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戒중 3번째戒 邪淫하지말라--末法시대의 한국 指導者層의 現實.
강길형
view : 2636
성접대 동영상 수위 상상초월/"성접대, 다 까면 정권도 바꿀 수 있어"
K씨 "윤씨, 청문회 보면서 성 접대 영상 존재 과시" 주장
윤씨 "김학의 차관과 마음을 주고받은 사이에 불과" 해명
입력시간 : 2013.03.22 11:18:14 수정시간 : 2013.03.22 14:23:53
건설업자 윤모(52)씨로부터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김학의 법무부 차관이 21일 전격 사퇴한 가운데 사건 핵심 인물들이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번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여성사업가 K(52)씨는 21일 SBS 인터뷰에서 "(윤씨가) ‘(김 차관이) 총장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 차관이) 검찰 총장이 되면 한 번 크게 써먹겠다’는 얘기를 하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김 차관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검찰총장 후보에 이름이 오르내린 바 있다.
이번 사건의 단초를 제공한 여성사업가 K(52)씨는 21일 SBS 인터뷰에서 "(윤씨가) ‘(김 차관이) 총장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김 차관이) 검찰 총장이 되면 한 번 크게 써먹겠다’는 얘기를 하고 다녔다"고 주장했다. 김 차관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 검찰총장 후보에 이름이 오르내린 바 있다.
K씨는 경찰이 확보한 동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김 차관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노래시설이 있는 곳에서 남녀가 성관계를 맺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에 카우치(긴 의자)가 등장하는데 이 카우치가 바로 별장에 있는 카우치라면서 “별장을 아는 사람은 (성관계 동영상 촬영 장소가 별장이라는 걸) 다 안다"고 말했다.
이날 K씨는 TV조선 인터뷰에서는 "(영상을 보면) 그분인 것 같다는 그건 딱 온다. 여자 얼굴은 안 보인다. 밑에 하반신만 있고 다리가 되게 좀 슬림한 여자더라"고 말했다.
K씨는 윤씨로부터 성 접대를 받은 유력인사가 더 많다는 주장도 했다. 그는 "(윤씨가) 청문회를 보면서 다른 사람 것도 있는데 자기가 그걸 다 까면 정권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OOO씨를 아는데 여기(별장)서 자고 갔다고 자랑하더라"고 말했다.
K씨의 주장대로 김 차관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 언론은 윤씨 별장에서 이뤄진 성관계는 남녀 여러 명이 뒤섞인 '집단 섹스 파티' 형태로 이뤄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동영상 속에서 속옷 차림의 남성은 노래방 시설이 있는 방 가운데서 '무조건'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러다 검은색 짧은 원피스를 입은 긴 생머리의 여성과 뒤에서 껴안은 채 성관계를 맺는데, 이때 이들 너머에 10여명의 남녀가 뒤엉켜 혼음을 벌이는 듯한 모습이 찍혔다고 한다.
국정원 고위 간부가 연루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22일 또 다른 언론에 따르면 경찰의 한 고위 간부는 "현재 성접대 의혹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 외에 국정원 고위 간부도 윤씨 별장을 드나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국정원 간부는 윤씨와 7, 8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졌다.
반면 윤씨는 김 차관을 비롯해 친분이 있는 사람과 술자리를 갖거나 장소를 빌려준 적은 있지만 성 접대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윤씨는 21일 KBS 인터뷰에서 "차관도 당연히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도 해당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공무원은 술 먹고 못 노나"라고 반문했다.
윤씨는 김 차관과 인연이 있다는 건 시인했다. 그는 “김 차관과 연락을 안 한 지 5년 됐다. 김 차관이 별장에 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 접대 동영상이 만들어진 2008년께 윤씨가 김 차관과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다는 걸 뜻한다.
윤씨는 경찰이 확보했다는 동영상에 대해서는 "남자끼리 놀면서 친구들끼리 찍고 그런 기억은 있다 10년 전에 더 젊었을 때는"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특혜 의혹을 받는) 건설하고는 상관없다. (나와 관련 있는 건) 레저지. (해당 건설) 회사는 전기면허도 있고 자격기준이 돼서 소개를 시켜줘 입찰을 본 거예요"라며 지인을 통한 대가성 특혜 의혹을 부인했다.
