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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의 꿈

허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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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의 꿈

 

             청강 허태기

 

 

파란 하늘 그리다

하늘 닿고파

여린 손 내밀어

하늘로 향한다.

 

가마득한 절벽에

한 땀 한 땀

푸른 소망 새기더니

어느 날 파란 하늘이 되었다.

 

 

[201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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