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에서 불교서적과 용품점을 겸한 포교당(금강원)을
하면서 불교 신행모임"관음회"를 조직하여 89년도에 비가
엄청와서 다른 단체들은 태안사로 들어가는 길이 유실되여서
주지 스님이 취소를 시켰는데 다행히 "금강원"팀만 취소가
안되여서 큰스님과의 수계 인연이 되였습니다.
태안사에 도착하니 큰스님은 대웅전에서 구병시식의 의식을
하고 계셨고 의식이 끝난후 주지 스님이 큰스님께 다시
여쭈워서 큰스님의 승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유실된 태안사 길을 봉고차로 어렵게 어렵게 들어가서 3.000배
후 아침에 큰스님의 수계 법문과 함께 한사람 한사람씩 수계를
하였습니다.
오래된 사진이라서 찾지를 못하였는데 다행히 찾아서 디카로
다시 찍어서 올려봅니다.
요즘 아미타불 수행을 하면서 큰스님과의 인연을 생각하면서
올려봅니다. 큰스님과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더욱 더
정진하고자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혼탁의 극치를 달리는 세테에 한없이 그리운 분이십니다.
보강 포교사님, 귀중한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_()_ 2012-07-16 23:24
그리움 가득한 스승님이십니다. 아미타불 _()_ 2012-07-1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