이날 K씨는 TV조선 인터뷰에서는 "(영상을 보면) 그분인 것 같다는 그건 딱 온다. 여자 얼굴은 안 보인다. 밑에 하반신만 있고 다리가 되게 좀 슬림한 여자더라"고 말했다.
K씨는 윤씨로부터 성 접대를 받은 유력인사가 더 많다는 주장도 했다. 그는 "(윤씨가) 청문회를 보면서 다른 사람 것도 있는데 자기가 그걸 다 까면 정권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심지어는 OOO씨를 아는데 여기(별장)서 자고 갔다고 자랑하더라"고 말했다.
K씨의 주장대로 김 차관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 언론은 윤씨 별장에서 이뤄진 성관계는 남녀 여러 명이 뒤섞인 '집단 섹스 파티' 형태로 이뤄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동영상 속에서 속옷 차림의 남성은 노래방 시설이 있는 방 가운데서 '무조건'이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러다 검은색 짧은 원피스를 입은 긴 생머리의 여성과 뒤에서 껴안은 채 성관계를 맺는데, 이때 이들 너머에 10여명의 남녀가 뒤엉켜 혼음을 벌이는 듯한 모습이 찍혔다고 한다.
국정원 고위 간부가 연루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22일 또 다른 언론에 따르면 경찰의 한 고위 간부는 "현재 성접대 의혹 사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 외에 국정원 고위 간부도 윤씨 별장을 드나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국정원 간부는 윤씨와 7, 8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졌다.
반면 윤씨는 김 차관을 비롯해 친분이 있는 사람과 술자리를 갖거나 장소를 빌려준 적은 있지만 성 접대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윤씨는 21일 KBS 인터뷰에서 "차관도 당연히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도 해당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공무원은 술 먹고 못 노나"라고 반문했다.
윤씨는 김 차관과 인연이 있다는 건 시인했다. 그는 “김 차관과 연락을 안 한 지 5년 됐다. 김 차관이 별장에 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 접대 동영상이 만들어진 2008년께 윤씨가 김 차관과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다는 걸 뜻한다.
윤씨는 경찰이 확보했다는 동영상에 대해서는 "남자끼리 놀면서 친구들끼리 찍고 그런 기억은 있다 10년 전에 더 젊었을 때는"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특혜 의혹을 받는) 건설하고는 상관없다. (나와 관련 있는 건) 레저지. (해당 건설) 회사는 전기면허도 있고 자격기준이 돼서 소개를 시켜줘 입찰을 본 거예요"라며 지인을 통한 대가성 특혜 의혹을 부인했다.
[성접대 동영상] 시작은 '불륜' 한국아이닷컴 조옥희기자 간통 문제로 시작된 사건이 고위층 성접대 스캔들로 번지더니 청와대에까지 굴욕을 안긴 초대형 사건이 됐다. 건설업자 Y씨의 성접대 의혹은 애초 간통 사건으로 불거졌다. Y씨의 아내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남편과 50대 여성사업가 A씨가 성관계를 맺는 장면을 담은 휴대폰 동영상을 발견했다. Y씨의 아내는 두 사람을 간통 혐의로 고소했다. 한 달 뒤 A씨는 서울 서초경찰서에 Y씨를 강간 등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Y씨가 자신에게 약물을 먹여 강제로 성관계를 맺으며 동영상을 찍었다고 주장했다. 또 Y씨가 현금 15억원과 고급 승용차도 빌려간 뒤 돌려주지 않고 자신을 흉기로 위협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 별장을 뒤져 범행에 사용한 공기총과 흉기를 찾고 Y씨 자동차 트렁크에서 A씨와 찍은 성관계 동영상을 확보했다. 둘의 진술이 엇갈려 성폭행 혐의를 입증하지 못한 경찰은 지난달 Y씨에게 불법 무기 및 마약 소지, 동영상 촬영에 대해서만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같은달 Y씨와 A씨는 간통 혐의로 기소됐다. 이쯤에서 끝날 뻔한 사건은 '성접대 동영상'이 나오면서 커지기 시작했다. A씨는 Y씨의 차에서 다른 여성이 등장하는 성관계 동영상을 찾았다. 비슷한 시기에 Y씨가 이권을 따기 위해 여성들을 별장으로 불러 사회 지도층 인사에게 성접대를 하고 동영상을 찍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범죄 첩보를 모으던 수준의 조사한 하던 경찰은 지난 18일 경찰청 특수수사과에서 내사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내사 착수 3일 만인 21일 성접대 현장을 촬영했을 가능성이 있는 동영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일부 언론이 김학의 법무부 차관이 성접대에 연루됐다며 실명을 공개했다. 잇단 부실 검증에 책임을 지고 민정라인이 옷을 벗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자 청와대는 당혹하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동영상은 화질이 썩 좋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동영상에 등장하는 시설이 성접대가 이뤄진 별장의 시설과 일치하는지 등을 확인 중이다. 