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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다.

변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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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다


다른 사람의 속마음으로 들어가라. 
그리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의 속마음으로 들어오도록 하라.

- 아우렐리우스 -


마음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서로 통했다는 말입니다.
통할 것 같은 예감을 동시에 지닌 말이기도 합니다.

통했다는 것은
느낌이 일치했다는 말입니다.
이는 내가 상대에게 진심을 보여 주어야 하며
동시에 상대가 나를 받아들여야 가능합니다.

소통이 원활한 삶의 기본입니다.
인간관계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말도 
그런 의미일 것입니다.
(사색의 향기)에서

김정은 처, 이설주의 노래 - 발자욱

북한 김정은 와이프 이설주 노래 보내드립니다.
 
여기 이설주를 클릭 해 보세요
 
행복 하세요

이게 다 누구때문인가?

金東吉 선생님이나 지만원의 글을 읽으면 일단 속이 시원해집니다~~
◈ 이게 다 누구 때문인가◈ 
무슨 정치를 어떻게 하다가 나라가 오늘 이 꼴이 되었습니까. ‘진보당 아이들’이 한동안 소란을 피우더니 그 ‘아이들’이 싸고 뭉갠 똥냄새가 아직도 코를 찌르는데 또 다시 임수경의 ‘난동’이 웬 말입니까.

임 양이 앳된 대학생 시절에 누구의 사주를 받아 그 짓을 했는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어리던 ‘장군님의 딸’이 세월의 파도를 타고 이제는 44세의 중년 부인이 되었다는데, 그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이번에 이 ‘폭언사태’로 처음 알고 깜짝 놀라는 사람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누가 이 여성을 대한민국 땅에서 지금까지 먹이고 입히고 키워서 오늘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의석을 하나 당당히 차지하게 하였습니까. 놀라운 일일 뿐만 아니라 무서운 일입니다. 교양 있는 어떤 중년 부인이 나에게 물었습니다. “이젠 ‘빨갱이 세상’이 되는 겁니까?”라고.

임수경은 민주당 공천으로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우선 민주당이 책임을 져야 하겠죠. 어느 유력인사가 그녀를 밀었는가! 한명숙이 책임져야죠.

김대중?노무현 10년에 ‘장군님의 일꾼들’이 판을 치게 되었다면 그 두 사람이 책임을 져야죠. 만일 김영삼?김종필이 김대중으로 하여금 대통령의 자리에 앉도록 기회를 마련해준 것이라면 ‘양김’도 책임을 면할 수는 없을 겁니다. “나는 몰라” 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 자체로 부인하는 인간들의 활동무대를 만들어준 사람들, 죽었으면 입이 없어 사과도 못하겠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김 씨들은 마땅히 국민 앞에 사과해야죠.

머지않아 청와대를 떠나게 될 이명박은 그동안 뭘 했습니까. 대한민국을 인정도 안하기에 태극기나 애국가도 멀리 한다는 그런 인간들이 시장도 되고 교육감도 되고 국회의원도 되는 것을 물끄러미 보고만 있다면 국민은 누구를 믿고 무엇을 믿고 이 대한민국에 살 수 있단 말입니까. 가장 괘씸하게 느껴지는 대한민국의 지도급 인물이 대통령 이명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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