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澈스님 칼럼]與敵질한 대통령의 後裔가 또나오나!,
강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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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폭동을'민주화'로 보상한 종북대통령 또 나오나,
최종편집 2012.10.26 15:37:48/이법철 대불총지도법사
제주4.3폭동을'민주화'로 보상한 종북대통령 또 나오나,
최종편집 2012.10.26 15:37:48/이법철 대불총지도법사
소위 빨갱이, 좌익, 종북주의자는 대한민국의 친구가 될 수 있는가?
아니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인사들의 친구가 될 수 있는가?
문민정부의 시작이라는 YS 대통령으로 시작하여 DJ,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장장 20년간 대한민국 대통령은 민주화라는 미명으로 종북주의자들을 친구로 대우하여 지하에 암약하는 종북주의자들을 지상으로 끌어올려 특별대우하듯 해오고, 국민혈세로 지원하여 가히 종북주의자 전성시절을 열어주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과연 종북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해 논해 보기로 한다.
불행한 역사를 망각하면, 불행은 반복된다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하여 초대 대통령으로 목숨바쳐 일하고 사수해온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국지전(局地戰)과 국제전(國際戰)까지 일으켜 시산혈해(屍山血海)같은 동족상잔을 상습적으로 벌이며 오직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진력해온 자들은 북한정권과 그들이 조종하는 국내 토착 빨갱이, 즉 종북주의자들이다.
종북주의자들이 김일성 왕국을 위해 일으킨 국지전(局地戰)같은 전쟁의 사례는 제주 ‘4,3 사태의 대한민국을 향한 무장반란사태요, 또 여순반란사건, 대구 10월 폭동, 등이다. 토착 빨갱이들의 향도(嚮導)에 의해 시작된, ’6,25 남침전쟁‘은 300만이 넘는 국민들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였다. 어찌 국내 동포들의 억울한 죽음뿐인가. 미군이 4만이 넘게 죽고 그 외에 전쟁에 참전한 외국군과 군번없는 청소년의 학도병들의 주검 등은 아직도 통탄스러운 한국사의 잊을 수 없는 통한(痛恨)이다.
종북주의자들은 불행한 역사를 반복시키기 위해 또다시 음모를 행동으로 실행하고 있다. 그들은 첫째 종북주의자들의 전성기를 국민혈세로 만들고, 둘째, 경제난으로 북한정권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위해 대북퍼주기가 통일이라는 환상을 심어 대북퍼주기에 박차를 가하고, 셋째, 인민군을 부르는 내부 폭동을 기획하면서 북한의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에 공포감을 심으면서 대변한다. 종북주의자들의 공작으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망해가는 사직(社稷)으로 변해 가고 있다.
살생부의 우선은 경찰, 군인인데…
토착 빨갱이, 즉 종북주의자의 핵심은 지난 날 대한민국의 군경(軍警)에 의해 부모형제를 잃은 후예들이다. 그 후예들은 개과천선(改過遷善)되어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인사도 있지만, 대부분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는 말처럼 사망한 부모형제보다 한 술 더뜬 토착 빨갱이로 변신하여 대한민국을 향해 도끼질을 해대는 자들이 많다.
대한민국 건국 직전 직후 토착 빨갱이들은 세계정세에 관해 무식했다.
오직 상전국(上典國)인 소련의 스탈린, 중국의 모택동만을 섬기고, 모택동의 군대 인민해방군과 김일성의 인민군이 밤새 미군을 몰아내고 해방군으로 진주해오는 것을 철석같이 믿으면서 살생부(殺生簿)를 작성하였다. 예컨대 제주 ‘4,3 반란 사태’ 때, 우선적으로 척살 대상은 당시, 첫째,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군인과 경찰들과 법원의 판, 검사 등이요, 둘째, 당시 부자들 소위 지주급 인사들이었다. 특히 우선적으로 경찰들을 척살했다. 또, “저 사람은 경찰, 군인 가족이요”라는 지적하면 토착 빨갱이 학살의 죽창은 경찰 가족까지 주저없이 찔러 죽였다.
여순반란 사건 때도 반란군과 토착 빨갱이들은 가정 먼저 경찰서를 급습하여 경찰들을 살해했다. 인터넷에 검색하시라. 여수 순천 경찰서 마당에 학살당해 죽어 쓰러진 경찰들의 즐비한 시체들의 사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곳곳에 종북주의자들의 죽창은 경찰들의 학살에 앞장 섰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작금의 경찰들은 종북주의자들의 대국민투쟁이 일어나면 오히려 종북주의자들을 무슨 민주화 투사를 보호하는 것처럼 보호에 나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찰들은 선배 경찰들과 가족들이 토착 빨갱이들의 죽창과 몽둥이 등으로 학살당한 것을 망각해버렸나? 자신만은 중복주의자의 진정한 친구로 굳게 믿는 것인가? 어찌 경찰 뿐인가? 정보기관원, 군인, 검사, 판사, 부자 등은 토착 빨갱이의 殺生簿의 우선 순위라는 불변의 진리같은 것을 망각해 버린 것같다.
인민군을 고대하는 종북주의자들
제주 ‘4,3 반란사태’를 주동한 김달삼 등 주모자들은 토착 빨갱이들을 기만하여 선동했다. 구원병으로 김일성의 인민군, 모택동의 인민해방군이 보무도 당당히 구원부대로 금방이라도 제주도로 온다는 것이었다. 선동에 기만당한 토착 빨갱이들은 죽창 등 흉기를 들고 우선 경찰서 지서를 기습하여 경찰들과 가족들을 학살했다. 뒤이어 세력이 커지자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는 군인들과 가족들을 기습 학살했다. 제주도에 통한을 심어준 반란의 주모자들은 반란에 실패하자 어둠을 타 배를 타고 모두 월북해버렸다.