동영상 속 인물이 누군지 확인되면 소환조사도 벌일 계획이다. 사건의 핵심은 과연 별장에서 성접대가 이뤄졌는지 여부다. 이를 놓고 당사자들의 주장은 크게 엇갈린다. Y씨는 "김 차관을 오래 전 알고 지냈다"면서도 "김 차관이나 다른 공직자들에게 성접대나 이와 관련한 동영상을 촬영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여러 인물이 Y씨가 성접대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인 조사를 받은 여성 C씨는 경찰에서 "Y씨의 별장에서 고위공직자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진술했다. 또 50대 여성사업가 A씨도 "Y씨가 고위공직자들에게 성 접대를 하고 동영상을 찍었다는 말을 여러 차례 했다"고 경찰에 말했다. |
관광호텔 도박사건을 배워 시현하고있는게 아닐까!, 2013-03-22 16:56
별장 건설업자 윤모씨(51)의 전현직 고위층 인사 성 접대 의혹 사건 관련 경찰이 동영상을 확보한 가운데 전현직 고위층 인사 10여 명의 이름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별장을 다녀간 전현직 고위층 인사 10여 명을 확인했다. 동영상에 찍힌 고위층 인사 10명은 A 씨를 포함해 전현직 고위급 관료 7명, 전직 국회의원, 병원장 2명, 언론사 간부 2명 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일보는 21일 성 접대를 받은 유력 인사 중 한명이 김학의 신임 법무부 차관이라고 보도해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경찰은 피해 여성 가운데 일부가 김 차관을 상대로 성접대를 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상태지만 김 차관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무엇보다 성접대가 이뤄진 강원도 별장에서는 성행위에 이용된 것으로 보이는 가면 쇠사슬 음란 영상물 등이 다수 발견 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은 `집단 변태 파티`까지 벌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또 한국경제는 21일 별장에서 초청자들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의 얼굴이 새겨진 마스크를 쓴 채 가면 무도회를 즐겼다는 증언에 대해 단독보도했다.
실제로 동영상을 확인한 경찰은 동영상이 음란물과 다름 없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했다. 경찰은 여성 10명을 포함해 총 20명을 조만간 줄소환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지난해 11월 50대 여성 사업가 A씨 등 3명이 윤 씨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2013-03-22 17:37
'별장 성접대'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이날 피해여성으로부터 성접대 장면이 담겼다는 동영상을 임의 제출받아 분석 중이다. 제기됐던 의혹 가운데 상당 부분의 혐의가 확인됨에 따라 경찰은 건설 시행업자 윤모씨(51) 등 3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본격 수사에 들어갔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피해여성들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자신이 사회 지도층 인사들 성접대에 동원됐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 중 일부가 사회 지도층 인사를 본인이 직접 성접대했다는 것과 유사한 진술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윤씨 등 3명에 대한 출국금지 요청서를 법무부에 제출하면서 근거자료로 피해여성들의 증언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피해여성으로부터 2분 분량의 동영상도 임의제출 받아 분석 중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동영상이 실제 성접대 장면이 맞는지, 등장인물이 누구인지 등에 대한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날 성접대를 주도한 시행업자 윤씨의 조카로부터 노트북과 데스크톱, 휴대전화, 인터넷 웹하드 등을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윤씨 조카의 제출물에 특이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제기됐던 의혹 가운데 일부 혐의가 확인됨에 따라 강제수사로 전환하고 서울청 광역수사대와 마약수사대, 경찰청 범죄정보팀에서 전문 인력을 파견받아 수사팀을 확대했다.
앞으로 동영상에 대한 분석과 함께 미분양 아파트와 빌라, 금품 등을 사회 지도층에 살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씨의 공사 수주 과정에서 불법행위와 성접대 과정에서 금지약물이 사용됐는지 여부도 조사한다.
