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유게시판

포교사단 중앙단 임원들의 독단을 막고 포교사단정관개정안 승인을 하지말아주세요

윤종범

view : 2821

 

body { padding:0px;margin:0px; line-height: 150%; font-family:"굴림"; font-size:9pt; }
1. 저는 인천경기지역단에 속해있는 포교사입니다.
2.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11월11일 태화산 불교문화원에서 개최된 대의원대회에 대하여 탄원을 드릴까 합니다.
3. 지난 11월11일 10시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포교사단 정관 및 사업계획, 2013년 예산등을 심의 의결하기 위하여
   전국 임시대의원 대회가 개최 되었었습니다.
4. 문제의 발단은 정관개정에서 발생되었습니다.
  - 첫번째 안건 심의 의결시 정관에 입단비를 추가 삽입하는 안건을 상정 토의 의결을 실시 하였는데, 당시 현장 참석인원  121명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 찬성 53표, 반대 24표, 기권44명으로 안건이 부결된 상황에 당시 의장인 중앙포교사단장은
 안건을 부결 시키지 않고 읍소하는 말을 약 3~4분간 한뒤에 통과 되었다고 의사봉을 쳤습니다.
5. 포교사단 정관에 의하면 참석인원의 2/3찬성으로 안건이 통과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의장 이하 수석
   부단장은 본인들의 의지와 부합되는 것에 대해서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그로 인하여 지방단의 여러 포교사들이 대의원대회의장을 나갔습니다.
6. 제가 아는 바로는 대의원 대회에서 안건이 통과가 되어도 포교원에서 승인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정관 개정이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 포교원장스님 이하 부장, 국장 스님께 간곡히 간청을 드립니다.
   부디 이러한 사항에 대하여 철저히 조사를 하여 주시고 만약 포교사단정관 개정사항에 대하여 결재가 올라온다면 재
   의결을 하도록 반려하여 주시기 바라며 정관개정안에 대하여 승인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8. 이런 글을 올리는 저 또한 포교사이면서 지방단 임원으로 제 얼굴에 침뱉는 일인줄 알지만 포교사단이 더욱 발전을 하고
  한국불교가 더욱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일이 계속 발생 되어서는 않되고 좋은일 해야할 일에 대해서는 모든 의견을
  잘 수렴하여 소수의 운영진만이 아닌 다수의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강길형 정관개정에 相病걸린 포교사단, 포교원은 포교사단을 해체하고 모든 포교권은
    각자 포교사 앞으로 되돌림이 마땅하다.포교는 두명이상 같이가지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12-11-23 19:00 댓글삭제
  • 김영만 공감합니다.
    _()_
    2012-11-23 18:41 댓글삭제
  • 변용구 윤종범포교사님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씀해주시는 그 힘이 포교사들이 불교를 바르게 포교하는 실천의 자세입니다.
    포교사단의 목적은 포교사가 포교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아닌 길에는 법대로 하고 가야하는 길에는 아닌 길로 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마하살-
    2012-11-26 13:17 댓글삭제

자동입력방지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보안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먼저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주세요.

창닫기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