한반도에 하루속히 김일성왕조를 건설하려는 북한정권이나 국내 종북주의자들은 반공주의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을 못해서 통한이었다. 그 이유는 반공주의 국정운영으로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하는 전위부대인 종북주의자들의 조직망이 일망타진 되었기 때문이다. 그 원한으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친 독재자들은 대한민국을 향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대통령들을 독재자로 매도하는 선동, 타도 공작을 쉬지 않고 있다. 북한정권의 조종을 받는 국내 종북주의자들도 합창해오고 있다.
종북주의자들 창궐 탓에 망해가는 사직같이 변해가는 대한민국에 기막힌 일의 하나는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할 사법부의 판사들 일부가 카메레온 처럼 변색하여 과거 사망한 종북주의자들, 생존해있는 종북주의자들을 위해 선배판사들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판결한 것을 번복판결을 해서 단죄된 종북주의자를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켜 30억 이상의 보상금을 받게 하는 등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는 첨병 노릇을 자처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처의 법원 판사가 선배판사의 판결을 욕되게 번복하여 종북주의자들을 돕고 있다. 대한민국 보다는 북한정권에 추파를 보내는 것이 보신책이라는 것일까? 어찌 정신나간 판사 뿐일까. 전국 도처에서 종북주의자들은 국군은 “민주화의 주적”으로 모욕을 주면서 인민군을 기다리는 수작을 보이는 것이 노골적이다.
종북주의자들은 친구가 될 수 없다
종북주의자들의 혈안이 되어 원하는 국가보안법이 폐지된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 그들은 과거처럼 서울을 위시해서 전국적으로 ‘인민위원회’를 조직하고, 그 다음 자신들의 무장단체인 치안대를 조직하려 할 것이다. 6,25 전쟁 때처럼, 대한민국 붕괴를 위해 무정부상태를 촉발하면서 인민군을 기다리며, 과거와 같이 살생부를 만들어 죽창을 만들 준비를 할지도 모른다. 또, 경찰과 군인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죽이고, 또 부자들은 무조건 재산을 강탈하고 잔혹히 죽이는 과거사를 반복하려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종북주의자들은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천만에 말씀이다. 북한정권이 ‘6,25 남침전쟁’과 같은 전면전을 일으킨다면, 그 전쟁에는 남북의 폭탄들, 또 핵폭탄까지 폭발되어 족히 2천만은 억울하게 죽어야 하며, 살아남은 자들은 전쟁의 폐허에서 걸인신세를 면하기 어렵게 변할 수 있다. 그 전쟁의 어부지리(漁父之利)로 한반도에 일본군이나, 중국군이 진주해 있을 공산이 크다.
끝으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여 번영시키려면, 우리는 북핵으로 무장한 인민군보다도 대한민국을 망치고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종북주의자들의 음모를 우선적으로 분쇄해야 한다. 종북주의자들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종북주의자들은 인민군이 진주해올 때까지 친구인척 할 뿐이다. 인민군이 진주하면, 그날로 그들은 붉은 완장을 차고, 죽창을 들어 냉엄한 집행자로 돌변한 과거 교훈을 절대 망각해서는 안된다. 불행한 역사 반복을 막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천추(千秋)의 후세에 계계승승(繼繼承承)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사회를 엄습할 것이다.코나스
2012 대선이 코 앞에 다가 온 숨 가쁜 시점이다. 국가운명이 달린 안보문제가 여전히 뒷전으로 밀린 채 인기영합의 포퓰리즘이 난무하는 대선풍토를 목도하는 국민의 가슴이 답답하기 그지 없다. 장차 ‘대한민국 호’의 방향 키(key)를 쥐고 국정을 운영할 대선 주자들이 하나 같이 국가안보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결여한 채 표심 잡기에만 급급하니 대한민국 호가 좌초할 운명을 맞게 될 것이 심히 우려된다.
북한당국이 ‘남조선 적화통일’을 불변의 혁명목표로 추구하는 한 남북한 관계는 “이기느냐, 지느냐” 제로 섬 게임의 성격을 띨 수밖에 없다. 우리가 일방적으로 주적개념을 삭제하고 대북 퍼 주기 식 지원을 한다고 해서 남북한 간의 적대관계가 해소되는 것도, 북한이 도발을 자제하는 것도 결코 아니다.
오히려 북핵의 원조탈취 수단으로서의 효용이 한계에 달하면서 북한당국은 2012 대선에서 대북 퍼 주기 식 지원을 복원할 친북좌경정부 출현에서 경제위기 해소의 돌파구를 찾고자 대남 공작역량을 총 동원하고 있다. 그간 남한사회에 확고히 뿌리내린 친북좌경세력을 총 동원하여 ‘선거’라는 민주절차에 의해 친북좌경정부의 집권을 돕고, 동 정부로 하여금 북한의 대남 정치공작을 사실상 대행토록 몰고 가겠다는 의도일 것이다.
좌경정부 10년 동안 정부의 음성적 지원 아래 좌파세력 확대를 위한 북한의 대남정치공작이 종횡무진 구사된 결과 한국사회에서 좌파세력이 보수세력과 맞먹을 정도로 급성장 했다. 여중생 사망 촛불시위의 반미감정이 좌경정부의 출현을 도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사실이 이를 뒷받침한다 할 것이다.