한편 김 차관은 사퇴의 변을 통해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지만 이름과 관직이 불미스럽게 거론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막중한 소임을 수행할 수 없음을 통감했다"며 "더이상 새 정부에 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허준영 전 경찰청장은 개인 트위터(@HUH_Joonyoung)에 "고위층 성접대 관련자로 허준영의 이름이 돈다는데 있을 수 없는 음해다. 성접대 사건과 무관하다"며 "만일 성접대 사건에 연루됐다면 할복자살하겠다"라고 썼다.
한편 여성 개인사업가 A씨(51·여)는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경찰서에 윤씨를 강간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당시 A씨는 윤씨가 약물을 먹여 자신과 강제로 성관계를 맺고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이용해 15억원 상당의 현금과 벤츠 승용차를 빌려간 뒤 돌려주지 않고 되레 흉기로 위협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지난 2월 성폭행과 협박 부분은 입증하지 못하고 공기총과 칼 등 불법무기 소지와 동영상 촬영 부분에 대해서는 기소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 과정에서 윤씨가 사업상 이권을 위해 사회 지도층을 상대로 강원도 별장에서 향응과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013-03-22 17:48
대표적인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장을 지낸 인권운동가 고은태(50) 중부대 건축공학과 교수가 20대 여성을 성희롱한 것으로 드러났다.
논란은 21일 새벽 20대 여성(@toxic****)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에 '고은태 이야기 좀 해볼까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 여성은 '특정 부위 벗은 사진 보내달라고 그래도 되는 건가요? 인권이란 말, 당신 입에서 나오는 거 역겨워요'라며 고 교수의 성희롱 추태를 지적했다.
이 여성이 트위터에 올린 트윗 20여건을 종합하면 인권에 관심이 많은 그와 고 교수는 강연 등을 통해 친해졌고,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 불쾌하다는 표현을 했음에도 카톡을 통한 고 교수의 성희롱이 계속 되자 본인의 트위터에 이 같은 사실을 폭로한 것이다.
이 여성은 '딸만한 나이의 여자아이에게 유부남이 'DS 관계'(Domination-Submissionㆍ주인과 노예 구실을 하는 변태 행위) 맺자 하며 나체사진을 보내라는 게 인권 일을 하는 사람의 자세입니까'라며 '고은태, 옳은 소리 그렇게 많이 하시는데 젊은 여자한테는 그러지 않으신가 보네요'라고 유명 인권운동가의 두 얼굴을 꼬집었다.
파문이 일자 고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 사과했다. 그는 '카톡 대화를 통해 상처를 입힌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사과한다'고 성희롱 사실을 인정한 뒤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지며 부도덕한 처신에 대해 반성하겠다'고 했다.
인권 현안마다 진보적인 견해를 내놨던 고 교수가 성희롱 파문에 휩싸이자 네티즌들은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트위터 아이디 'girl***'를 쓰는 누리꾼은 '농담과 성희롱의 선도 구분하지 못하고, 사적으로 친밀한 관계라도 '나체 사진을 보내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비판했다. 또다른 네티즌(salom*****)은 '깨어있는 척하는 지식인들의 위선적 작태가 어이 없다'고 개탄했다.
앰네스티 측은 이사회를 열고 고 교수에 대한 징계 논의에 들어갔다. 앰네스티 관계자는 '최대 제명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2년부터 두 차례 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사장을 지낸 고 교수는 2009년부터 국제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2013-03-25 11:28
참회하고, 자신을 맑혀 사회를 정화해 나갑시다. 2013-03-25 11:42
너희불자가 스스로 음행하거나 사람을 가르쳐서음행하거나 내지 일체 여인과 짐짓 음행하지 말지니,
음행의 인과 음행의 법과 음행의 업을 지으랴. 내지 축생이나 하늘및 귀싱의 여인이나 非道에 음행을
하겠느냐?
보살은 마땅히 효순심을 내어 일체중생을 구원하고 제도하여 청정한법을 일러주어야 것이거늘,
도리어 모든사람들에게 음욕심을 일으켜 축생이나 모녀,자매,육친을 가리지 아니하고 음행을
하여 자비심이 없는자는 보살의 바라이죄이니라. 2013-03-26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