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오정례(阿彌陀佛五頂禮)- 보리방편문오정례(菩堤方便門五頂禮)-목탁 집전 예불의식법
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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菩提方便門(阿彌陀佛)
心은虛空과等할새片雲隻影이無한廣大無邊한虛空的心
界를觀하면서淸淨法身인달하야毘盧遮那佛을念하고此
虛空的心界에超日月의金色光明을帶한無垢의淨水가充
滿한海象的性海를觀하면서圓滿報身인달하야盧舍那佛
을念하고內로念起念滅의無色衆生과外로日月星宿山河
大地森羅萬象의無情衆生과人畜乃至蠢動含靈의有情衆
生과의一切衆生을性海無風金波自涌인海中漚로觀하면
서千百億化身인달하야釋迦牟尼佛을念하고다시彼無量
無邊의淸空心界와淨滿性海와漚相衆生을空性相一如의
一合相으로通觀하면서三身一佛인달하야阿(化)彌(報)陀(法)
佛을 常念하고內外生滅相인無數衆生의無常諸行을心隨
萬境轉인달하야彌陀의一大行相으로 思惟觀察할지니라
- 보리방편문의 연원(1989년 4월 30일 동리산 태안사 해회당: 청화 큰스님) -
보리방편문의 연원은 금타대화상(金陀大和尙)께서 과거 현재 미래를 다
보는 깊은 선정삼매 가운데서 제 2의 석가라 하는 용수(龍樹)보살로부터
현대 지성적인 시대에 알맞은 가장 고도한 수행법으로 전수 받으신 것입니다.
- 보리방편문 전법도 -
용수보살->금타대화상(삼세관조 선정삼매 중 전법 부촉)->청화큰스님(평생 수행 후 홍법전도)
->출가및 유발제자(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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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오정례(阿彌陀佛五頂禮)- 보리방편문오정례(菩堤方便門五頂禮)
- 목탁 집전 예불의식법 -
- 범례(염불음: 일반 칠정례 예불음- 백양사 대중 예불문을 원칙으로) -
굴림목탁 (또르록) 맺음목탁 (일자목탁 연속 2번)
기호
↘
↖
―·····
○
⊙
○○
방법
절
일어선다
내림목탁(똑또 또또-점점 작고 빠르게)
일자목탁
예령: ⊙⊙⊙(굴림목탁 3번후), ―·····(내림목탁)후, ⊙⊙⊙(굴림목탁 3번)
오분향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戒香 定香 慧香 解脫香 解脫知見香 光明雲臺 周遍法界 供養十方 無量佛法僧)
계향후⊙ 정향후 ⊙혜향후 ⊙해탈향후 ⊙해탈지견향후―·····, 주변법계후⊙ 무량불후―·····(내림목탁)
헌향진언(獻香眞言) 옴 바아라 도비야 훔(3번)
헌향진언 (1번 후)⊙, (2번 후)⊙, (3번째 "바"에서)―·····(내림목탁 후 "心은...")
