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강스님께 이불보시금 전달하였습니다.

 2012. 10.14(일) 오후 박태수 대표님은 우리 통일팀원 모두 합심으로 마련한 이불보시금 300만원을 안성 칠장사 주지스님께 전달하고 스님께서 물심양면으로 전폭적인 하나원 지원에 감사하며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어 주실 것을 간곡히 앙청하였다. (포교사 통일팀 명의로 전달)

지강스님은 매달 퇴소하는 하나원 원생 모두에게  이불한채씩 보시하고 계시다.  작은 사찰에서 매월 600-700만원씩 이불 보시금으로 내놓기란 벅찬 금액이다.  이에 통일팀 포교사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모았다.  

 * 하나원 퇴소시 원생들에게 천주교에서는 전기 밭솟, 기독교에서는 까스레인지, 불교측에서는 이불을 각각 매월 보시 해 오고 있다   

 이 자리에는 전상삼 중앙감사, 권영익 상벌위원장, 홍성란, 여원태, 차정석, 이정희, 김수연 등 포교사님이 배석하였다.

이불보시금을 지강스님에게 전달하고 있다. 

전상삼 중앙감사님께서는 본인이 경명주사로 쓰신 반야심경 한폭과 평소에 습작하여 완성한 달마도 한점을 스님께 드리면서 하나원 지원에 감사와 노고에 경의를 표하였다.

저녁시간에는 스님의 안내로 일죽에 있는 서일농원에 몰려가 공원산책과 저녁식사가 주어져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전상삼 감사님의 "수처작주 입처개진" 이라는 쓰여진 달마도 작품을 지강스님이 들어보이고 있다.

  많은 장독들, 대단하다 

안성 하나원에서

 안성 하나원에 처음법회에 참여한 배혜경, 김수연 포교사님,

 스님이 강남 사이 막춤 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