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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聖 황금찬 선생님과 함께[2012.6.9 전국소월백일장행사참석,국립현충관 귀빈실에서]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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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태기 황금찬 선생님은 작년연말 계간문학지 '문예춘추' 기념행사에서 한국최초로 詩聖으로 추대받았습니다.
    올해 95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기억력은 여전히 명철하시며 아직도 많은 시를 암송하시곤 합니다.
    물론 지금도 작품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황금찬선생님은 소월시인이 러시아에서 세계3대 시인으로 추앙받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신 분이기도
    합니다.
    2012-07-06 22:52 댓글삭제
  • 김혜숙 문학이 치매 예방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논문이라도 써야할까봅니다.
    저도 행사장에서 뵌적이 있지만 고령에도 불구하고 늘 시 낭송과 주도적 역활을 하시더군요.
    허태기 포교사님. 강령하신지요_()_
    2012-07-07 20:47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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