오정례
1) 心은虛空과等할새片雲隻影이無한廣大無邊한虛空的心界를
觀하면서淸淨法身인달하야毘盧遮那佛을念하고
↘"毘"에서 절하면서 ―·····(내림목탁)
2) 此虛空的心界에超日月의金色光明을帶한無垢의淨水가充滿한
↖"此"에서 일어서면서 ○(일자목탁 1번)
海象的性海를觀하면서圓滿報身인달하야盧舍那佛을念하고
↘"盧"에서 절하면서 ―·····(내림목탁)
3) 內로念起念滅의無色衆生과外로日月星宿山河大地森羅萬象의無情衆生과
↖"內"에서 일어서면서 ○(일자목탁 1번)
人畜乃至蠢動含靈의有情衆生과의一切衆生을性海無風金波自涌인
海中漚로觀하면서千百億化身인달하야釋迦牟尼佛을念하고
↘"釋"에서 절하면서 ―·····(내림목탁)
4) 다시彼無量無邊의淸空心界와淨滿性海와漚相衆生을空性相一如의
↖"다"에서 일어서면서 ○(일자목탁 1번)
一合相으로通觀하면서三身一佛인달하야阿(化)彌(報)陀(法)佛을 常念하고
↘"阿"에서 절하면서 ―·····(내림목탁)
5) 內外生滅相인無數衆生의無常諸行을心隨萬境轉인달하야彌陀의 一大行相으로
↖"內"에서 일어서면서 ○(일자목탁 1번) ↘"彌"에서 절하면서 ―·····(내림목탁)
思惟觀察 할 지니라
"思"에서 ○(일자목탁 1번) "할"에서 ○○(일자 연속 2번) 후 "지"에서 ―·····(내림목탁)
참회 가피 발원문
唯願 無盡三寶 大慈大悲 受我頂禮(受此供養: 사시) 冥熏加被力
"唯"에서 절한 상태에서 ⊙(굴림목탁) "無"에서 다시 ⊙(굴림목탁)
願共法界諸衆生 同入彌陀大願海(조석)
↖"願"에서 일어서면서 ○(일자목탁 1번) "彌陀"에서 ○○(맺음목탁) 후 "大"에서 ―·····(내림목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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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오정례(阿彌陀佛五頂禮)- 보리방편문오정례(菩堤方便門五頂禮)- 참고사항
- 보리방편문 오정례의 처음 부분 예불방법(1~4안)
1안) 보리방편문의 오릇한 뜻을 살려서 보리방편문 그대로 의식한다.
2안) 기존 예불문처럼 조석: "지심귀명례’(至心歸命禮)/사시: 지심정례공양(志心頂禮供養)"로 한다.
3안) 수능엄삼메도 우측 무장애삼매송(無障礙三昧頌) 8송 중 처음 추가하여
조석: 귀명본각심법신례(歸命本覺心法身禮)/사시: 귀명본각심법신례공양(歸命本覺心法身禮供養)로 한다.
4안) 1~3안중 예불과 수행정진의 상황에 따라 선택한다.
또한 오정례의 각 처음(心.../此.../內.../다.../內外...) 앞에 기존의 예불문(7정례와 30정례)처럼 조석예불: 지심귀명례(至心歸命禮)/ 사시예불: 지심정례공양(至心頂禮供養)추가 시, 또는 수능엄삼메도 우측 무장애삼매송(無障礙三昧頌) 8송 중 처음 계송, 조석예불: 귀명본각심법신례(歸命本覺心法身禮)/ 사시예불: 귀명본각심법신례공양(歸命本覺心法身禮供養)을 추가하여 예불을 올릴 경우 절을 올릴 상태에서 추가 부분에서는 목탁없이 염불로 이어서 예를 올린다.
- 보리방편문 오정례 목탁 집전 참고 사항(염불음 포함) -
보리방편문을 제2의 석가라는 용수보살로 부터 전수받으신 금타 화상님과 스승이 전수받으신 그 보리방편문을 평생 수행의 근본으로 삼으신 청화 큰스님의 문중이 백양사 문중이십니다.
따라서 조계종 사찰마다 예불문과 더불어 염불음과 목탁 집전의 목탁치는법과 목탁 내리는 곳이 다양한 상태에서 조계종 삼보사찰의 예불문을 참조하고, "불교상용의식, 통일법요집,상용불교의범, 불광법회용전,불교사전"등 각종 불교의식집과 쌍계사등 여러 사찰의 예불문 중 몇 번의 교정을 통하여 백양사 문중의 대중들이 함께하신 예불문을 표본으로 삼아서 올립니다.
- 보리방편문 오정례의 처음 부분(오분향 )추가 사항(끝 부분 참회 가피 발원문 포함) -
현재 우리나라에서 조석으로 올려지는 칠정례(7번 절하면서 예를 올리는것) 예불문은 지금 봉선사에 계시는 1955년 월운 큰스님에 의하여 만들어 졌으며, 오분향이 에불문 처음에 들어가 있으며 그전의 "사시예불 대예참(30정례)" 에도 오분향이 있어서 통일성과 예불의 의미를 살려서 함께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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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오정례(阿彌陀佛五頂禮)- 보리방편문오정례(菩堤方便門五頂禮)- 목탁 집전 예불의식법"을
편집하였습니다.