현 정부 5년 동안 ‘중도실용’ 추구로 인해 좌파세력이 온존한 상태에서 2012 대선을 맞게 된 것이 오늘날 조국이 처해 있는 심각한 안보상황이다. 친북좌경정부 10년 동안 주적개념삭제, 전작권 이양 및 한미연합사 해체 합의, 안기부 등 대공기능 약화, 국가보안법 유명무실화, 서해 북방한계선(NLL)무력화 및 미국의 핵 우산 보호 철폐 시도 등 우리의 안보체제 해체를 위해 북한정권이 신년공동사설을 통해 우리 정부에게 집요하게 요구해 온 연례적 사안들이 고스란히 반영되거나 시도된 결과 대한민국의 국가안보가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다.
오늘날 북한이 경제위기에 처해 있는 반면 남한은 보다 심각한 안보위기에 처해 있다. 친북좌경정부의 출현을 통해 주한미군 철수와 경제위기 해소라는 2대 현안을 해결코자 하는 것이 2012 대선을 통해 북한 당국이 노리는 복안일 것이다. 과거 좌경정부 10년 동안 무 조건적 대북유화를 지향하는 ‘대북 퍼 주기 식 지원’이 북한의 군사력 증강과 핵 개발에 전용되면서 우리에게 심각한 안보위협으로 되 돌아 온 쓴 경험이 아직도 우리 기억에 생생하다.
2012 대선에서 또 다시 친북좌경정부가 들어서는 경우 민족공조와 동족애의 미명 아래 ‘초 대형’ 대북 퍼 주기 식 지원이 시행될 것이 “불 보듯 빤하다” 할 것이다. 과도한 세금부담으로 인해 국민의 등골이 휠 것이다. 그 뿐이 아니다. 친북좌경정부 주도 아래 좌경세력과 종북세력을 총 동원해서 ‘초 극렬’ 한미 FTA 폐기 촛불시위를 통해 미국의 국민여론을 격앙시켜 주한미군철수를 관철시키고자 혈안이 될 것이다. 2012 대선에서 친북좌경정부가 들어서는 경우 엄청난 ‘종북 쓰나미’가 우리사회를 엄습할 것이다.
지금 나라의 사정이 흡수통일을 생각할 정도로 한가한 상황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북한당국이 추진하는 연방제 통일을 우려해야 할 상황이다. 이처럼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기상황에 몰려 있는 데도 대선 후보 누구에게서도 국가 안보를 우려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 오늘 밤도 애꿎은 우국시민들만 잠 못 이루며 시름에 잠길 것이다.(konas)
김명배 호서대학교 초빙교수, 전 주 브라질 대사 2012-10-27 19:31
조영환(올인코리아)
▲ 10월 26일 광화문 앞에 다시 등장한 막말장이 김용민과 그 동지 탁현민과 김어준, 선거철?
몽상한 거짓말로 기존의 문명을 파괴하는 좌익세력의 윤리적 본색은 개인적으로 패륜과 집단적으로 반역이다. 한국의 경우, 진보의 탈을 쓴 좌익세력은 이승만-박정희가 구축한 대한민국의 기존질서를 ‘전적 악(total evil)’으로 보고 뒤집어엎어 좌익혁명을 해야 한다는 종북세력이고, 우익세력은 이승만과 박정희가 구축한 기존의 질서(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유지하면서 점차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진정한 진보세력이다. 진보의 가면을 쓴 대한민국의 좌익세력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등 좌익야당들에 모여서 대한민국을 좌경화시키는 정치적 게임을 하고 있는데, 그들의 행태는 개인적으로 패륜적이고 집단적으로는 반란적이고 국가적으로는 반역적이다. 중도의 구호를 내걸고 이념과 정의에 무감각한 이명박 정권 후에 남한의 좌익세력의 핵심분자들은 패륜과 깽판과 반역의 추태를 맘껏 발휘했다. 자칭 진보세력(좌익수구세력)의 패륜과 반란의 깽판질은 기존질서(order)와 예절(civility)에 대한 ‘전적 거부(total negation)’의 표시다.
김용민의 막말은 좌익선동꾼들의 패륜성을 맘껏 표출했으며, 김대중의 ‘아테네 이후에 최고의 직접민주주의’라는 찬사를 받은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 당시에는 남한의 좌익세력은 깽판과 반란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민주통당합의 핵심부를 장악한 좌익분자들은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북괴의 공격 당시에도 적의 대변자들이 되어서 이명박 정부를 비난한 베트콩들의 역할을 자처하면서 그들의 종북성을 과시했다. 지금 민주통합당에는 임수경을 비롯하여 종북주의자들이 더 강화되어서, 정상적인 국민들의 판단에는 민통당이 종북정당이라는 등식이 굳어지는 것이다. 간통죄와 국가원수모독죄를 민통당이 주도해서 없애는 것도 패륜과 반역의 근성을 드러낸 것인지도 모른다. 서해NLL을 북한에 떼어주기 위해서 환장한 듯한 언행을 했던 노무현과 북괴의 공격을 당하고 난 뒤에 방어만 하라던 김대중의 교전수칙은 북괴의 노비들이나 할 대북정책이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북평화선동은 사실상 대북굴종정책이었다.
