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시도에 맞서 대마도 회복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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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연합뉴스 |
전찬걸 도의원은 26일 동료 도의원 11명의 동의를 얻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야욕 분쇄 및 대마도 실지 회복을 위한 촉구 결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 도의원은 결의안에서 “지정학적으로 볼 때 부산에서 대마도까지 거리는 49.5km로 일본 본토에서의 거리 147.5km보다 가깝다.”며 “삼국지 위지왜진전,일봉의 대마도 역사서인 대주편년락,13세기 일본 서적 진대, 중국의 고지도 등은 대마도가 완벽한 우리 땅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대마도 주민의 혈통 조사 결과 한국 혈통과 염색체 구조가 거의 일치하고 일본은 1862년 서구열강이 대마도를 차지하기 위해 각축을 벌였을 때 최초의 국제공인지도인 삼국접양지도를 제시하며 대마도가 조선땅임을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또 “초대 이승만 대통령과 제헌국회가 대마도 반환을 요구했다는 점도 직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 도의원은 27일부터 15일간 열리는 257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결의안이 통과되면 국회와 정부 등에 제출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정부 수립 사흘째 되던 1948년 8월 18일, 李承晩 대통령이 '대마도는 우리 땅'이라고 선언한 사실을 나는 알게 됐다. 일본 측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당시 우리 외무부는 '대마도 속령(屬領)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듬해 연두회견에서도 李 대통령은 '대마도는 역사적으로 우리 땅이었으니 돌려달라'고 했다. 만일 그 뒤 정부에서도 이를 주장했다면, 적어도 일본의 독도 망언은 없었을 것이다." (2012년 3월26일자 崔普植 인터뷰, 강효백 교수)
독도와 이어도는 1952년 李 대통령의 평화선 설정으로 우리 것이 되었다. 왜 從北철부지들이 李承晩 대통령을 싫어하는지 알 만하다. 從北주의자들은 뼈속까지 노예근성의 사대주의자들이라 自主와 독립정신을 가진 이를 시기한다. 2012-08-27 08:45
독도가 우리에게 유리한 이유는 바로 세금에서 유리하다는 겁니다.! 일본이 떠들어봐야 실효지배하면서 세금면에서 우리가 세를 받았다는 정황이 있는 이상 우리가 유리하므로 소용없다는 겁니다. 2012-08-27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