추가 사항과 수정 보완 사항 있으면 꼬리글로 부탁드립니다.
이러한 인연으로 위로는 석가모니 부처님 혜명을 통한 용수보살님, 금타화상님, 청화 큰스님으로 내려오는
보리방편문 수행법을 통하여 세세생생의 무명 업장 소멸을 통한 청정한 본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서 인연되시는
모든 분들이 최상의 기쁨인 법의 기쁨 가운데 해탈하시길 합장 드립니다.
귀명본각심법신례 아미타불(歸命本覺心法身禮 阿彌陀佛)
편집: 甫剛(金永萬) _()()()()()_
- 불기2557년 05월 04일 17시 -
용수보살->금타대화상(삼세관조 선정삼매 중 전법 부촉)->청화큰스님(평생 수행 후 홍법전도)->출가및 유발제자(多) 2013-05-06 10:19
涅槃岸열반안에 到도하는 捷徑첩경
1. 佛法불법의 窮極的궁극적인 集約的집약적 敎說교설임으로 先悟後修선오후수의 妙論묘론
2. 不變隨緣불변수연 體用性相체용성상의 理이를 道破도파한 妙觀察智묘관찰지로서 說法설 법 斷疑단의하여 如來여래의 不動地부동지를 得득
3. 定慧均等정혜균등의 心심을 一境일경에 住주하는 妙訣묘결
4. 如來여래의 果上法門과상법문이기 때문에 因果相應인과상응하여 凡夫位범부위에서 오히 려 相似覺상사각을 成就성취
5. 最高최고의 世界觀세계관 및 人生觀인생관, 最善최선의 生活觀생활관 確立확립
6. 自力자력과 他力타력의 兼修겸수이기 때문에 知情意지정의의 調和的조화적 修行수행이 되어 法爾的법이적으로 安心立命안심입명의 速成就속성취
7. 最善최선의 想念상념, 最善최선의 思惟사유, 最善최선의 思索사색, 最善최선의 觀照관조, 가장 窮極的궁극적이고 普遍的보편적인 行法행법이기 때문에 成佛성불의 捷徑첩경
高步毘盧頂고보비로정 究竟大安樂구경대안락
큰스님께서 요약하신 바와 같이 보리방편문은 한마디로 하면, 고통의 사바세계에서 열반의 저 언덕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이를 일곱가지로 나누어 생각하여본다.
첫째는, 부처님 가르침을 가장 압축 요약하였으므로, 우선 이를 통하여 부처님 가르침을 깨닫고, 부처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할 수 있는 묘론이다.
둘째는, 변하지 않는 진리의 본체와 성품의 면과, 인연 따라 변하는 진리의 응용과 모양의 면의 이치를 극명하게 밝힌 묘한 관찰의 지혜로서 법을 알려 의심을 끊음으로서 여래의 부동지不動地를 얻는다.
셋째로, 도거悼擧(공연히 들뜨고 소란스런운 정신상태, 이것저것 따지고 분별하는 것)를 쉬어 적적寂寂하고, 혼침昏沈(꾸벅꾸벅 졸아버리는 것)을 벗어나 성성惺惺한 마음을 한 곳에 머무는 묘결이다.
넷째로, 여래께서 과果로 누리시는 법문法門이기 때문에 인과因果가 서로 응하여 범부위凡夫位에서 오히려 상사각相似覺을 성취成就한다.
다섯째로, 최고의 세계관 및 인생관, 최선의 생활관生活觀을 확립確立한다.
여섯째로, 스스로의 힘과 부처님의 힘을 함께 이용해 닦기 때문에 지정의知情意의 조화적 수행이 되어 자연히 안심입명安心立命이 빨리 성취成就된다.
일곱째로, 최선의 상념想念이고 사유思惟이고 사색思索이며, 최선의 관조觀照로서, 가장 궁극적이고 보편적인 수행법이기 때문에 깨달음을 이루는 지름길이다.
그리하여 최고의 법신불 자리에서 궁극적인 행복과 안락을 누린다. 2013-05-08 08:44