박근혜를 ‘그년’이라고 공언하면서 치사한 변명까지 늘어놓은 이종걸은 패륜의 교본이 되고 있으며, 막말돼지라는 별명까지 붙여졌던 김용민이 민주통합당에서 공천을 받은 것도 민주통합당의 패륜근성을 잘 증거한다. 통합진보당의 종북주의자들을 전라도에서 당선시키기 위해서 공천까지 하지 않으면서 비호하는 것도 민통합당의 종북근성을 우회적으로 증거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민주통합당은 패륜과 반란과 반역을 마치 미덕으로 여기는 망국노들의 소굴이 된지 오래된 것 같다. 대한민국의 건국세력이나 건설세력을 오직 친일파나 독재자로 매도하는 뒤틀린 판단력을 가진 자들이 민주통합당에 모여드는 것은 우연이 아니고, 민주통합당이 가진 이념과 노선과 정서가 유인하는 자연스러운 정치현상일 것이다. 이해찬이나 박지원이 대표진을 형성한 민주통합당에는 패륜적 막말과 반역적 주장에 유능한 자들이 주도권을 장악하는 듯하다. 박지원, 이종걸, 박영선, 천정배 등이 보여주는 민주통합당의 패륜과 반역 본색은 망국의 주범적 요인이 될 것이다.
최근 6·25전쟁 당시에 공산도배들을 척살하는 데에 영웅적 역할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사수한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라고 표현해 물의를 빚었던 김광진이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가 되는 것도 우연이 아니라 민주통합당의 노선과 본색이 낳은 필연적 현상이다. 이 패륜적이고 반역적인 김광진이 올해 초에 이명박 대통령의 인격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내용의 글을 리트윗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10월 26일 김광진은 지난 1월 22일 ‘새해 소원은 뭔가요?’라고 묻는 질문에 ‘명박 급사(이명박 대통령은 갑자기 죽어야 한다)’라고 답한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위트했다고 한다. 그는 “꼭 동의해서 알티(리트위트)하는 건 아니지 않다는 확신을 저는 가지고 있다”며 이중부정의 말장난을 통해 ‘명박 급사’에 동의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언론은 풀이한다. 좌익분자 특유의 ‘말돌리기’를 김광진이 보여준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말돌리기에 내노라 하는데, 김광진도 짧은 트위트에서도 즐길 정도로 말돌리기에 한가락 한다. 그리고 ‘명박 급사’ 리트윗에 “그정도 풍자도 용인 안 되나”라는 게 김광진의 패륜본색이다.
지난해 5월에 북한이 ‘남측이 정상회담을 제안하면서 돈봉투를 내놓고, 천안함·연평도 사건 사과와 관련해 애걸했다’고 주장하자 우리 정부가 이를 부인하던 상황에서, 김광진은 지난해 6월 1일 “언젠가부터 북한이 더 믿음이 가”라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려놨다고 한다. 이런 김광진의 트윗에 대해 한 언론은 “이들 모두 김 의원이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전에 올린 글들이지만, 지난 ‘4·11 국회의원 총선거’ 당시 ‘김용민 후보 막말’ 파문을 겪었던 민주당은 뒤늦게 밝혀진 김 의원의 잇따른 리트위트 내용들이 ‘제2의 김용민 사건’으로 번지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특히 김 의원은 민주당이 2030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며 청년 비례대표로 전략공천한 사례여서 당시 공천의 적절성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광진은 좌익단체인 민족문제연구소 전남동부지부 사무국장 출신으로 현재 국회 국방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산세력을 막아낸 백선엽 장군이 민족반역자로 보는 김광진의 세계관은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배웠을 것이다. 그는 민족문제연구소의 본색을 폭로한다.
김광진의 ‘막말 리트위트’가 전해지자 청와대 관계자는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논평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국회의원 수준이 의심스러운 얘기에 대응하는 자체가 부적절하다”며 “말도 되지 않는 소리에 대꾸할 필요가 없고 다만 의원의 품위를 지켜주기 바랄 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념을 포기하고 중도의 길을 가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에 향한 좌익세력의 모독에 인간으로서의 반감이 들지 않는 것 같다.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폭동 당시에 MBC를 비롯한 방송국들에서 ‘이명박 쥐새끼’라는 피켓을 방송했을 때에도 이명박 대통령은 대응하지 못했으며, 2010년 MBC의 좌익노조가 MBC사옥 앞에 ‘MB 개색휘, 시벌넘’ 등의 리본을 달아놓았을 때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청와대는 대응하지 않고 지나갔다. 이명박은 대통령으로서 좌익세력의 패륜적 깽판 앞에서 최소한의 인격도 지키지 못하는 무능력을 노출했다. 좌익세력 앞에 중도세력은 존재의 가치가 없는 무존재인 것이다. 지금 좌익야당이나 좌익단체에 속한 좌익세력은, 과거에 빨갱이들처럼,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척결의 대상이다.
