성 회향법회에서 청화 큰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