좌익세력은 자유대한민국의 체제와 한민국민들의 도덕을 뒤엎기 위해서 패륜과 반란의 난동질을 부려대는데, 중도집권세력은 이에 대해서 공격적 대응을 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도피만 하고 있다. 정의와 용기가 결핍된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데에 일등공신의 역할을 한다. 대통령이 좌익세력의 패륜적 깽판 앞에서 인격을 지키지 못하는데, 어떤 선량한 소시민이 좌익세력의 패륜과 반란 앞에 인격과 인권을 지키겠는가? 이명박 ‘내곡동 사저 문제’로 이광범이라는 우리법연구회 출신의 좌익변호사에게 인권침해적 과잉수사를 이명박 대통령의 가족들이 당하는 것은 겁약한 이명박이 당할 자업자득의 응보다. 이명박 대통령을 ‘개색휘’라고 부르는 자들이 MBC에서 지금도 좌익선동을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은 패륜과 반역의 선동꾼들이 장악한 무법천지가 된 것이다. 김대중-노무현-김일성 추종세력이 가는 곳에는 기존의 윤리와 지식과 예절이 파괴하는 문명파괴가 벌어진다.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민주통합당이 계승하는 한, 대한민국의 문명과 예절은 파괴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인격도 지킬 기운이 없고, 박근혜 후보가 눈만 뜨면 자기 아버지(박정희)의 독재에 희생당한 분들게 사과를 드린다고 빌고 다는 것도 좌익세력의 정체를 모르고 정의감이 부족되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용맹한 좌익전사들 앞에서 중도적 이명박과 박근혜는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패륜과 반역의 깽판질을 중도 얼간이들에게 해대는 좌익세력은 자신들의 명예는 신격화 한다. 국가원수 모욕죄를 없앤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은 김대중의 명예를 위해서 ‘사자명예훼손죄’를 들이대면서 지만원 박사와 싸웠고, 노무현의 명예를 위해서 조현오 경찰청장을 노무현재단이 고발했는데, 이명박은 현직 대통령이면서도 좌익분자의 패륜적 인신모독 앞에서 자신의 인격과 명예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 좌익세력의 패륜과 반역에 분개하여 응징하지 못하는, 생존본능과 자존심과 영혼이 없는 비정상적 군중인간들이 바로 중도 얼간이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념전에서 월남의 패망대통령처럼 무능하다.
김광진은 26일 “트위터라는 미디어의 속성을 감안하지 않고 특정 문장만을 따서 본다면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적절하지 않을 수 있겠다 생각한다. 저의 표현으로 인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그분들에게는 정중하게 사과드리겠다”라며 “이번 논란은 의원 당선 이전의 일로 문 후보 및 캠프와는 관계가 없으며 후보에게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청년특보실장을 비롯한 캠프의 모든 직을 내려놓고 청년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는 주장을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하지만 “논란이 된 내용은 국회의원이 되기 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표현한 것이며 소위 신상 털기를 통해 3만여 개의 트윗 중 4~5개의 트윗을 문제 삼는 것은 합리적 사안은 아니라 여겨진다”고 변명하며 “백선엽 장군과 관련해 친일반민족행위자를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고 저의 입에 족쇄를 채우기 위한 비열한 정치적 공세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싸우겠다”는 입장을 배포했다고 한다. 백선엽을 반역자로 부르는 김광진은 이념전에 투철하다.
어버이연합을 욕한 내용을 다운 “‘나이 처먹었으면 곱게…’ 김광진 막말 ‘충격’”이라는 중앙일보의 기사에 한 네티즌(pwh0404)은 “한몀숙, 이종걸, 박지원, 박영선, 따위 망령된 것들이 민주쓰레기 대통합당이니, 이런 호랑말코 같은 놈이 비례대표이다. 정봉주, 김형민에 이어 김광진 같은 호*들이 분노의 마케팅을 통하여 이 사회를 오염시키고 있다. 분노의 자식, 멸망의 자식, 마귀의 자식들 같은 놈들 네*들이 좋아하는 부엉이 바위가 네*들을 오라한다. 징그러운 놈들”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jl0706)은 “내 나이 칠십이 넘었으니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런 자들을 척결하려면 현재 정치인들 가지고는 사회 질서를 잡을 수가 없다고 본다. 5.16같은 혁명이 다시 일어나야 나라가 바로 선다. 원하건데 애국심이 있는 군인이 있다면 혁명을 일으켜 이 나라를 바로 잡아 주기 바란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ilewhan)은 “이게 민통당 국회의원들의 수준이고 민통당의 현 주소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naramanse69)은 “전남 여수 출신. 노사모? 오메 민주화 동네인데, 입은 시궁창일세”라고 반응했다.
김광진이 살아있는 백선엽을 ‘민족 반역자’로 부르고 이명박에게 ‘명박 급사’가 소원이라는 것은 좌익세력의 패륜근성과 반역본색을 잘 드러낸다. 대한민국에는 김대중과 노무현 집권 후에 공산국가 건설에 노력한 좌익분자자들을 건국유공자들로 둔갑시켰다. 김대중-노무현 집권 후에 한국사회에는 간통죄를 없애서 가정파괴가 보편화 되고, 사형을 집행하지 않아서 살인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좌익세력이 번성하면서 서해NLL을 북한에 떼어주려던 노무현 같은 대통령 반역자가 등장하고, 김근태와 같은 혈연적 종북주의자가 안철수 후보의 정신적 우상이 되어 있다. 노무현의 서해NLL포기에 핵심적 부역자였던 문재인은 지금 제1야당의 대선후보가 되어 있다. 김대중이라는 희대의 좌익선동꾼은 한국사회에 기만과 패륜과 반역을 만연시키는 망국세력의 우상이 되어 있다.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로 매도하는 김광진은 반역적 김대중과 패륜적 노무현의 정치적 자식(kid)일 것이다. “게만도 못한 호로*길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쓰니, 김대중, 호남, 민통, 종북좌빨이 욕 먹지라”는 중앙일보 네티즌(rainy-day)의 반응은 의미심장 하다.
조갑제 대표는 “김용민과 김광진의 욕설은 노인들과 反共영웅과 보수정치인에게 집중되는 게 특징이다. 할아버지뻘 되는 전쟁영웅에게 '민족반역자'라고 자랑스럽게 욕설해도 민주당 안에서 말리는 사람이 없다. 이 욕설이 민주당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증거이다. 아니, 노인들과 애국자들을 골라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해야 민주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는 모양이다. 대한민국 건설-수호 세력에 대한 증오심이 국회의원 후보 조건이고 훈장이 아닐까?”라며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제윤경 공동선대위원장도 과거 트위터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도둑놈', 한나라당을 '기생충'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분들에게 계급적, 이념적 증오심을 가진 집단은 한반도에서 민주당과 북한노동당뿐이다. 민주당이 從北좌파정당이란 유력한 증거”라며 “문재인의 정책, 말, 인맥, 가치관을 분석 해보면 '親盧從北좌파분열주의자'로 나온다. 김용민과 김광진과 제윤경 類의 인간집단과 친할 수밖에 없는 심리 구조”라고 분석했다.
대한민국에 해로운 김대중과 노무현의 유령은 지금 김광진 같은 패륜아를 통해 한국사회에 배회하고 있다. 노무현의 아바타 문재인과 김대중을 멘토로 섬기는 안철수도 깊이 보면 김광진과 동류다. 문재인이 평화로 가장해 서해NLL을 포기하려던 노무현의 정치적 유산을 답습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다. 북한의 철도를 개선하겠다며 김대중의 햇볕정책 계승을 공언하고 좌익비판자들을 ‘벌레’로 규정했던 안철수도 김대중의 정치적 아이(kid)다. 백선엽 장군을 ‘민족 반역자’로 부르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명박 급사’라고 저주한 김광진은 제2의 김용민이고, 문재인과 안철수의 심중을 계시한다. 김광진을 비례대표로 공천한 민주통합당을 불임정당, 패륜정당, 반역정당으로 보지 않고, ‘단일화 노름’의 대상으로 여기는 안철수와 김광진은, 윤리적 측면에서, 무슨 차이가 있는가? 없다. 김광진, 문재인, 안철수는 김대중과 노무현의 기만과 패륜과 반역을 재현한 후예들이 아닌가? 각성된 국민의 반문(심판)이다. [조영환 편집인: http://allinkorea.net/] 2012-10-27 19:36
*서해 NLL 반역 일지
*1999년 6월15일: 제1차 연평해전. 한국 해군, NLL 침범 북한 함정 격침. 勝戰을 지휘하였던 박정성 사령관 사실상 좌천된 후 전역. 사건 직후 김대중 정부, 北에 유리하도록 交戰수칙 개정-'먼저 쏘지 마라'
*2002년 6월29일: 김대중 정권하의 軍 수뇌부, 북한 해군의 확실한 도발 의도 정보('명령만 내리면 발포하겠다'는 취지)를 입수하고도 도발 의지 없다고 정보를 조작, 기습 허용, 참수리호 격침되고 6명 戰死. 軍 지휘부, NLL을 넘어와 참수리호 공격한 두 척의 북한 경비정을 우리 해군이 격침시키지 못하게 사격중지 명령. 사건 후에도 우발적 충돌이라고 북괴군 비호 시도. 도발 정보 입수, 보고하였던 한철용 소장은 징계당한 후 전역. 김대중 대통령은 戰死者 문상도 하지 않고 월드컵 결승전 구경차 일본行.
*2004년 7월: 노무현 정권, NLL 침범한 북괴 경비정(참수리호 격침시킨 함정)에 경고사격 하였다고 국군 수뇌부 문책 압박. 조영길 국방장관 사임, 박승춘 정보본부장 사실상 강제전역.
*2005년: 제주~부산 사이의 제주해협을 北선박에 개방. 北선박들, 해경 검문에 불응.
*2007년 10월: 노무현, 김정일에게 NLL 수호 포기 의사를 전달하였다는 의혹이 진행중. 노무현, 평소에도 NLL은 영토선이 아니라고 강변, 미군이 땅따먹기 운운. 남북한 좌익정권은 NLL을 공동어로구역으로 만들어 무력화 시키려 하다가 김장수 국방장관의 고집으로 좌절.
*2010년 3월26일 천안함 폭침: 親盧 세력과 민주당 및 민노당 세력은 아직도 북한 소행 인정하지 않거나 인정 하더라도 책임을 이명박 정부에 돌림.
*2010년 11월23일: 북한군, 연평도 포격, 4명을 죽임. 민주당과 민노당과 종북좌파 세력, 북괴군보다 이명박 정부를 더 비난.
*2011년: 민주당과 민노당 등 종북좌파 세력, 북한 해군 활동을 견제하기 위한 제주해군기지 건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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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살된 '결정적 도발 정보'
국군 5679 부대는 對北통신감청을 主임무로 한다. 부대장 韓哲鏞 육군소장은 2002년 6월13일, 그날 있었던 북한함정의 서해 NLL(북방한계선) 침범과 관련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했다. 6월14일 국군의 최고위 정보관계자 회의에서 韓 소장은 이 ‘민감한 특이 정보(교신 내용)’를 강조했다. 14일 합참 정보본부는 이 ‘민감한 특이 정보’를 빼고 북한함정의 침범을 ‘의도적 침범’이 아닌 ‘단순 침범’이라고 판단하여 예하 부대에 통보했다. 韓 소장은 6월27일의 북한 함정 NLL 침범 때도 도발 의도를 보여주는 결정적 첩보를 보고했으나 合參 정보본부는, 이 침범도 ‘단순 침범’이라고 판단했다. NLL을 지키던 한국 해군은 적절한 事前 경보를 받지 못하고 6·29 기습을 당한 것이다. ‘민감한 특이 정보’가 묵살된 이유는 金大中 대통령의 햇볕정책에 어긋나는 정보를 축소-은폐하려는 분위기가 軍 지휘부에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란 것이 韓 소장의 생각이다. 韓 소장은 ‘햇볕정책을 뒷받침한다고 북한군의 도발징후를 쉬쉬 하다가 엄청난 사태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1999년 6월 연평해전에서 우리 해군이 이긴 직후 金大中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4대 지침을 내렸다.
“첫째, 북방한계선을 지켜라. 둘째, 먼저 발포하지 말라. 셋째, 상대가 발사하면 교전규칙을 준수해 격퇴하라. 넷째, 전쟁으로 확대되도록 하지 말라.”
이 지침은 敵에 유리하고 我軍에는 일방적으로 불리한 지시이다. NLL을 상습적으로 침범하는 敵의 함정에 “먼저 발포하지 말라”는 지시는, 결투의 규칙을 지키지 않는 惡黨을 잡으러 나가는 보안관을 향해서 “절대로 먼저 쏘지 말고 악당을 잡으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2002년 6월29일 서해상에서 기습을 당하여 죽은 여섯 명의 해군 장병은 金大中 대통령의 이 자살적 지시를 충실히 수행하다가 敵의 아가리로 祭物처럼 바쳐졌다.
반역적 사격 중지 명령
2002년 6월29일 오전 NLL을 넘어온 북한 경비정 684호는 砲身(포신)을 정조준 자세로 내렸다. 우리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8호는 利敵的인 교전 수칙에 따른다고 경고사격도 하지 못하고 이 북한경비정에 500야드(457m)까지 접근하여 경고방송을 했다. 북한 경비정은 경고방송을 무시하고 시속 12노트로 남하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경고사격을 했어야 했다. 참수리 358호는 북한 함정 앞을 가로질러 지나갔을 뿐 경고사격을 하지 않았다. 햇볕정책이란 마취약이 국군 지휘부의 의지력을 마비시켜놓으니 아무리 뛰어난 장비를 가져도 쓸모가 없게 된 것이다.
358호를 뒤따라 가던 참수리 357호가 南下하는 敵의 경비정 앞을 왼쪽 측면을 노출시킨 채 지나갈 때 敵船이 눈앞의 목표를 향해서 사격했다. 敵의 포탄은 참수리호의 조타실에 명중했다. 참수리호의 대원들은 조건반사적으로 응사했다. 敵船의 뒤로 돌아가 있던 358호도 북한 경비정 684호에 집중사격을 퍼부었다. 북한 경비정은 곧 무력화되었다. 이때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주변의 우리 해군 함정이 무력화된 북한 경비정 684호와 이를 끌고가려고 NLL을 넘어온 북한 예인함정 388호를 격침시키지 않은 것이다. 684호에 기습을 받은 참수리호는 침몰했지만 우리 해군은 敵船을 보고도 보복하지 않았다. 사격 중지 명령이 내려왔기 때문이다. 金大中의 반역적 햇볕정책에 기초한 자살적 交戰지침이 국군 지휘부의 전투의지를 마비시켰기 때문이다. 김대중 정부는 이 의도적 기습을 ‘우발적 사건’이라고 발표했다. 6명이 죽고 19명이 부상한 기습사건의 피해자인 국군이 아니라 침략자 김정일 정권을 비호한 것이다. 韓哲鏞 5679부대장은 비망록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정보 수집 부대장은 옷을 벗고
북한 함정의 기습 의도가 담긴 ‘특이 정보’를 보고했으나 상부에서 묵살 당했던 韓哲鏞 부대장은 사건 후에 정보지원 미흡이란 이유로 조사를 받고 자진 轉役했다. 김대중 대통령과 국방장관은 참수리호의 순직자 장례식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金 대통령은 사건 다음 날 일본으로 월드컵 경기를 구경하러 떠났다.
6명의 해군 장병들이 戰死한 북한군의 기습사건에 대해서 MBC는 북한군을 비호하고 국군을 비난하는 왜곡 보도를 계속했다. MBC는 '꽃게잡이로 빚어진 갈등이 해상교전으로 확대된 지금 운운‘하는 兩非論을 폈고, 교전시엔 우리 어선이 철수했는데도 ’우리 군이 (우리 어선의) 불법조업을 묵인하고 있을 때 북한 경비정이 우리 어선쪽으로 내려왔다‘고 허위보도를 했다. 이런 왜곡보도를 지적한 月刊朝鮮을 상대로 판매금지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던 MBC는 敗訴했다. 西海기습으로 죽은 유가족들은 푸대접을 받았고 한 순직자의 부인은 조국에 절망하고 이민을 갔다.
북한 함정에 경고사격했다고 국방장관과 정보본부장 몰아낸 노무현 정권
김대중과 김정일 정권, 비겁한 국군지휘부, 그리고 어용방송이 직 간접으로 공조하여 NLL을 死守하려는 애국군인들을 모욕한 2002년 6·29 기습사건은 그 2년 후 비슷한 모양새로 再演되었다. 재향군인회의 인터넷 신문 코나스는 2007년 10월 이렇게 보도했다.
박승춘 예비역 장군의 발표문 全文을 소개한다.
2004년 북한 경비함(등산곳684호) NLL 침범사건
敵軍 편 드는 대통령과 장관
박승춘 장군의 결론이 재미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서해교전에서 NLL을 死守하다 전사한 장병의 추모식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고, 서해교전에서 우리 장병 6명을 기습 공격으로 戰死케 한 북한 경비정 등산곳 684호가 다시 NLL을 침범했는데, 대한민국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작전한 우리 군을 사과시키고, 조사하고, 國紀문란자로 몰아 전역시켰다”는 주장은 盧 대통령의 군사적 利敵 행위 혐의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 2004년과 2002년 사건은 비슷하다.
1.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국군 편을 들지 않고 오히려 敵軍 편을 들었다는 의심이 생긴다.
2. 한철용, 박승춘 장군 등 애국군인들이 옷을 벗었다.
3. 남북한 좌파 정권, 국정원, NSC, 방송 등이 敵軍의 시각에 서서 國軍을 협공했다. 2004년에 국정원은 자신들의 감청기록을 근거로 하여 국군이 북한군의 정당한 응신을 무시한 것처럼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한다.
2007년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NLL을 피로써 지켜낸 국군의 死守정책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의 억지에 사실상 NLL을 넘겨주는 평화수역 등의 합의를 하고 와선 NLL은 우리가 일방적으로 그은 선이라고 발언했다. 완전히 북한군 입장에서 我軍을 비난하는 투의 말이었다.
두 차례의 결정적 정보를 묵살한 국방부
2012년 7월호 월간조선은 2002년 6월29일 참수리호가 북한 경비정의 기습을 받아 격침된 사건 前後 국군의 對北 감시부대가 입수한 북측의 교신 내용을 분석, 김대중 정권의 군 수뇌부가 저지른 반역적 행동을 생생하게 드러냈다.
6월13일 對北 감시부대는 북한 해군의 8전대 사령부와 NLL을 넘어 남침한 북한 경비정 간의 교신 내용 중에 매우 중요한 도발정보를 감청했다. 우리 고속정을 목표로 ‘발포’라는 표현을 한 것이다. 국방부는 그러나 이날의 의도적인 NLL 침범을 ‘단순침범’으로 평가해 언론에 발표했다. 감시부대는 부대의견으로 관련 부대에 ‘의도적 침범’이란 평가를 전파하였는데, 국방부는 자신들과 동일하게 ‘단순침범’으로 수정해 다시 전파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국방부는 6월20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북한 경비정의 NLL 침범은 북한어선 단속차 월선한 것으로서 단순침범”이라며 “서해 NLL은 평온하며 이상이 없다”고 발표했다. ‘발포’라는 도발용어와 쏠 무기까지 언급된 정보가 보고되었음에도 국방부는 국민들에게 허위보고를 한 셈이다. 對北 감시부대는 기습 이틀 전인 6월27일, 더 결정적인 도발정보를 수집해 국방부에 보고한다. NLL을 또 넘어온 북한 경비정이 북한 8전대 사령부에 '명령만 내리면 발포하겠다'는 취지의 보고를 하는 것을 감청한 것이다. 삼척동자라도 북의 경비정이 기습을 목표로 NLL을 계속해서 침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지만 국방부는 또 다시 이 결정적 정보를 묵살, 기습을 불렀다.
사격 중지 명령을 내린 자는 누구인가?
월간조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참수리호를 기습한 북한 해군 388호 경비정도 우리 함정의 응사를 받아 침몰 직전이었다. 이때 이상한 '사격중지 명령'이 내린다.
북한군, 보복 사격이 없을 것임을 안 듯
2함대사령관으로 제1 연평해전을 승리로 이끈 박정성(朴正聖) 제독은 여기에 의문을 던진다.
“의문점은 북한 경비정 684호 단 1척이 우리의 해군 고속정 6척과 초계함 2척 등 총 8척과 대적한다는 것은 중과부적인 상황인데, 북한 경비정 388호가 전투에 가담하지 않고 뒤에서 한가하게 전투상황을 중계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우리 해군이 보복응징 사격, 특히 초계함에 의한 76mm 함포의 보복응징 사격이 없을 것이라는 보장과 확신이 없는 한은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공교롭게도 76mm 함포 보복응징 사격이 사격 도중에 중지되고, 그 결과 다 잡았던 북한 경비정은 살아서 돌아갔다.”
당시 敵의 기습공격을 받자, 정병칠(鄭炳七) 2함대사령관(2009년 폐암으로 사망)은 교전규칙에 의거, 보복응징 사격에 나섰다. 초계함의 76mm 함포 50여 발을 때려서 (참수리호를 격침시킨) 북한 경비정을 반 정도 가라앉게 하였다 . 이제 50여 발만 더 때리면 敵 경비정을 완전히 침몰시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갑자기 상급부대에서 사격중지 지시가 내려와 사격이 중지된 것이다.
월간조선에 따르면 박정성 제독은 “당시 중간에 사격중지 명령만 안 내려왔더라면 우리 해군은 제1 연평해전 때처럼 대승을 할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다”면서 “만일 그렇게 했더라면 북한은 제1 연평해전 대패 때처럼 전의를 완전히 상실해 더 이상 對南 도발을 못 했을 것”이라 말하였다고 한다. 당시 해전 후 사격중지 명령을 내린 상급부대가 어디인지를 놓고 합참과 해군작전사령부는 서로 책임을 전가하기에 바빴다. 참수리호와 전사자 여섯 명은 김대중 정권과 군수뇌부의 利敵행위에 의하여 바다 밑으로 가라 앉은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권은 서해 NLL이란 戰場에서 敵軍에 유리하고 國軍에 불리한 交戰규칙, 정보판단, 사후조치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한편, 敵軍에 정상적으로 대응한 국군 지휘관들을 문책하고, 利敵행위자를 비호하였다. 이는 형법 제93조 與敵罪(여적죄)에 해당한다. 이들의 행위는 '敵國과 합세하여 대한민국에 抗敵한 자는 死刑에 처한다'는 규정에 정확이 들어맞는다. 김대중과 노무현 세력은, 민족반역자 김정일에게 영혼을 팔고 國益을 넘긴 역적들이었다. 2012-10-27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